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과 신규 OEM 수주를 통해 올해 흑자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캐즘 등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반드시 수익을 내야 한다는 최고경영진들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원가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 상반기 턴 어라운드…고객 신규 발주 및 신차 출시 효과 기대 에코프로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7% 감소한 3조110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3145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전지재료사업 부문 외부 판매가 증가하고 환경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2% 증가한 6313억 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213억 원으로 나타났다.
영천시는 11일 영천한의마을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개시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이상도)는 지난 10일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영천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 바쁜 대민 지적측량업무 수행 중에서도, 영천시민들이 강력한 유치 의지를 보이고 있는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영천은 우수한 지리적 여건이라는 초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군사 시설이 소재한 군 친화도시임을 강조했다. 이상도 지사장은 “영천시민 모
iM에셋자산운용은 11일 상장지수펀드인 '아이엠에셋 200 ETF' 상품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 펀드는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소액 투자로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난 1월 말 기준 ETF 상품 수는 944개, 설정액 규모는 183조 원으로 국내 공모펀드 전체 설정액의 40%를 차지한다. 2023년 6월 설정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기환경사업소는 지난 10일 대구태전휴먼시아1단지ㆍ대구칠곡그린빌5단지 아파트와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직원과 각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석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과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설명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 시민의 삶터와 일터 등 주요 생활공간의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숨을 제공하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분진흡입차를 생활공간에 배치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서비스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흥해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난 1.21.(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행사에 참석한 도교육청 관계자 및 각 학교 학교장,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역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펼쳐 열화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정은정 교감이 지역의 중심학교로서 지역과 연계, 상생하는 흥해중학교를 경북 전체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에서 기획되었다. 이에 이팝하모니(1·3세대 하모니)의 신나고 화려하며 정감 넘치는 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와 응원, 함성이 끊이지 않았고, 공연 중간 교감의 학교 소개 멘트에선 많은 분들이 감동의 눈시울을 붉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주 참석 대상은 근엄하신 교장들로, 지금까지는 대체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이 관례가 되듯 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학생과 어르신, 교감이 직접 댄스를 함께 함으로써 근엄하신 교장들이 음악에 맞춰 박수와 환호는 물론, 앙코르까지 요청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 아주 활기차고 획기적인 공연이었다. 공연을 위해 교감과 교직원은 포항과 흥해를 수 차례 오가며 연습했으며, 중창과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연주, 어르신과 학생의 하모니카 합창 그리고 교사·학생·어르신의 댄스 공연은 학교가 지역의 중심학교로서 지역과 상생하고 또 지역과 학교 간 협력의 모델 학교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 식전 공연은 흥해중을 포함, 총 3팀이 공연에 올랐는데 "흥해중 공연이 최고였다."는 후기와 함께, "이례적인 공연으로 두고두고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 같다."고 입을 모으는 등 어르신과 학생의 호흡이 아름다워 좋은 영향력이 되었다는 호평도 있었다. 또한, 공연을 마치고 퇴장하는데 모 학교 교장이 "공연은 이래야지!" 할 정도로 대 성공적인 공연이었다. 공연에 앞서 2년 전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손잡고 학생들에게 ‘효 실천,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지역 어르신과 본교 학생을 1:1 매칭, 두 세대 간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1·3세대 간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인사도 잘했으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꾸준히 가지게 됨으로써 효와 예를 배운 귀한 시간에 감사할 줄을 알게 되었다. 흥해중학교 정은정 교감은 “오늘 공연을 통해 학교가 잘 알려진 것 같아 기쁘고, 공연이 대 성공적으로 마쳐져서 뿌듯하고 보람이 크다. 그동안 댄스와 노래 연습에 열심히 참여한 흥해중학교 학생들, 힘을 모아준 선생님들 그리고 공연 때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마지막으로 포항시노인복지회관 관계자 및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1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조직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경북도협의회 임원 임명 △저출산극복 특별위원회 설치·운영 등 다양한 안건이 심의·의결 됐다. 또,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북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해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서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준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도민의식 함양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저출산 극복, 복지 사각지대 해소, 탄소중립 실천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달구벌대로 등 356개 노선의 가로수 2만8729그루 전정 작업을 3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미세먼지 흡수와 열섬현상 완화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어주는 도심 내 중요한 도시숲이다. 이번 전정 작업은 가로수 수형을 정비해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녹음을 제공하고 고압선 및 도로 시설물, 건축물 접촉 방지로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도로 폭이 넓고 전력선이 지중화된 노선은 나무의 자연적인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고, 고압선 등 지장물이 있는 노선은 강한 가지치기는 지양하고 최소한의 전정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시철도 3호선 주변 안전사고 예방 가로수 전정, 가로수 안전진단, 가로 띠녹지 조성을 통해 가로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가로수 관련 다양한 사업으로 도심 내 녹음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울릉군은 육지와의 생활 물류비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마라톤 NFT발급 개시를 기념해 ‘다대구’앱을 통해 ‘2025 대구마라톤 기록 인증 NFT(대체불가능토큰) 발급’ 및 ‘2025 대구마라톤 희망메시지 NFT’ 발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에 개발된 마라톤 NFT 발급 기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된 ‘대구 블록체인 메인넷(대구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2025대구마라톤 참가자는 ‘2025대구마라톤 기록인증 NFT’를 경기(마스터즈 풀코스) 종료 후 ‘다대구’ 앱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NFT는 ‘다대구’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언제든지 완주 기록을 확인·소장할 수 있다. 또 ‘2025 대구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는 다대구 회원 가입 후 13~20일까지 ‘다대구’ 앱에 접속해 나만의 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태우기와 논·밭두렁 소각 등 야외에서 화기를 취급할 때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2~2024) 영농부산물로 인한 화재가 100건 발생했으며,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 중 대부분은 70세 이상의 고령자였으며, 영농부산물 처리나 해충 방제를 위해 불을 지피다 불길이 커져 미처 피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2022년에는 ○○군에 거주하는 80대 어르신이 마을 앞 논두렁을 태우다 불이 옷에 옮겨붙으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북도 화재예방조례’는 산림 인접 지역과 논·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될 수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려는 경우, 해당 행위를 진행하기 전에 관할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고하지 않고 불을 피울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피해가 빈번하다”며 “특히 바람이 자주 불고 건조한 날씨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혼자서 끄려 하지 말고 119로 즉시 신고하
