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2일 안강읍 양월2리 마을회관에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마들렌(Madeleine)의 한국투어 공연을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마들렌은 프렌치 팝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과 클래식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프랑스의 차세대 아티스트로, 전자 비올라, 신디사이저, 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마들렌의 한국투어 일정 중 하나로, 세련된 시청각 연출과 함께 감각적인 프렌치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객들은 마들렌 특유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음악 감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경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대구 동구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효신초등학교 ‘사랑나눔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더샵디어엘로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직접 준비한 효자손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또, 리코더 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기량을 뽐내며 세대 간 소통의 장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여름철 호우, 장마, 태풍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역, 지하차도,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의관 부구청장이 직접 주요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실태와 사전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백안동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추진 현황과 산사태 예방 조치 사항을 점검했으며, 불로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시범 가동과 함께 차수판 설치 상황을 살폈다. 또,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금호강 둔치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대구 동구청은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1만8천건, 114억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지난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원 초과는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된다. 연세액을 1월과 3월에 선납한 차량은 올해에는 과세되지 않으며, 제2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선납하면 12월에 부과될 자동차세의 5%를 공제해 준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납부 또는 고지서 없이 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가능하고,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스마트위택스를 통한 휴대폰 납부, 가상계좌 이체, 무료인 ARS 신용카드(142211)납부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대구 동구청은 하·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급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29만5200원에서 70만13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어탕 전문점 시골어탕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식사권을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권수자 대표는 “주변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구시 수성구 수성2·3가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2일, 열린경로당 외 공설경로당 2개소에서 경로잔치를 열고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권정윤 수성2·3가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층 회의실에서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 ㈜hy 효목점과 함께 저소득 1인 가구의 건강관리 및 안부 확인을 위한 ‘똑똑! 건강! 안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한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현재 3년째 시행 중이다.
대구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는 지난 11일 대구아동복지센터, 호동원 아동복지시설에서 청소년 대상 성폭력, 사이버폭력(딥페이크 등)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대상 성범죄 및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예방 및 대처방법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육사 포함 초ㆍ중학생 40여 명이 참여했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과 청수봉사단 단원이 참여해 직접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11일 자연재해 담당자, 자율방재단원, 통장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해 대비 양수기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경지,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 지역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엔진 양수기와 수중펌프의 조립, 작동 요령, 안전 수칙 등을 숙지하며 신속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칠곡군은 석적읍 호국평화체험관내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 개선을 위해 (주)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진하는 ‘2025년 mom편한 놀이터’ 지원사업에 지난 1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맘(mom) 편한 놀이터' 사업은 ㈜롯데그룹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해, 어린이 놀이공간의 개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창의적낸 소중한 결실이다. 칠곡군은 사업 신청 단계에서부터 지역 실정에 맞는 공간 구성과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해, 지난 4월 서면평가와 5월 현장 심사에 대비해, 정성껏 준비에 임했다. 특히 놀이공간의 취지와 군민의 기대를 담아낸 제안서와 칠곡군의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지자체 2곳중 칠곡군이 선정돼 약 5억원 실내놀이터 설치비용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칠곡군의 적극적인 의
대구시 수성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보훈단체장 오찬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성구의 보훈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정책 반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의 평화와 번영은 보훈단체장님들과 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존경과 감사가 살아 숨 쉬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룰리커피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가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고모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모역 복합문화공간과 룰리커피 고모점 간 협업을 통해, 고모역 방문객이 스탬프를 지참할 경우 룰리커피 고모점에서 메뉴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한정판 메뉴 ‘고모역 말차라떼’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살리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범물동 일대에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 Responsive Transit) 운행을 시작했다. 범물동 DRT의 추진배경에는 범물동 일대 공동주택단지의 버스 노선 부재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다수 제기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대중교통의 보완재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주요 도로 폭이 좁아 시내버스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일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실무협의회는 주민 안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보이스 피싱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더욱 심각해지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한 공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원회, 경북경찰청, 경북도청 실무자들이 참석해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6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각 국, 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는다.
새마을후원회는 지난 12일 회원 15명과 군위읍 동부2리 경로당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석구석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