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56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등·하굣길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1일 오전 달서구 상인초등학교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해 교장, 교사, 학생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마약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달서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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