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울진군은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모바일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울진군은 지난 6일 지역내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1분기 출산준비교실의 일환으로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건강한 아기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했다.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된 모유수유 교실은 신생아 모형실습과 다양한 시청각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울진군은 지난달 24일부터 개정된 농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농촌지역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1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은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사업’에 대해 2월부터 지원 한도가 월 5천원에서 월 7천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지난 7일 경산지역 교육현안 점검과 경북 전세사기 피해예방과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채아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2025년에 추진하는 경산의 많은 교육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통해 놓친 부분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경북도의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과 대책은 어떠한지 청취하고 “예방책 강화 방안과 어떻게 하면 피해자에게 조금 더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조지연 국회의원(경산, 국민의힘)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산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경북 전세사기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경산 (가칭)중산초등학교는 9579가구 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경산시 중산지구에 총 50학급 규모(일반 4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의 초등학교 신설안으로 지난 6일 교육부가 신설안을 확정하고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구체적인 건립 과 개교 일정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산교육특구사업은 2024년 교육부 2차 사업으로 지정돼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경산시는 정주형 교육 거버넌스 ‘Univer-City 경산’을 슬로건으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센터 조성, 틈새 없는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경산형 안심 돌봄 생태계 조성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실현한다. 경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브리핑을 통해 전국 25578건 대비 경북은 434건(1.7%)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중 경산시는 148건의 피해가 인정돼 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세사기피해자법과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피해자 인정 시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 이용·교육 등의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의 감면지원(취득세 최대 200만원 감면, 재산세 3년간 최대 50%감면(전용면적 60㎡초과 25%))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배용수 국장은 “전세사기 유형별 적극적인 안내, 홍보 활동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강화하겠다”며 “도 자체 신고접수 후 신속한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접수와 조사기한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단축시키고 긴급생계비 등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 예산 확보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사업 추진을 독려하겠다”라고 구체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을 밝혔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중산초등학교 신설과 경산교육특구 사업을 교육도시 경산의 이미지 브랜드에 걸맞게 추진해달라”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대책이 한층 촘촘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진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6일 경북경찰청 주관 2024년 제3차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됐다. 경북경찰청 베스트 지능팀은 수사관들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건 처리실적 등을 평가하여 연3회 선발한다. 이날 경북경찰청 이근우 수사과장은 울진경찰서를 방문해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와 경북경찰청장 표창 수여 및 수사지원비을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경주 일원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원 방안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지원 준비 상황과 도내 산림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경북도가 국제적 행사 준비와 생태계 보호라는 두 과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위원회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열정을 담아 활동을 펼치는 지원협의회를 격려했다. 아울러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에서 산림청과 도, 유관기관 관계자, 방제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에도 함께 했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드론방제와 나무주사 등 방제시연과 고사목 벌채, 잔가지 수거작업 등을 직접 참관하며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재선충병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키로 했다. 이동업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북도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준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과 지원협의회가 하나가 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나무재선충병은 도내 산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결의대회로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겠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 회의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화공 굿모닝 특강을 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DAC플러스 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 관람 단체를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공연’은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구시립예술단(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극단, 대구시립무용단) 3개 단체가 참여한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과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과 시의원, 김성환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재곤 소방안전협의회장 등 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임하는 이상순 연합회장은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잘한 점도 있지만 아쉬움도 남으며, 대원 여러분들의 덕분에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박명희 연합회장을 응원한다”고 했다.
구미대학교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학생금연상담센터 운영 사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향후 2년간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지원 및 예방 서비스 제공에 따라 금연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센터에 내방해 상담과 금연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및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금연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금연의 메시지를 보다 더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지원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과 설계를 통해 청소년의 금연 동기 강화를 돕고, 청소년이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면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학생금연상담센터는 대구 전 지역 1개소에서 진행하는 만큼 대구지역 청소년들의 금연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하겠다”며 “비흡연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각인시켜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 청소년들에게는 금연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추수관리를 하며 금연 동기를 찾아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금연상담센터에서는 3-3-3 프로그램(3일-3주-3개월)을 통해 금연에 도
상주시는 지난 7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내 주요 인사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유치결의 대회와 주민설명회는 대구군부대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포함한 5개부대와 국군병원을 이전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상주시는 2022년 대구시의 이전 계획 발표 이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한 이후 상주시는 지역사회 결집을 더욱 강화하며 유치 성공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이운주 이사장은 지난 6일 의왕시 고천동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의왕지회 제2대 전용복 회장 취임식 등을 열었다. 독도사랑회는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독도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국내외 지부 및 지회 창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경산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경북기계금속고-대한민국 숙련기술인 총연합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신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라는 비전 아래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명직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과 유만준 대한민국명장회 명장(금형 부문), 정병진 명장(인쇄·출판 부문), 정한채 명장(정보처리 부문)이 참석해 숙련 기술인 양성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조력 △숙련 기술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과 학생 진로 체험을 위한 참여 지원 △고교학점제 수강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밖 교육기관 지정 협력 △숙련 기술인 양성을 위한 물적·인적 인프라 지원 등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배명직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회장이 ‘명장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숙련 기술인의 길을 안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배명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장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 광범위한 인프라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장은 “(사)대한민국숙련합술인총연합회, 대한민국 명장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지정되어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최고의 명품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기능·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과 기업체가 경북기계금속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함께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북교육청도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정주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행·재정적 지원을
칠곡군 ㈜산동금속공업 배선봉 대표이사는 최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산동금속은 누적 기부금액이 1500만원이 됐다.
안녕하세요. GSM골프아카데미입니다. 저희 아카데미는 초보자부터 프로 지망생까지, 모든 골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 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2025년 돌봄품앗이 신규교육을 진행했다. 돌봄품앗이는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이웃이 함께 돌봄, 공동활동, 나눔, 소통을 함께하여 돌봄공동체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품앗이 신규교육은 품앗이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그룹 회원들을 대상으로 품앗이 활동에 대해 전반적인 안내를 진행하는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