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구룡 설화 뮤지컬 <꽝철이가 산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화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브랜드화함으로써 문예회관의 역할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구룡 설화 뮤지컬 <꽝철이가 산다>는 신작 제작형 분야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작뮤지컬 <꽝철이가 산다>는 포항 구룡포 지역의 지명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열 번째 용인 ‘꽝철이’가 인간 세상에 남아 9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문화적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천시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봄맞이 연도변 및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연도변 및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신광철, 김윤기회장은 “봄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연도변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어모면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봄철 대형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산불 방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활동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동반되는 시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기 대덕면장은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가 건조해지며, 강풍이 많이 불어 산불 최고 위험시기다"라고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김천시 농소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면내 마을회관을 찾아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산불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초등학교는 13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주관 등·하굣길 동시다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령지역 내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고령경찰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재향경우회, 고령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지회 등 협력 단체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 규칙 및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고,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용품, 우산 등 다양한 홍보물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층 회의실에서 '지좌동 2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2025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좌동 2기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달 2025년 김천복지재단 희망공동체 사업에 신청해 3월 '가족행복 UP ! 마을나눔밥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비 400만원을 지원받게 돼 위원장 김기옥 외 18명 위원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하고 수립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세부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식단 구성, 대상자 전달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구체적인 일정을 수립했다.
김천시는 안전하고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3주간 ‘맨발 걷기 교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 걷기는 당뇨병 환자나 관절염 환자 등 주의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어, 안전 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맨발 걷기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맨발 걷기 교실은 30명 수강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맨발 걷기 교실 이후에는 김천시 맨발 걷기 활성을 위해 동호회를 조직하고, 맨발 걷기 길을 활용한 ‘100일 걷기 챌린지’와 자조 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힐링캠프 및 성과 공유회를 진행해 자조 모임을 활성화 하고, 참여자들에게 사전ㆍ사후 체성분 분석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맨발 걷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김천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사가 없는 지역에서 의료를 책임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 대응해 정부가 올해 퇴직했거나 퇴직 예정인 '시니어 의사' 110여 명을 지역 보건의료기관에 배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다음달 '시니어 의사 활용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10여 명의 시니어 의사를 지방의료원과 국립대병원, 지역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선발, 배치한다. 시니어 의사 활용 지원사업 대상은 퇴직했거나 퇴직 예정인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로 수련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55살 이상인 의사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시니어 의사 80명을 지방의료원과 국립대병원 등 34개 의료기관에 연계했다. 기관에서 우선 채용을 하면 정부가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2일 2025 고령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 동선이자, 축제장과 인접한 왕릉마을(대가야읍 지산3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에는 관광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 고령군청 직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고령대가야축제가 지난해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이에 걸맞은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가야의 깊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관광객들에게 역사 교육의 가치를 더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고령대가야축제는 오는 28~30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만개할 벚꽃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가야금의 고장답게 가야금 100대 공연과 한국사 명강사 초청 강연(최태성 강사, 유홍준 교수) 등을 통해 대가야의 독창적인 역사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지난 12일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성실히 근무하고 복무를 만료하게 되는 공중보건의사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다음달 복무만료 되는 공중보건의사 8명은 지난 2022년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환자진료, 예방접종과 같은 일차진료 뿐 아니라 마을주치의 사업, 한방공공보건사업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3년 동안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성실하게 복무한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고령군과 맺은 인연을 오래 간직하고 군정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오는 17∼2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는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개인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그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기간(신청일~10월, 약 6개월)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최소 2만원,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홈페이지(https://www.car.cpoint.or.kr)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쉬운 실천방법으로 더 많은 주민이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에 가입해 유류비를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선안전조업국과 협업하여 봄철 및 해빙기를 맞아 어업인들의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조업을 당부하기 위해 동해해경청장이 직접 해양안전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홍보방송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3주간 집중적으로 강원 경북권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1일 4회 이상 출어선박을 대상으로 방송을 실시한다. 주요 방송내용은 △구명조끼 생활화 △출항전 안전점검 실시 △기상악화시 출항 자제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가동 등이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혹한이 지나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오는 21일(예약은 3월 13일부터 가능) 다시 문을 연다. 만물이 태동하며 자연을 갈망하는 캠퍼들의 마음도 움트는 봄,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지난해에만 1만1천여 명의 캠퍼들이 다녀갔으며 반딧불이 생태숲, 천문대,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만끽하기 위해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으로 향하자.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https://www.yyg.go.kr/np)으로 가능하며 당일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2일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비즈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결과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했다. 이어진 2부 우수 이노비즈기업 시상식에는 대구 미래혁신성장실 최운백 실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 대구테크노파크 김한식 원장 등을 비롯한 대구경북 기업지원기관장과 내빈 및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부에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혁신활동과 경영 성과를 이뤄낸 이
고령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원)장, 고령도서관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전달에 앞서 3월 1일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해오신 교육지원과장 및 학교장 소개와 함께 청렴한 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청렴 다짐식을 가졌다. 이어 2025학년도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지원과 및 행정지원과의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했다.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 중심,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고령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 및 지역사회와 늘 소통하고 협의해 학교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13일까지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과 종사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사업장에서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주기적인 현장 순회 점검 및 찾아가는 근
저출산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동호동 ‘공동육아나눔터’를 리모델링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동구가족센터 5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문을 열었다. 육아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고,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대구 동구는 더 나은 나눔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신한 꿈도담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84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장난감을 비롯해, 수유실,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장난감 소독기 등을 갖춰 아이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서 이용 가능하며, 상시 프로그램 운영, 등하교 동행 품앗이, 부모교육 품앗이 등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수요일은 맞벌이 가족 등을 위해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양한 체험을 하며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라며,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
청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가진다.
구미시는 13일 경제 단체장과 유간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 DGIST와 함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학전문대학원(이하 공전원) 설립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DGIST 공전원 구미캠퍼스는 2년 과정의 공학 전문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기업 실무형 고급 엔지니어 양성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기업 난제 해결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되며, 교내·외 전문 교수진과 최첨단 연구 시설로 현장형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연구 인력을 활용한 기업 맞춤형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 혁신을 견인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전원 구미캠퍼스에 입학한 구미 지역 기업 대표는 "현장에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뛰어다녀야 했는데, 이제 DGIST와 협력해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공전원과 산학 협력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지능정보원(이하 NIA)은 공공부문의 민간투자형 SW사업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간투자형 SW사업 가이드 2.0'을 발간했다. NIA는 가이드 개정에 여러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자, 지난해 민간투자형 SW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제도 운용상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주무기관과 SW기업들은 사업의 기획 및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표준양식 제공과 사업참여자 간의 역할 명확화, 전체사업비의 산정 기준 마련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기했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형 SW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