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청림동(동장 천진홍)은 4일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정희)에서 주최하고 청림동 복지회 협찬으로 2024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림문화복지회관에서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2여 명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60박스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60가구에 전달했다.강정희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만들어진 사랑의 김장김치가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천진홍 청림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온정이 함께 전해져 홀봄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가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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