대구시는 김정기 대구 행정부시장 주재로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5대구마라톤대회 최종 점검보고회’를 열고, 오는 23일 개최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를 세계적 수준의 대회로 운영하기 위한 각 분야별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육상연맹(WA)인증 3년 연속 골드라벨 대회로 선정된 ‘2025대구마라톤대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종목은 엘리트풀, 마스터즈 풀, 하프, 10km 및 건강달리기 5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김천상무가 2025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1일, 2025시즌 주장단을 발표했다. 주장은 김민덕, 부주장은 박승욱으로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김민덕과 박승욱은 지난 시즌 7월부터 새롭게 주장단에 선임돼 선수단과 코칭스탭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K리그1에서도 김민덕은 20경기, 박승욱은 32경기를 소화하며 구단 역대 최고성적 3위 달성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두 선수는 정정용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으며 주장단에 선임됐다. 주장 김민덕은 "다시 주장에 선임돼 감사하고 기쁘다.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지 훈련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운동장에서 보여드리겠다.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고 팀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 박승욱은 “지난해에 이어 부주장을 다시 맡게 됐다. 감독님, 코칭스탭과 잘 소통하고 선수들을 하나로 모아 올 시즌 더 좋은 성적과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6일,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경기를 치른다.
김천시는 지난해 59개의 스포츠 대회 개최로 35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한편, K리그1,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김천상무축구단과 매력적인 스쿼드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덕분에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하고 신명난 한 해를 보냈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김천시민을 하나로 묶고 환호케 하는 스포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스포츠 분야에 466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예산을 편성해 스포츠 산업이 지역발전의 성장 엔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세계대회 및 전국단위대회 개최와 수영, 테니스 등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 지원해 굴뚝없는 산업인 스포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북도서관이 2025년도 비전을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광역 대표도서관 역할 수행’으로 설정하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통한 도서관 서비스 향상 △맞춤형 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식정보 허브 역할 확대 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경북도서관은 도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령별 맞춤형 정기 독서문화 프로그램(14개)과 방학 특강(5개)을 개설하고, 도서관 주간(4월)과 독서의 달(9월)에는 북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책 읽는 경북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제3회 2025 경BOOK 페스티벌’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경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공립 공공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올해 3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시군 공공도서관의 개관 시간 연장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점자도서와 녹음 도서 제작을 통해 독서문화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농어촌 지역에도 마을도서관 운영을 지원해 도민 누구나 독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도서관 워크숍과 작은 도서관 도서 구입비 지원 등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까지 26만여 권의 장서를 확보한 경북도서관은 매년 2만 5천여 권의 도서를 추가 구입해 도민의 정보 요구를 충족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도서 대출·반납 환경을 조성하고 비대면 회원가입 서비스도 확대한다. 아울러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과 큰 글자 도서 구입과 함께 임신부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도서 택배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보편적 독서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경북도서관은 다양한 신규 역점 시책을 추진한다. 돌봄도서관 운영을 통해 방과 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교과 연계 학습을 지원하며, 독서와 돌봄을 결합해 학생들의 책 읽는 습관 향상과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도민들이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통해 임신부와 영아 부모에게 육아 정보와 그림책을 제공하고, 제3회 2025년 경BOOK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독 가족 시상,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APEC 정상회담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주에서 열린다. 또한 지난해부터 저출생 극복 일환으로 추진하는 ‘돌봄도서관’ 사업을 올해는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활동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 “광역 대표도서관으로서 관계기관과 시군 도서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들의 지식 정보서비스 요구 충족에 부응하고 경북도서관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는 지난 10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6대 문성덕 회장 이임식과 제27대 나성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감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군의원, 경상북도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및 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 역대 회장, 도연합회 및 시군회장, 농협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단에게는 힘찬 응원의 격려가 이어졌다.
울진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해 ‘울진군노인복지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2일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특수미, 콩)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특수미)는 총 4품종으로 △밥쌀용은 백진주, 진옥 등 2품종 △사료용은 목양, 영우 등 2품종으로 신청 단위는 20kg이며, 공급가격은 품종에 따라 5만4천원~6만원이다.
울진군은 농업인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13일 공동영농 단지화 혁신모델 제시를 위한‘울진농업 대전환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