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중학교(교장 이호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항시 용흥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12월 27일에 진행되었으며, 교직원과 유강중학교 학생자치회 및 유강벤처스 동아리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지난 2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해 진행한 나눔장터(부중마켓)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구청에 기탁했다. 윤서화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 활동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며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책임감을 배우고, 이러한 경험이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기여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2024년 4분기 제32호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을 2,500부 발간하여 관내 주민들과 학교, 관공서 등에 배부하였다고 30일 밝혔다. 4분기 마을신문에는 2025년 새해 맞이 인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개인·단체의 따듯한 나눔소식 및 우창동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이 실려 있다. 이와 더불어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2024년 우창동에서 있었던 일을 살펴보고 한 해를 되돌아볼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됐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연말 내로 현풍읍 소재 달성국민체육센터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월 2일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설의 내구성을 강화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샤워장과 탈의실 내부 정비, 외벽 균열 보수, 옥상 방수 공사 등이 실시됐다. 이번 공사로 유리창 틴팅필름 시공뿐만 아니라 수영장 바닥 타일과 헬스장 바닥재도 새롭게 교체돼 이용객들에 조금 더 쾌적한 운동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달성국민체육센터가 재운영되는 1월부터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좌도 재운영되며, 헬스장 또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회원모집) 또는 달성국민체육센터 접수처(053-659-400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환경개선 공사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및 미래양자융합포럼(이하 포럼)과 함께 양자인공지능 및 양자기계학습 등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2024 양자정보기술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 양자정보기술 백서 ≫ 대한민국 양자정보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가늠하고 견인하는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며, 양자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산업화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외 양자정보기술 정보를 통합하고 집대성한 백서 2022년 국내 최초 발간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백서는 양자분야 연구자들에게는 핵심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신진 연구자나 기업 관계자들에게는 양자분야 입문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중요한 교보재 역할을 하고 있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하여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노력도에 대해 평가하고 재정적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군은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및 인상시기 이연․분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물가 모니터링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구미와 대구 등 인근 대도시로의 소비 이전을 내수로 전환시키기 위해 왜관야시장, 농산물 퍼뜩시장, 꿀맥 페스티벌 등 소규모 내수진작 이벤트를 개발해, 주민들의 착한소비 동참을 유도하고 나아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여 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지갑을 닫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 모두를 위해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김진열 군수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자랑스러운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변화와 성장의 기운을 담은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바람과 소망들이 군위의 성장과 함께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탄핵정국으로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속에서도 군민들의 단합된 마음과 지방자치 30년의 노하우와 저력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500여 공직자들 또한 의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사제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도개고에서 15년의 교직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작업한 이성민 교사의 대표작 20 여점과 바쁜 학업중에도 학생들이 준비한 풍경, 인물, 정물 등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이성민 교사는 2000년 대학 졸업 후 개인전 9회, 포항-POSCO불빛 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국전 등에서 20여회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경북도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개고등학교 미술동아리 ‘도담- 프리드로잉’을 15년간 운영하고 있다.
더욱 정치색이 짙게 느껴지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6개월만인 2022년 11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안에 합의, 2조3300억원을 들여 2분 단축하는 KTX 노선을 확정지은 것 △ 3056억을 투입해 건설된 무안공항에 내년까지 2조7413억원을 투입, 활주로 360m를 연장하려 했단 사실 등이다.
