방송통신위원회 (이하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이 1분만에 직접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모습을 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6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글 검색을 통해 1분 만에 외국 유명인과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것을 시연하면서 누구나 쉽게 만들고 유포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실제로 합성이 쉬워지면서 방심위의 성적 허위 영상물에 대한 시정요구는 2020년 473건에서 2023년 7,187건으로 약 15배나 증가했고 경찰에 신고된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는 2021년 156건에서 지난해 297건으로 두 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에서 불법합성물 성범죄로 검거된 피의자는 모두 318명이었고, 연령별로 10대가 251명(78.9%)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57(17.9%)명으로 뒤를 이었다. 피의자 중 14살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도 63(19.8%)명이었다.
포항시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규 핵심사업 발굴 및 현안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에 나섰다.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6일 효성캠퍼스 일대에서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부·후원 마라톤 대회 ‘살아있는 사람 20th : Keep Running for Sar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대구가톨릭대 둘레길 코스를 따라 5km, 10km, 20km를 달렸으며, 경쟁보다는 참여의 의미를 두고 서로 격려하며 속도를 맞춰 달렸다. 성한기 총장도 5km 구간에 함께해 끝까지 완주했다. 기부·후원 마라톤 대회는 볼리비아와 카자흐스탄 등 해외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기부 행사로, 올해도 후원단체 ‘살아있는 사람(Living Person)’과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대회 수익금과 기부금은 전액 해외 빈곤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급격한 출생률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로 건강보험 재정 고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2034년이 되면 보험료율을 현재 법정 상한인 8%를 넘긴 8.09%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추계 결과가 나왔다. 더 나아가 2072년이 되면 보험료율을 14.3%까지 올려야 수지가 맞아 세대 간 형평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결과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15세부터 64세까지인 생산연령인구의 비중은 2010년 73.1%에서 2072년 45.8%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같은 기간 15.7%에서 47.7%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칠곡 약목중학교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0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칠곡 약목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박규탁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의회교실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 대구시에서 주최한 제3회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실제 재난 상황 대응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했다. 대회는 지난 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0여 명과 8개 소방서 구급대원 약 90여 명 등이 참여했다. 평가는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및 소방청 평가기준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현장대응능력을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현장 의료수요 파악의 적절성, 사상자 분산이송의 적절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의 적절성 등이다. 특히 달서구보건소는 달서소방서와 연합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뛰어난 현장대응능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인 ‘칠곡군 온 청년들의 취향공유 프로젝트 『설렘On, 칠곡』(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설렘On, 칠곡』(3기)는 칠곡군의 미혼남녀들이 소규모 취미클래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 가을을 맞이하여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산수피아’에서 피크닉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1980년생부터 1996년생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집기간은 10월 2일~ 10월 20일까지이다. 칠곡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홈페이지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칠곡군청 총무과 인구정책통계팀(054-979-6282), 경북청춘공감기획(054-834-7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모임을 통해 미혼남녀들이 칠곡군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기를 바라며,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구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에 따른 중대재해 증가 추세에 따라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능력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지난 2일 드림피아홀에서 구청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고, 중대재해의 증가 추세에 따라 구청 직원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재해예방 능력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 전문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안전보건 의무 사항과 재해사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및 판례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와 ‘제15회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6일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칠곡보생태공원, 왜관 원도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 6·25 참전용사를 비롯해 보훈단체, 한미 장병, 기관장, 관람객 등 30만여 명이 찾았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우리 군의 능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民軍 통합행사로 ‘평화와 화합의 場’을 위해 열렸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10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공동 주관한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아,맞다! 지방세납부-전국 최초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실시-’로 9개 구·군 중 우수상(2위)을 차지했다. 구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정기분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납부 기한을 놓친 납세자 등을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징수율 등 성과를 발표해 주목 받았다. 