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대구시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계명대는 향후 5년간 총 903억원(연간 180억7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주관하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RISE 사업에서 계명대는 △지역 맞춤형 대학자원 공유 △지역산업 융합형 혁신인재 양성 △지역정주형 취·창업모델 운영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유학생 전주기 원스톱 지원시스템’은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 전략의 핵심으로, 계명대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대표 과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7회 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감사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시도 및 자치시·군·구의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회복지 분야의 주요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감사부서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복지업무 팀장과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 사례를 공유하고, 감사담당자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이 제시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원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감사사례교육은 실무자들이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체감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6주간, ‘2025년 건강학교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이번 건강학교는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교육, 영양교육, 실버체조 등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참여자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건강지도자’로 양성되어, 지역사회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나눔 활동을 직접 실천하게 된다. △자살예방 교육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위기상황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영양교육은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버체조는 고령층의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연령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활동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건강학교는 주민 개개인이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는 것은 물론,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건강학교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사항은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053-665-4282)로 하면 된다.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 구미, 사진)은 16일 '경북도 한복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통문화유산인 한복의 계승과 도내 관련 산업의 진흥을 통해 한복의 대외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전통문화산업진흥법 등 관련 법령을 근거로한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과 사업지원 대상 등을 명시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사업 위탁에 관한 사항, 한복문화산업 진흥에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하여 포상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용현 의원은 “한복은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문화유산이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통문화콘텐츠”라며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당시 한복을 입은 조선족 대표를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소개하는 등 중국의 한복과 관련한 동북공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이번 조례가 한복문화산업 진흥의 제도적인 기반이 돼 우리 고유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한복산업이 지역 전략 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
대구 북구청은 팔거천의 야간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팔거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2025년 4월, 3단계 사업 준공을 끝으로 전 구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시민들의 야간활동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야간경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사업이 본격화됐다. 팔거천은 대구 북구 동호동, 학정동, 매천동을 흐르며 금호강으로 유입되는 도시하천으로, 수변 산책로와 제방 도로, 도시철도 3호선이 서로 다른 높이에서 병행하는 독특한 입지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입체적인 공간구조는 다양한 시점에서의 경관 조망이 가능해, 경관조명을 통한 야간 명소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북구청은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해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팔거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1단계 사업은 2022년 구수교에서 운암교 구간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2단계는 2023년 매천역에서 팔달역 사이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번에 완료된 3단계 사업은 칠곡운암역에서 매천역까지 약 2.2km 구간으로, 2024년 3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1년간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철도 3호선 교각부와 하천교량, 그리고 징검다리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구조물의 경관성과 보행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신규로 설치된 모든 조명은 색온도 3000K의 따뜻한 황색광을 적용해 기존의 창백한 조명과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빛 가림판을 설치해 인근 주거지에 미치는 빛 공해도 효과적으로 저감했다. 이와 함께, 그간 팔거천 전역에 걸쳐 추진된 다양한 경관조명 개선사업도 이번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하천 전 구간의 야간 도시미관이 한층 향상됐고 주민들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그 결과 팔거천은 단순한 수변 산책로를 넘어, 도심 속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빛의 산책로’이자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팔거천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단순한 조명 정비가 아니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공공디자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명소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매일신문이 주최한 ‘2025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120개 업체 533개 부스가 참가하고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영남권 최대 캠핑 전문 박람회로, 북구청은 캠핑대전 관람객 대상으로 금호강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침산정 벚꽃돌계단 등 북구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대구 북구에서 누리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북구 관광홍보부스에서는 제7회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 당선작과 구암서원 야경, 구암동고분군 전경 등 대표 관광자원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북구청 공식 SNS 구독을 인증하면 룰렛을 돌려 아크릴 마그넷, 메모지 등 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관광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는 등 활기찬 부스 운영을 선보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처음 박람회 관광홍보부스 참가를 시행해 북구 관광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북구 관광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관광자원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
의성군이 지난 3월 22일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안평면에 첫 임시주거시설설치등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330가구, 507명의 이재민 발생으로 현재 공공시설 9곳(70명), 숙박시설 4곳(23명), 경로당(85명), 친척집 등(329명)에 분산되어 머물고 있다. 군은 장기화될 수 있는 피해 복구 상황을 고려해 이재민들의 안정적인 거주공간 확보를 위해 안평면에 컨테이너 6동 규모의 임시주거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 사진)은 16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집합건물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 분쟁과 사회적 갈등 등을 해소하고, 집합건물의 관리와 운영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집합건물이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대표적으로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집합건물 관리 감독계획, 감독대상 선정, 감독반 구성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이 있으며, 집합건물의 감독 결과보고서 제출에 관한 사항도 포함해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남영숙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집합건물의 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관리인 선임이나 회계처리 문제 등으로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집합건물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되면 도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7일 오전 6시 30분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BNI 멤버스 포럼’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팔달신시장 상인회 의성군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경북대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신청한 16개 전 과제가 모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630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는 대구 지역 최대 규모 사업비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관하고, 지자체는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이번 RISE 사업과 관련해 4개 프로젝트, 총 16개 단위과제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고, 경북대는 신청한 16개 단위과제(주관 15, 참여 1)가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대구시의 1차년도 사업비 765억원 중 326억원을 확보했으며, 5년 간 사업비 규모는 총 1630억원에 달한다.
