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9일(목)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 고․ 특수 및 각종 학교 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겨울방학을 맞이하기 위한 학교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교(원)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회의에는 2024학년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학사 업무와 학생생활지도 철저 등 학교교육과정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이 있었다. 이어서 2025학년도 영천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해안내하고, 교육발전특구 통합공모사업 등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새학년을 대비한 전보 등 인사업무와 입학, 진학 등 차질없는 업무 추진을 위한 담당별 안내가 있었다. 또한 관리자를 비롯한 교원의 복무관리 철저와 방학 중 일어나는 교육활동 등에 대한 안전지도, 도박과 딥페이크 예방 등 학생 생활지도에 대해 철저를 기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영천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나아가 내실있는 시간으로 다져가길 바란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2025학년도는 학교 현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을 이루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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