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브릭! 청도와 함께 하다 청도군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페스타에는 전 세계 23명 중 국내에 2명이 있는 레고LCP(레고공인작가) 및 유명 브릭아티스트들의 강연과 전시회, 100만 레고 유튜버의 싸인회, 레고 레이싱 체험 등 그동안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령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5년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작목별 방제기간 및 방제량 등을 결정하고, 2024년 방제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이상기후에 따라 급변하는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로 효과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제 업무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고령화된 농업인을 대신해 매년 농업용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해 벼, 마늘, 양파, 감자 등 고령군 주요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2025년 사업비 13억5천만원을 확보해 5000ha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군은 매년 이상기후에 따른 기후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적기 선제적 방제함으로써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사업이 효율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김천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교향악단 2024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연주회는 경기병 서곡,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및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시작으로 판소리 신동 최이정,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 비바팬텀듀오, 뮤지컬배우 전혜선 등이 특별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오보이스트 조정현이 협연자로 참여해 오보에 음악의 정수를 선보여 목관 악기 중에서도 개성 강한 오보에의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과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을 연주한다. 또한 유명 뮤지컬 넘버와 영화 ost를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특별출연진들이 앙상블을 이뤄 화려한 관현악적 색채의 풍성한 무대를 느낄 수 있다.
김천시는 오는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투표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시민마당>정책토론>설문조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과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우수사례 4개 가운데 1인당 2개의 우수사례를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투표와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발하고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12월 중 3명(최우수1, 우수1, 장려1)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박노송 기획예산실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더욱 공정성을 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의 구현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겨울철 한파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랭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게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이 있다. 특히, 어르신은 추위 노출로 인한 열손실을 방어하거나 보상하기 위한 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할랭질환에 취약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성주군은 지역 내 10개 읍·면 5권역의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5명이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만성질환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는 체온유지를 위한 핫팩과 덧신 등의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한파 대비요령과 한랭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랭질환 예방 건강수칙은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및 균형있는 영양섭취 △실내 따뜻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적정온도:18~20도, 적정습도:40~60%) △외출전 체감온도 확인(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하게 옷입기(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이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대응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라며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럼피스킨이 발생한 21개 농장에서 다수의 방역 미흡 상황이 확인됐다. 정부는 방역에 미흡한 농가를 대상으로 살처분 보상금을 최대 30% 감액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 안성 소재 한우농장 이후 23개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동절기 기온 하강으로 침파리, 모기 등 럼피스킨 매개곤충 활동이 감소하여 발생 위험은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11월 하순 중 매개곤충에 의한 감염과 바이러스 잠복기 등을 고려 시 산발적인 발생이 가능하다.
김천시는 지난 5일 경북도와 경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자체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3개의 평가등급(대상, 최우수, 우수)으로 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4개 영역에 걸친 30개 항목의 정량지표와 우수사례를 통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마음건강검진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사회 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울릉도·독도 해역에서 국내 미기록종 어류 2종과 기존에 울릉도·독도 해역에서 보고되지 않았던 14종의 어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내 미기록종은 다른 나라에서는 발견되었지만 국내에서 사는 것이 처음 확인된 종을 의미한다. 김윤배 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박사 연구팀은 명정구 수산자원생태연구소 박사, 명세훈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연구팀과 함께 지난 9~11월까지 독도 서도 혹돔굴 및 울릉도 남양 물새바위 해역의 수심 10m 근처에서 열대성 어종에 속하는 망둑어과와 아열대성 어종에 속하는 동갈돔과 등 국내 미기록종 어류 2종을 발견하고 한국어류학회에 보고했다. 향후 망둑어과의 어류는 '(
'대왕고래' 첫 시추탐사의 운명을 가를 국회 예산안 처리 본회의가 10일 열렸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결국 예산 증액이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차 시추 예산을 사실상 전액 삭감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서, 여야 마지막 협상을 기대했지만 민주당이 ‘이재명표’ 예산 증액을 고집하면서 결렬되고 말았다.
