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해외 어학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소재 2개교에서 정규수업이 진행되며,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현지 가정문화 체험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국제적 소양과 언어 능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투산시 어학연수는 외국어 능력 향상 및 영어학습 동기 부여, 국제적 사고 함양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연수 참여 학생은 투산시 학생들이 영양군을 방문하는 6월 교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넘어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소중한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학생 어학연수 2배 확대는 민선 8기 영양군수 공약사업으로 미국 투산시 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2025년 APEC 정상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경주시-농협은행'이 ‘2025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경주시와 농협은행이 함께 각 8억원과 4억원, 총 12억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44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본 특례보증은 현재 경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개인사업자이며 신용평점별 등에 따라 최대한도 4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경주시 방문 내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업종 영위 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점 관계없이 4천만원 이내에서 우대 지원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상이군경회수성구지회 신년교례회 및 회원 단합대회’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대구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공산동 국공립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일동은 이웃돕기 장터 모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진화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열어 모은 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이웃에게 작은 온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설 명절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김은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팔공여성산악회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100봉지를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공여성산악회는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30여 년간 꾸준히 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옥 팔공여성산악회 회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떡국떡 나눔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0일 구청 현관에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명절 선물은 감사히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를 실천하여 선물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추진단 △청렴 콘서트 △청렴 한 달(month) △맞춤형 청렴 특강 △청렴 마일리지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등 다각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군의회는 20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7건을 의결하며, 새해 첫 회기의 막을 내렸다. 제307회 임시회는 지난 14~20일까지 7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까지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을 심의했다. 특히, ‘칠곡군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군민들의 관심사가 조명된 만큼, 지난 14일 의원실에서 “칠곡군 파크골프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시된 의견과 건의를 안건 심의에 반영했다. 이외에도 각 의원들은 2025년 현안사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1월 18일, 19일 양일간 올해 연구활동의 방향과 주제, 연구단체 구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승 의장은 “새해 첫 회기를 원활하게 마치며, 이제 첫걸음을 뗐을 뿐”이라며 “새해에는 의회와 집행부, 군민 여러분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칠곡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제308회 임시회로 오는 3월 5~11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향후 의회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칠곡군의회 홈페이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2025년부터 임기를 개시하는 2명의 임명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2025년도 주민숙원사업 신청·접수 △탄소포인트제 가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등 동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가 진행됐다. 자체 회의 시간에는 2024년 결산 감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2025년 평화남산동 발전을 위해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설맞이 '대신동 깨끗하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홉사리길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아홉사리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겨우내 쌓인 낙엽과 먼지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번 새해맞이 대청소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신동 지역 전역으로 확대될 계획이며, 도로변·골목길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담배꽁초·묵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주로 할 예정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200명의 관람객이 자리한 가운데 어린이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린이 야광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각색한 공연으로, 매사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던 무지개 물고기가 좌충우돌 끝에 친구의 소중함과 이웃과 나누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무대를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배우들의 복화술 공연과 어린이 관객들의 참여, 캐릭터와의 기념 촬영 등의 풍성한 구성으로 어린이와 부모 관람객들의 웃음을 한껏 자아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새해를 여는 시립도서관 어린이 문화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풍성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은 가족 단위 도서관 방문 활성화와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 4일부터 ‘독서 마라톤대회’와 ‘도서관 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월 4일부터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책을 선물하는 ‘북스타트 사업’과 ‘초보 엄마 아빠 북돋음 책 선물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은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이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선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김장 나누기, 집 청소 봉사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고 이용자의 이용 한도를 늘린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지역 내 택시운송사업자가 일상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 예약이 접수되면 이용 대상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월, 10대로 바우처 택시 운행을 처음 시작했지만, 교통약자 등록자 수 증가로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11대를 증차했다. 이에 따라 2025년 김천 지역의 바우처 택시는 총 21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추가 증차 된 택시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객의 이용 한도도 늘어난다. 인당 지원 금액이 월 7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상향되고, 횟수는 월 10회에서 12회로 조정된다. 바우처 택시 이용 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중증보행장애인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등)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특별교통수단 요금과 같으며, 기본요금(2km까지) 1400원, 2km 초과 10km까지 km당 300원, 10km 초과는 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이용 희망자는 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899-9547)에 문의해 가입신청을 하고,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을 통해 차량 예약을 할 수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지난해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성과평가(전국 159개소)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경북 저출생 극복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입증했다. 경북광역새일센터는 도내 8개 새일센터(경산·경주·구미·김천·영주·영천·칠곡·포항)의 업무를 지원하고, 새일센터 미지정 14개 시군에 취업상담사를 파견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육아기 근로자 이탈방지를 위한 신규사업을 운영했고, ‘경북 창업여성 사업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16명의 여성창업자를 발굴해 1억8600만원의 정부지원사업과 매칭시켰다. 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정책구독 서비스‘새일참견’을 운영하고,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지원, 유관기관 거버넌스 구축 등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중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7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년,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일자리 편의점 지원사업’을 준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 27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직원들은 설맞이 특별할인판매 행사가 진행 중인 김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축산물, 제사용품 등을 구매했으며, 특히 청년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해 청년마켓 ‘포도락’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김천시 구성면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는 구성면 전출입 직원 소개, 구성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장 수여 후 임원 선출 및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성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화, 김성희, 김현경, 변갑순, 서흥년, 심재혁, 양경희, 오세진, 옥경표, 이미숙, 이응만, 정덕순, 최수동 13명이 위촉됐으며, 임원으로는 위원장 양경희, 부위원장 김병화, 감사 이응만, 간사 김현경 4명이 선출됐다.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정책위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교육청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는 경북교육청 9개 사업 부서와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이 추진하는 70개 교육복지사업의 주요 내용을 검토하고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사업으로 6개 영역에서 70개 사업을 추진하며 약 819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6개 영역은 △교육 기회 보장 △학력 향상 △학교 부적응 치유 △교육 여건 불평등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평생교육 환경 구축 등이다. 2025년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다자녀 가정 기준이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됐고, 주민참여제 의견을 반영해 시(동) 지역 100명 미만 소규모 학교의 전교생에게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이 제공돼 약 45억원의 예산이 증액됐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검정교과서 전환에 따른 교과서 지원금이 약 94억원 늘어났으며, 무상급식비 지원 단가 인상에 따라 학기 중 급식비 예산이 약 100억원 추가로 편성됐다. 신규 사업으로는 장애 학생 보행훈련 지원 사업이 포함되어 장애 학생 보행 능력 향상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보행 재활 로봇 구매비 예산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중증 장애 학생의 이동권을 향상하고 차별 없는 보편적 복지 실현의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기회는 경북교육청이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북교육청은 20일 겨울방학 동안 22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8개 특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계절학교에는 22개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385명(55학급)과 특수학교 학생 874명(133학급) 등 총 1259명이 참여하고 있다. 각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는 방학 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며, 이번 겨울방학 동안 준비해 온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환경 관련 프로그램 △음악과 독서 활동 △체육 활동 △힐링 프로그램 △현장 체험활동 등 지역별·학교별 특색을 살린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흥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유진선 행복교육지원과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