중구는 이번 수상으로 오는 12월 예정된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우수사례와 경쟁한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의원(국민의힘·김천3·사진)은 '경북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계성 지능 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지적 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IQ 71∼84 구간으로 인식되는 학생을 말한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낮은 인지 기능 탓에 학교생활과 학업, 근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장애에는 해당하지는 않는다는 이유로 별도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2024년도 경북테크노파크 인권경영위원회’를 본원 세미나실에서 지난 7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TP에서는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 및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매년 인권경영 헌장선언, 위원회 개최, 인권영향평가 실행, 보고서 발간, 인권경영 교육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TP는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ISO(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의 HLS(High Level Structure) 구조에 맞게 개발하고 발행하는 ‘인권경영시스템(HRMS)’ 심사를 받고 최종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는 각 부서별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 ㈜희성전자와 함께 거동불편 어르신 100명에게 지원될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의 실버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10년간 1346명의 어르신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희성전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희성전자는 2014년부터 10년 연속 꾸준하게 나눔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달서구 기업으로, 이번 전달식에서 실버카 100대와 영양식 35세트를 후원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을 저소득 어르신 100명은 洞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으며, 복지관과 洞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4일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에서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이 열렸다.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으로, 그간 수면에 잠재되어 있던 박정희 기념사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구시에서 박정희 광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단순히 한 정치인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서 한국 산업화의 과정과 성공을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우리가 2024년의 시점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정당화가 아니라 그가 만들어 낸 산업화와 경제성장 그리고 정치적 대표로서 그의 리더십에 있다.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오는 11일~ 20일까지 ‘2024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장동욱 개인전 ‘WOOD 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욱 작가는 고향을 떠나 여러 도시를 경험하면서 장소에 남겨진 기억과 교차하는 풍경들에 관심을 둔다. 특히 흔적만을 남기고 있거나, 소멸하고 있는 기억 또는 방치된 어떤 장소의 기억을 회화를 통해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작가의 회화는 기억 속 그리움과 추억을 담은 듯 흐릿한 색감과 형태들이 특징적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 ‘WOOD LAND’는 과거 육군에서 사용했던 국방무늬(camouflage)의 일종으로, 현재의 디지털 무늬가 안착되기 이전의 군복 또는 군사시설에 주로 사용했던 이미지에서 착안했다. 작가는 한때 많은 이들의 머물렀던 군부대 인근의 풍경을 작품에 담아내려 하며,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장소에서 발현되는 기억의 상실감과 감정, 더불어 기록되지 않는 기억의 단편을 회화와 설치를 통해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에서는 달성군 지역을 주제로 기획된 프로젝트인 ‘입주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문화적 실천물을 ‘로그인’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로그인’은 우리가 시스템에 자신을 알리고 등록하는 작업으로, 흔히 접속할 때 주로 사용하는 용어다.
울릉도에서 힐링과 관광을 함께 체험하는 이색 축제가 펼쳐진다. 울릉군은 오는 10~11일 에메랄드빛 바다와 환상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치유하는 ‘원더러스트 그로브리트릿’ 페스티벌을 연다.
포항시립미술관은 8일부터 현대미술기획 전시 ‘내일의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상관측, 날씨 예보에서 착안해 ‘내일의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평범한 문장에 담긴 일상적 예측의 의미를 헤아리고, 정교해진 예측과 압도적 변수로 점철된 오늘의 세계를 감각하는 작가들의 인식을 살핀다. 그러면서 전 지구적 기후 변화를 감지하며 갖게 된 인간의 상념, 그 이상을 생각하려 한다. 우리의 삶은 많은 변수와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 전시는 인간이 만든 변수와 변수 간의 상호작용으로 가득한 삶을 느끼며, 불안한 짐작 위에서 전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9인으로부터 탄생한 시간에서 익숙한 자연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며, 주름지고 뒤엉킨 세계를 직감한다.
상주여자중학교 농구부는 지난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2회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농구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주여중 농구부는 학생선수 4명과 학교스포츠클럽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는 일반선수 9명으로 구성돼 예선 1경기 온양여중을 23:8, 예선 2경기 강원연합을 51:11로 연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6일 홈그라운드 준결승에서 대구연합을 41:40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전주 기전중과의 결승전에서 37:52로 여중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이 지난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전 홈경기에서 ‘2024 K리그 퀸컵(K-WIN CUP)’ 출정식을 가졌다.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여자 아마추어 축구 대회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천축구센터에서 K리그 25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대회를 앞두고 여자 축구팀 선수단 19명이 홈 관중 앞에서 각오를 다졌고, 포항스틸러스 이종하 단장이 선수단을 격려했다.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역 2030 여성 동호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 대회 참가 3년 차를 맞았다. 2022년, 2023년 대회 모두 2위 그룹에 진출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서 6경기 동안 단 1실점을 기록하는 등 단단한 조직력과 수비력을 증명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주 2~3회 만나 꾸준히 훈련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주장 김예은 선수는 “지난 대회 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각자 시간을 쪼개서 훈련하고 다른 대회에도 출전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포항스틸러스의 이름을 달고 대회에 나서는 만큼 우승을 목표로 좋은 경기 펼치고 돌아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4 대구콘텐츠페어(DCCF)가 오는 11일 시작한다. ‘콘텐츠를 즐기며, 대구를 경험하다’(Enjoy Content, Experience Daegu)를 주제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인 오는 11일~12일까지 이틀간 게임, 웹툰, 영상미디어, 출판 등 지역콘텐츠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대구콘텐츠페어’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구콘텐츠페어’는 K-콘텐츠로 주목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명실공히 지역 대표 콘텐츠 체험전시회다. 주요 행사로는 ▲게임, 웹툰, 영상미디어, 출판 등 전시부스, ▲제3회 인베스트콘(지역콘텐츠기업 IR피칭), ▲제1회 대구 인디도서전, ▲제2회 대한민국 코스월드 대구 등 문화콘텐츠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다양한 분야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