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17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교육용 컴퓨터 30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는 중진공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하던 장비로, 복지관의 내부 점검을 거쳐 장애인 정보화 교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노후화된 기존 장비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정보화 교육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의회 안문길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2025 송화전국춘계럭비리그전’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럭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럭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 의장은 평소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이번 리그전 유치 과정에서도 행정적 협조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대한럭비협회는 “안문길 의장의 헌신과 럭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문길 의장은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송화전국춘계럭비리그전’은 오는 27일까지 경산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대형 마트와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중 팩·마스크팩 제품 100여 건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다. 팩이나 마스크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로 피부에 일정 시간 피부에 붙여서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크림이나 마스크 형태의 제품이다. 다양한 연령층 소비자들 사이에 피부 관리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트팩, 슬리핑팩, 모델링팩 등 다양한 제형의 팩과 마스크팩이 판매되고, 이를 소비자들이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여부가 중요하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왕용래)는 17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5만 원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기탁했다. 왕용래 회장은 “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 상황을 접하고, 주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하, 장경환)는 16일 2025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너의 생일을 축하해❤를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난 2024년 장량동과 업무 협약을 맺은 맛찬들(양덕점)과 함께 매월 생일인 관내 저소득 한부모 초등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저녁식사권(5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지사협에서 마련한 생일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생일케이크와 선물(스쿨문구3만원)을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일 어르신 등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제 감시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경산시 보건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 사업의 계획과 추진 방향,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감염병 취약계층 선제적 감시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21종과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7종을 검사해, 감염병의 전파를 조기 차단하고 유행을 예측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연구원은 안동시, 경주시, 의성군 3개 시군 내 133개소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대상 어르신과 생활시설에 대한 감염병을 검사한 결과, 45명의 보균자(양성률 8.3%)를 발견했고, 관할보건소 협조를 통한 보균자 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시설 환경 소독 등 적절한 사전 조치로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주민 일동은 17일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금곡리 이장 임삼규는 “타는 산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도 타들어갔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모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금곡리 주민들의 따뜻한 행동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17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정명숙·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
포항시 신광면 만석2리 주민들이 16일 영덕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신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창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만석2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만석2리 주민들은 최근 영덕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운동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각자의 형편에 맞게 자금을 모은 결과, 총 270만원이 모였으며, 추가로 만석2리 경로당에서도 30만원을 기부해 성금 총액은 300만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 성금은 전액 영덕 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자연산 곰보버섯의 인공재배 기술 확립을 위한 농가 현장 실용화 연구를 추진 중인 가운데 17일 의성군 춘산면 버섯 재배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는 연구·지도직 공무원,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곰보버섯의 인공 재배 방법을 설명하고, 하우스 재배포장의 버섯을 관찰하며 현장 실증시험 연구 결과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은 2024년 10종의 버섯 균주를 대상으로 생산량이 높은 5개 균주를 선발했으며, 올해 곰보버섯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표준화 현장 실용 공동연구과제를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을 통해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제10기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17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구성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힘찬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여단 상호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단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 행사는 9기 우수 참여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10기 참여단 위촉장 전달,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참여단 운영 활성화와 단원들의 정책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구 서구의회는 17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동운 의원은 내당4동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유쓰드림센터와 내당권역구립도서관이 건립 중에 있어 향후 청소년활동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문화공간과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청소년 특화거리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종일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의회의 정체성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맞추는 ‘어린이·청소년 의회’ 개최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출된 정책을 구청에 전달해 어린이·청소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이어 백일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정책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생명존중문화 캠페인, 자살예방의 날 행사, 자살위험자 조사 및 유족지원, 대상자 맞춤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서구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주한 의원) 1건을 심사하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한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금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주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백일권 의원)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정영수 의장은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는 이번 임시회는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자리다”며 “예산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사업이 구민의 요구를 충족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와 대구 서구의회가 흡연으로 발생하는 국민 보건 저해 등 각종 폐해와 관련해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일반불법행위 인정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함께
경북도소방본부는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압 후,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 호흡보호장비에 대한 정비와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점검은 산불 현장에서 사용된 공기호흡기 등 호흡보호장비의 손상 가능성이 높아, 장비를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소방대원들이 앞으로 재난 현장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려는 조치다. 소방장비관리센터는 산불 종료 직후 각 소방서의 장비 실태를 신속히 파악하고, 고장 장비를 수거하여 일괄 점검했다. 또한 이상이 발견된 장비는 즉시 수리와 기능 시험을 통해 정상화했다.
도금 및 연마 전문기업인 ㈜구봉에스테크·구봉정공(북구 노원동 소재)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구봉에스테크·구봉정공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표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롤러와 자동차용 피스톤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해외에서도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의 시작을 함께할 창단단원을 5월 7~13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 무용단, 극단, 스튜디오) 중 대구북구는 2025년 ‘꿈의 무용단’ 거점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는 ‘댄스에이블’이란 이름으로 아동·청소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트릿댄스, 힙합, 락킹 등 다양한 실용무용을 배우며 춤을 통한 자아발견, 창의적 성장을 도모하는 무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장르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집 대상은 실용무용에 관심 있고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3~6학년, 중학생 1~3학년생이며, 지원 방법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5월13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에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공연 관람, 지역축제 참여 등 특별 교육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말에는 정기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는 아동·청소년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행복을 경험하며, 미래의 무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그 여정의 첫걸음을 함께할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www.hbcf.or.kr) 홈페이지 알림·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첨부된 양식을 작성 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등기우편), E-MAIL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
지난달 경북 북부 대형 산불로 지역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경북 청년들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경북도는 17일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CEO협회 회원, 경북도 청년센터, 도 청년정책과 직원 등 50여 명이 산불 피해를 본 안동시 일직면을 방문해 이재민이 첫 입주하게 될 모듈러 주택(18동)에 대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경북청년CEO협회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500만원)을 현장에서 전달했다. 탁윤아 경북청년봉사단장은 “이번 이례적인 큰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청소 봉사활동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지원협의회 제55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미국 관세 리스크에 따른 기업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진단하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지역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한 곽수종 소장은 ‘트럼프노믹스의 겉과 속’이라고 설명하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를 전망했다. 또한 “오늘 강의가 단순한
대구시는 지난 14일~22일까지 중대시민재해 공중이용시설 중 운동시설과 문화집회시설 2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발생한 창원 NC파크 마감재 낙하사고와 관련한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 이용률이 높은 운동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공무원, 위·수탁기관, 민간전문가 8명을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등 운동시설 12개소와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등 문화집회시설 11개소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외벽 마감재료 박리 및 낙하, 건물균열, 지하벽체 누수 등 해당 시설물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5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인플루언서 진로 특강 – 나의 삶, 인플루언싱 해 볼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플루언서 진로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진로 탐색과 자기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와 강점을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화하고,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물리치료과, 패션디자인마케팅과, 글로벌외식조리과 등 3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인기 인플루언서 ‘지엠마(본명 권희윤)’가 특강을 재능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엠마는 작업치료 전공자로서 주방, 살림, 요리 레시피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활발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0대 초반 여성 크리에이터다. 현재 약 35만명의 팔로워를
경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와 17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 디지털전환 지원모델 확산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북지역 제조업의 현안을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도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DX 컨설팅과 DX 기술 솔루션 적용 성공 사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경북TP, 수혜기업, DX 전문위원과 경북 제조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