비상계엄 사태로 내년에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정상회의에도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 관련 특별법이 국회에서 제정됐지만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불투명해서다. 또 APEC 정상회의를 총괄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 부처 수장이 줄줄이 교체될 것으로 보여 행사 준비와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12·3 비상계엄'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상대로 수사 협의를 진행하자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협의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9일 오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공수처에 수사 협의 요청 내용이 담긴 공문을 발송했다. 경찰 특수단은 이날 "3개 기관이 모두 참석한다면 안 갈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공수처 또한 이날 공지를 통해 "비상계엄 사건 수사와 관련 대검, 특수단이 참여하는 협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다만 공수처 참석자와 일정 등은 조율 중"이라고 답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8일 경찰에 합동수
칠곡군은 지난 5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서 읍면 민방위대를 지휘‧통솔하는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들의 사태 수습 능력 배양과 역량 강화를 통해 민방위대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민방위대장의 역할과 임무뿐만 아니라 화생방, 응급구조, 화재안전 등 실생활에도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특별교육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방위대장들은 행정조직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의 안전 지킴이고, 봉사자인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의 생명, 안전 및 재산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선비세상 풍류홀에서 전통혼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전통혼례 문화를 재현하고,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10일 영주시에 따르면 혼례의 주인공은 영주시 휴천2동에 거주하는 한 쌍의 신랑.신부로, 진행된 혼례식에는 신랑.신부 가족은 물론 선비세상 관람객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전통혼례는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등 고유의 의식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전통혼례복, 예물, 폐백 음식 등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준비되어 전통문화의 진정성을 더했다. 영주를 방문한 여행전문 기자단과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전통혼례의 전 과정을 관람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는 "한복의 화려한 색감과 전통 의식의 섬세함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통혼례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비의 고장 영주다운 품격 있는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안정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안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상규 새마을 지도자 안정면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안양숙 안정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안정면의 지역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의미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점열 안정면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안정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정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며 안정면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선비세상 정음정에서 '자하고(紫霞鼓)'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영주문화관광재단 김원택 대표이사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박찬극 원장을 비롯해 여행전문기자단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리고 선비세상 방문객들이 참석했다. 제막식에서는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첫 타고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차례로 자하고를 직접 체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북을 직접 두드려보며 웅장한 울림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 설치된 자하고는 선비의 높은
영주시는 최근 '2024년 우수설계사무소 선정' 평가에서 건축 및 토목 설계분야 최우수 업체로 지용근건축사사무소(건축사 지용근)와 이룸측량설계사무소(대표 이효준)를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민원서류의 정확성과 신속성 △전문화된 설계능력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속.정확.공정한 민원 처리를 도모하고, 인허가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1~10월까지 건축(185건) 및 토목(135건)분야 인허가 건수 총 320건을 대상으로 평가팀을 구성해 분야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대상은 21개 건축사사무소와 9개 토목설계사무소로, 개별 인.허가 신청 시 관련 법령 부적합 사항에 대한 보완 요청 여부를 중심으로 점수화해 평가했다. 평가결과, 건축분야에서는 △건물용도에 따른 건축제한 △대지의 권원 미확보 △도로점용 관련 등에서 보완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분야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관련 사항이 주요 보완 대상으로 확인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지용근건축사사무소와 이룸측량설계사무소에는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우수설계사무소 인증판을 별도로 제작해 업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설계업체 평가제도를 통해 인허가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인허가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인허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건축, 농지, 산지, 환경, 개발행위, 도로점용 등 인허가 관련 모든 업무를 허가과에서 통합 처리하여 처리 기간 단축과 행정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도시 영주 조성을 위해 인허가 대행업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9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진만성 상임감사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선정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감사기구의 우수 성과를 발굴 및 공유하는 행사이며, ‘최고감사인상’은 공공기관 감사업무의 위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모범이 되는 감사인에게 수여된다. 이날 진만성 상임감사는 △부패원인 진단툴 개선 및 5대 중점 관리부문 도출·점검 △윤리규범 정비 등을 통한 신고 활성화 문화 조성 △독립적 위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경영제언 및 적극행정 장려 △디지털 기술
류규하 중구청장은 11일 오후 5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최근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봉사에는 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장 12명이 참여했으며, 안동시 풍천면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380개의 카스테라를 정성껏 구워냈다. 만들어진 빵은 지역 내 18개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적십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빵을 전달받은 경로당의 어
박남서 영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3차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