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4일 대구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iM 상생 음악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력해 개최한 ‘iM 상생 음악회’에서는 청년 중심으로 구성된 ‘DCH페스타앙상블 오케스트라’와 ‘제2회 DGB전국장애인 성악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김봉중’, 그리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메세나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의 따뜻함을 위해 헌신하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및 식품영양조리학부 소속 4개 전공분야 재학생과 졸업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LG D&O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채용설명회에 이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LG D&O 레저사업부 HR팀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의 주요 사업 및 직무, LG그리터스 산학 실습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취업 지원자들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는 캠퍼스 리크루팅 방식으로 운영됐다.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2024학년도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으로 설정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LG D&O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현대해상화재보험, 신라스테이, 신화월드, SK핀크스, ㈜ABLE, 한샘리하우스 등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대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현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집중 취업지원 기간 운영을 통해 보다 내실 있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iM뱅크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활동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2024년 제2차 스케일업금융(P-CBO)사업’에 참여한다. 스케일업금융(P-CBO) 사업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혁신성장, 초격차·신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을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지원 하고자 한다. iM뱅크는 지난 6월 제1차 발행 당시 최초 참여 이후 이번에도 중진공, 산업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중소기업 77개사, 약 2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진행해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또한 계열사인 iM증권이 본 사업의 주관증권사로 함께 참여해 유동화증권의 발행구조 설계 및 발행업무를 주관하며, 그룹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9년도부터 추진 중인 산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4개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개소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노후화된 산격3동 복합행정청사 신축을 통해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및 새로운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건립 추진됐다.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연면적 2969.45㎡) 규모로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됐으며, 기존의 단순한 행정 중심의 공공시설과는 차별화해 도시재생의 마을공동체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설계됐다. 행정복지센터와 예비군동대, 경로당, 생활문화센터 같은 필수 공공서비스 제공은 물론 마을카페, 공유주방, 헬스케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8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구청 현관에서 ‘전 직원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124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바로 알고, 직원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북구청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매년 독도의 날에 전개하고 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독도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독도의 날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공포해 독도 영토 주권을 재천명한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서구청 직원들은 옥상생태공원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독도 사랑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29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국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서구에서는 다중밀집시설의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해 두 가지 훈련을 실시한다. 29일 오후 2시 서구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이 진행되며, 동시에 대구의료원에서는 현장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는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대구의료원을 포함한 12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며, 차량 30여 대와 인원 220여 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8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제2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제5회 와룡새마을금고 이사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한다.
육군 50보병사단 팔공산여단은 지난 25일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충혼탑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실시했다. 유해발굴 개토식은 정유수 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군 장병들과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의장, 군위경찰서장, 6·25 참전유공자 군위군지회 등 지자체, 유관기관, 보훈단체에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시삽 순으로 진행됐으며,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성공적인 유해발굴과 참여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했다. 유해발굴작전이 실시되는 군위군 효령면 일대는 6·25전쟁 당시 국군 제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공격을 저지시키고 낙동강 방어선 구축 및 유엔군의 총반격 토대를 마련한 격전지로써 지난해
계명대는 오는 30일 오후 1시 계명대 신바우어관 3층 덕영실에서 '2024 지자체 공공외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공공외교학회와 계명대 KF 공공외교역량강화대학 사업단(단장 정치외교학과 이승근 교수)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 주최한다. 계명대는 지난 2019년부터 대구시와 경북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매년 공공외교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올해 심포지엄은 ‘지자체 공공외교와 한국문화관광의 미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히 지역 문화관광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한 지자체의 공공외교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공공외교학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의미가 더욱 깊다. 개회식에서는 이승근 단장의 개회사와 이필환 계명대 부총장의 환영사가 진행되며, 정해관 대구시 국제관계대사와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본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대완 전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사회로 한양대 조은희 박사, 이성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윤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를 진행한다. 