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지난 17일 포항테크노파크 다목적강당에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및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해 입주기업 소통‧화합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포항TP(지식산업센터 등 3개 센터 포함)내 46개 입주기업, 7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포항TP의 2025년 지원사업 소개 등 기업 간 정보 공유와 지역산업 위기대응 관련 협업방안 모색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시간을 마련해 입주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포항TP 입주시설에는 110개 입주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013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고, 입주기업의 총 매출액은 1조3천억원에 달한다.배영호 포항TP 원장은 “입주기업이 가진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 며 “포항TP의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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