대구강북소방서는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를 하루 앞둔 16일 강북소방서 2층 소방안전교실에서 경연 참가팀의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실제 경연 환경과 유사한 조건 속에서 참가자들이 현장감을 체험하고, 응급처치 기술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강북소방서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훈련을 직접 참관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연대회 참가팀인 ‘팔공솔져스’(육군 제8251부대 소속 군무원 2명과 병사 6명으로 구성)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처치 기술을 실제 상황처럼 시연하며 훈련에 집중했다. 강북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누가 먼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는 17일 북부소방서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팀에는 표창이 수여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내 심폐소생술 보급과 응급처치 역량 향상에 기여하
계명문화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1유형)’에 7년 연속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9년 전문대학 최초로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4년 연속 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국고 추가 지원을 받는 등 글로벌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한 기록으로, 계명문화대의 탁월한 국제화 추진 역량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iM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iM사회공헌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더 따뜻해진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 꿈과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 지역 밀착형 상생을 지향하며 지난 2012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된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월 이사회를 통해 사명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의결하고 4월 중 대구시 인가를 거쳐 등기 완료 후 사명 변경을 공식화했다. 또한 iM사회공헌재단에서 미래세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대구 남구 소재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iM단디지역아동센터’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격차 해소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대구 동구
신명총동창회 장학회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효령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2025년도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평생교육, 교육강좌, 다양한 취미 교실 등 효령면 실정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를 했다. 후보에 오른 11개의 프로그램 중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신나는 생활 타교실’, ‘스마트폰 생활기술반’, ‘마당정원 꾸미기 및 생활원예’ 3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사공정한 위원장은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의 뜻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전달받는 면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9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체국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지방우정청을 비롯한 우체국과 직원 및 FC의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해 종사원들의 보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을 기점으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체국 부문에서는 대구달서우체국, 포항우체국, 북대구우체국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고, 개인 부문에서는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FC, 포항오천우체국 강인규 사무장이 각 분야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노기섭 청장은 “지난 한 해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국영보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보험 공익사업 일환으로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무료 급식 제공,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7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후 이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최되는 '첨복재단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준공식'에 참석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16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원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ICT 융합 로봇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 융합 로봇 서비스 관련 기업 지원 및 대국민 홍보 △ICT 융합 로봇 분야의 정책, 기술, 산업 정보 교류 △신규 사업 발굴, 기획 및 시행 △시험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지원 등 공동 연구개발 사업 수행을 협력한다. 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국가 첨단전략기술인 로봇산업이 ICT와 융합하면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ICT 융합 로봇에 대한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휴머노이드 로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사익, 바리톤 고성현, 민정민 등과 함께하는 ‘콘서트 5월_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개최한다. 어울아트센터 명작 시리즈인 ‘콘서트 5월_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는 어울아트센터 객석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더욱 쾌적해진 환경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정상의 소리꾼 장사익, 바리톤 고성현을 포함해 민정민, 김은빈, 엄선민소울무용단 등과 협업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지휘자 김현호를 중심으로 전공자·무형문화재 이수자 등 전문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통음악의 전승과 계승은 물론, 현대인의 감각에 맞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