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연말 내로 현풍읍 소재 달성국민체육센터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월 2일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설의 내구성을 강화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샤워장과 탈의실 내부 정비, 외벽 균열 보수, 옥상 방수 공사 등이 실시됐다. 이번 공사로 유리창 틴팅필름 시공뿐만 아니라 수영장 바닥 타일과 헬스장 바닥재도 새롭게 교체돼 이용객들에 조금 더 쾌적한 운동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달성국민체육센터가 재운영되는 1월부터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좌도 재운영되며, 헬스장 또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회원모집) 또는 달성국민체육센터 접수처(053-659-400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환경개선 공사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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