박신영 한국외대 교수와 오창우 계명대 교수, 김기완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자체 공공외교와 한국 문화관광의 혁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영호 전 전북국제교류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박경숙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연경심 부산시 글로벌 도시재단 팀장, 윤흥준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지역 문화관광의 현주소: 지역문화관광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김신동 한림대 교수, 김지현 한국외대 교수, 안홍복 계명대 교수, 윤성원 수원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승근 단장은 “글로컬 시대에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공외교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자체 공공외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문화관광의 혁신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명대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KF)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돼 대구·경북 지역의 공공외교 인재 양성과 지역민의 공공외교 인식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공공외교 정규 강좌 개설, 프레젠테이션 대회, 찾아가는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2024 한경핀테크대상’에서 테크 분야 자산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경핀테크대상은 금융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을 시상한다. 뉴지스탁은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AI 기반 고성능 다이렉트 인덱싱(Direct Indexing) 모델인 ‘젠포트’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 누구나 직접 투자 전략을 개발하고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렉트 인덱싱은 미국에서 ETF나 뮤추얼 펀드 대비 빠른 성장을 보이며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산시와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24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7일 영국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을 방문해 얼굴 복원의 권위자인 캐롤라인 윌킨슨 교수와 페이스 랩(FACE LAB) 연구팀과 함께 경산 임당유적 출토 고인골의 얼굴 복원 심화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산시와 영남대 박물관 관계자(경산박물관 박장호 고고학 박사, 김대욱 학예연구원 고고학 박사, 김현진 연구원 고고학 석사)는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 페이스 랩(FACE LAB)을 방문해 캐롤라인 윌킨슨 교수와 페이스 랩(FACE LAB) 연구진을 만나 경산 임당유적과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 활용 프로젝트 및 임당유적전시관 건립 계획을 공유했다.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 페이스 랩(
경산시는 지난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별마당 인형극단을 초청해 아토피·천식 안심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 ‘토피왕자 구출작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0분씩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스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경산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제10회 경산시장기 합기도대회’, ‘제11회 경산시장기 풋살대회’를 포함한 3개 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입상한 시청 소속 선수들을 초청해 입상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시청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중 총 17명의 선수가 육상, 테니스, 근대5종 등 15개 종목에 경북대표로 출전해 최종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전국체전 출전 최대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구대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학생들이 최근(19일) 경남대 창조관에서 열린 (사)한국정보시스템학회 주관 ‘대학생 ICT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전공의 송우용(3학년), 배미우(3학년), 이찬구(4학년) 학생은 지역농산물 폐기 최소화 위한 중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경산소재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 지역농산물 폐기에 따른 손실액을 추정했다. 이후 손실액을 최소화하길 원하는 시장상인과 농산물 재고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는 지역소비자 간의 매칭을 주도하는 중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재고로 남는 농산물의 판로가 없어 폐기되는 농산물에 관심이 많았던 송우용 학생은 이번 플랫폼을 제안하면서 상인에는 이익을 주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면서 나아가 폐기되는 농산물을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배미우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타 대학 학생들의 발표도 보며 견문까지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찬구 학생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업한 경험이 기억에 남고, 경영학전공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팀을 지도한 대구대 경영학부 박상철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 참가가 학생들에게 그동안 전공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기법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경영학부(경영학전공)는 지난 1995년 전국경영계열 평가 우수계열 인정, 2018년 경영학과 평가 24위(한경비즈니스)를 차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학부로, 최신 경영 트렌드에 맞는 전공 커리큘럼과 전공 특화
경산소방서는 지난 24일 다 함께 돌봄 시설인 ‘K보듬 6000’ 경북 제1호점인 하양 우미린에코포레 어린이집과 마을 돌봄터 등 돌봄 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K보듬 6000’은 전통적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돌보던 문화를 현대적 아파트로 재해석한 경북도의 특화 돌봄 사업으로, 공동주택 1층에 공동 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 센터,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을 통합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하루 9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제공하며 365일 운영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대 글로컬대학30추진단은 지난 15일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 16일 경북행복재단과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대구대는 22일에도 행복ICT,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ICT와 행복커넥트는 SK행복나눔재단이 출연한 비영리 법인으로, IT 인프라 및 솔루션 지원,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등 사회적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대구대는 23일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더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고용 기회 확대와 직업능력 개발,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대구대 글로컬대학30추진단은 지난 7일 현판 제막식을 열고 사업 유치를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 이근용 이사, 박순진 총장, 이진숙 글로컬대학30추진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컬대학30 사업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법인과 대학 간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다. 박순진 총장은 “초대형 국고사업인 글로컬대학30 유치를 위해서는 대학 내외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모든 대학이 사활을 걸고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유치를 위해 법인과 대학이 원팀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