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 및 기술검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스마트농업혁신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및 예천지사, ㈜범씨앤씨건축사사무소 등 건축‧토목‧기계분야 설계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해 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 중간 진행 상황과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당초 사업비 200억원에서 지난해 말 시설원예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4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2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다음해까지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 4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진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더불어 미래 농업 기술 기반의 선진농업체계를 마련해 농업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은 높은 시설투자비용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영농경험과 창업 초기자본을 축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청년 농업인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도시공사는 설 명절 시민들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25~30일까지 지역 내 위ㆍ수탁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천, 광평천, 원평가로, 구미역후, 공단동, 구평동, 구미시청, 문화예술회관 9개소이며,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주차통합관제센터 근무자를 특별 편성하고 주차장 이용 민원 응대와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설 명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설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유·초·중학교 및 예천도서관의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실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 해 동안의 기록물관리 업무의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업무 담당자의 기록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및 행정업무 진행 시 생산되는 유형별·사안별 기록물의 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최근 기록물 보존기간 준칙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기록물관리 업무를 추진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교육장은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의 첫걸음”이라며, “학교 및 예천도서관에서는 오늘 연수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기록물관리 업무를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22일 설명절을 맞아 성주 지역 내 마을회관 및 전통시장에서 공사의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및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성주지사 직원들은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지역 내 농업인들이 궁금해하는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에 사업별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고령은퇴농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지원 대상,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30분 남산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남산종합복지관 설명절 떡국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22일 21시,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활동으로 송현2동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공원·지하철역·여성안심귀갓길 비상벨 등을 점검하고, 범죄 신고 분석 등을 통한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순찰했다. 오완석 서장은 “공동체 치안을 바탕으로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충실히 시행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지난 14~17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38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대구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팀 소속 용혁중 선수가 리커브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구청 양궁팀은 정재헌 감독 지도하에 구동남 플레잉코치, 박민범, 박성호 선수에 더해 올해 1월 새롭게 영입된 용혁중 선수를 포함해 팀을 운영하고 있다. 용혁중 선수는 중구청 양궁팀 소속으로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한편, 중구청 양궁팀은 올해 10개 이상의 대회 출전을 목표로 다음달 충북 옥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용혁중 선수와 정재헌 감독, 그리고 양궁팀 전체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양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구 군위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22일 진행한 ‘설맞이 군위 로컬푸드 특별 할인행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로컬푸드 판매대에는 명절 제수 물품인 사과, 배 샤인머스켓, 딸기 등과 명절 선물세트인 한과, 참기름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진열해 행사기간 동안 시중보다 20%나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했다. 지난 17~20일 군위 민속LPC점과 21~22일 군위군청 로비에서 총 6일간 진행한 설맞이 특별 할인행사는 1평정도 규모의 판매대에서 약2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군위 로컬푸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군위 로컬푸드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 여러분과 군청 공무원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농가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며 “추후 가정의달 5달, 추석 등에 다양한 판매행사를 계획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3~28일 6일간 설 명절을 맞아 로컬푸드 직매장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23~25일까지 3일간은 대구 동구 로컬푸드 직매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군위 로컬푸드를 10% 할인 판매를 하는 등 대구시 소비자들에게도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는 지난 22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소보면의 91세 이상 장수노인 54명에게 선물(김 세트)를 전달했다. 소보면 노인회 분회는 지역 내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설 명절마다 떡국, 젓갈, 내복, 김 등 장수노인을 위한 선물을 전달 해오고 있다. 남술채 소보면 노인회 분회장은 “언제나 소보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보면 노인회 분회는 2025년에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노인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전문건설협의회는 지난 22일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안동 간고등어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전문건설협의회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설맞이 공경문화사업으로 김 선물세트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재활용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 22일 대덕 파크골프클럽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사공길상 회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같이 동참하여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한 성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는 대덕 파크골프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환경과)은 자연사랑연합회와 지난 22일 오전 10시 군위읍 동부주유소 인근에서 2025년 설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경북대로를 따라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군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참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군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지역활력과 소속 공무원 봉사단이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군위읍사무소, 시장상인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시장 내 주요 구역과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거점으로, 설 명절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무원 봉사단이 앞장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의흥시장을 시작으로 23일 군위전통시장, 24일 우보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지난 20일 의흥시장, 23일 군위전통시장 설맞이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기 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실과단소 및 읍면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아울러 군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설맞이 감사 대잔치 행사도 진행했다. 룰렛 선물 대잔치, 트로트 미니콘서트, 전통놀이체험, 연만들기 등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18, 23일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인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여 군위전통시장을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연간 확인조사 계획 △2025년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기금운영 계획 △2024년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에 대한 본 위원회 보고 등 3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진열 군수는 “연간 확인조사와 자활지원계획을 통해 적정급여 관리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누락서비스 등도 면밀히 살펴 촘촘한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22일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성가의집 외 4개소)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활동은 고령군의회 의원들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철호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 지역 사회의 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설 명절맞이 온기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2일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식품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식품꾸러미는 떡국떡, 계란, 라면 등 명절에 필요한 맞춤형 식품들로 구성해 수혜 가구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우길제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판사 파도는 '파도 시집선'의 참여 작가 인세 일부로 마련된 성금을 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출판사는 문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학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파도 시집선 시리즈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참여형 시집으로 다양한 주제로 3개월마다 출간된다.
대구 중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중구 근대골목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계산예가(서성로 6-1)’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한복(근대복)체험 등 민속놀이 체험과 △룰렛게임 △양궁체험 △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골목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오후 1~3시까지 공연 연주와 아트체험 오후 3~5시까지 장구체험과 아트체험이 진행돼 설맞이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약령시 관광안내소 앞(약령시 한의약박물관)에는 이동형 홍보차량인 청라버스를 포토존으로 활용하며, 관광객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동성로 일원에 골목문화해설사를 배치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근대골목 관광해설을 지원한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계산예가, 약령시, 김광석길, 메트로센터, 청라언덕관광센터 등 관광안내소 5곳을 정상 운영하며,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청라언덕관광센터에는 여행객들을 위해 캐리어 보관용 물품함을 마련했다. 중구만의 특별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밤마실 투어’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돼 긴 연휴 동안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어 신청은 계산예가 관광안내소(053-661-3323)를 통해 가능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를 찾은 귀성객과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설 명절 동안 근대골목을 포함한 중구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