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동구청은 의료·바이오 산업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선도할 앵커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4월부터 1년간,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동구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내 소재한 기업을 중심으로 총 사업비 7500만원을 투입해 의료․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입주기업 네트워킹 행사 등 클러스터 기반조성 △마케팅 전시지원 등 사업화 지원 △각종 인증 및 시험평가 지원 등 기술혁신 지원 △특화 컨설팅 등이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첨단의료기술 개발 및 의료산업지원에 특화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대구 동구청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함께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의료R&D지구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가 위치한 동구는 의료·바이오 산업발전의 최적지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향후 관련 분야의 핵심 기업을 확보하고 다양한 기업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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