달성문화재단이 1월 9일~1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재단은 2023년 달성군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참꽃갤러리의 운영 및 관리 권한을 갖게 됐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반기별로 전시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선정자(또는 단체)에게는 갤러리 무료 대관, 홍보, 작품 운송 및 설치·철거 등 다방면의 전시 혜택이 지원된다. 공모 사업을 신청하려고 하는 자(또는 단체)는 개인전을 2회 이상 개최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단 2023년도 하반기부터 2024년도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던 예술인 또는 단체와 2025년도 기준 국공립 단체, 상법인 기관 등에서 참꽃갤러리 유사한 지원을 받을 예정인 예술인 또는 단체의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2025년 상반기 전시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모집은 1월 9일~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는 이메일(dydyk@dsart.or.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시각예술의 다채로움을 알리고 지역의 문화적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달성군의 문화 예술을 선도해 나갈 역량 있는 예술인 및 단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소방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소방서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신봉석 고령소방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실천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은 2024년 실시한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광역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는 건축행정 운영 전반에 대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지역 내 9개 구·군 및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민원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건축행정 선진화 노력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달성군은 건축 인허가 민원처리의 신뢰도 향상, 건축행정의 전문성 제고, 지역 건축안전센터 운영,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빈집정비 실적 등에서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군은 2023년 국토교통부의 건축행정평가에서도 대구광역시 구‧군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건축행정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성주군은 전남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자매결연 도시인 무안군 지원을 위해 당일 오후에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자매도시로서 무안군에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객기 사고 사상자들의 명복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여념 없는 김산 무안군수와 공직자 등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은 무안군과 2013년도에 자매결연 체결 후 11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무안군 공직역량강화교육을 성주군에서 개최하여 무안군 공직자와 성주군 공직자 60여 명이 함께 모여 업무연찬을 했으며, 2024년에는 성주군이장연합회 워크숍을 무안으로 다녀온 바 있다.
증산면에서는 지난 27일 지역주민 16명을 제4기 증산면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했다. 11월 27일부터 15일간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금번에 위촉된 위원은 2025년 1월부터 증산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증산면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요가교실, 천연염색, 찾아가는 웃음치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지역 문화유산을 주민들이 직접 안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내 고장 문화유산 해설가 육성' 과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달성군은 지난 27일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감사원은 평가를 통해 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기관 유형별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기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달성군은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전반적인 심사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직자 모두가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군민이 신뢰하는 달성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풍각면에 소재한 ㈜에코프렌즈에서 지난 27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세탁세제 400박스를 풍각면에 기탁했다. ㈜에코프렌즈 양태식 대표는 평소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 및 물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가을 세제 300박스 기탁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세제 40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양태식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연시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며, 풍각면민들에게 사랑의 세제가 잘 전달되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지역 작가 이종개의 사진전을 개최하여 주민들의 문화공간인 갤러리로 재탄생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작가 이종개의 사진 20여 점을 전시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면민과 내방객들에게 문화향유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시된 20여점의 사진은 어모면사무소의 옛 모습, 금릉군청의 옛 모습 등 과거부터 시작하여 이종개 작가가 지난 40년의 세월을 지내며 함께해 온 정겨운 향기가 가득한 풍경으로 이루어졌다. 이종개 작가는 “지난 40년 세월을 사진과 함께 해왔는데 어모면을 통해 개인 사진전을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사진과 추억이 서린 작품들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면민들과 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오는 1월 2일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 피부염 소견을 가진 만 18세 미만(07년~25년) 대상자에게 보습제(로션 또는 크림)를 지원한다.
성주군은 대내외 정세 불안 및 내수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특례보증, ‘역대 최대 규모(60억원)’지원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억원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금융기관과 협력해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매칭출연 방식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골목상권 1등 공신!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시행 성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 동안 40억원 규모의 카드형 성주사랑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한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50만원이며,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및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시행 영세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 0.5%를 지원하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통해 24년~25년도 출산 후 영업을 지속하는 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원, 6개월간 지원한다. ▷‘중소기업 이차보전 지원율 상향과 기업지원 특례보증’시행 이차보전 지원율을 3.0%에서 4.0%로 상향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규모를 690억원으로 설정해 지원한다. 또한, 30억원 규모의 기업지원 특례보증을 통해 전년도 매출액의 20%범위 내에서 최대 30억원까지 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성주경제의 원동력이자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2025년도는 위기를 극복하고 성주군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1일 오전 10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4년도 종무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