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금)에 영천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방문한 시설은 마야노인전문요양원(영천 북안면 소재)와 은해사포근한집(영천 청통면 소재)이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비록 작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천시의회 이갑균 의원은 지난 20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갑균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며 “영천시 농업인의 최소한의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련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갑균 의원은 지난 여름의 극한 기후 현상으로 농민들의 힘든 상황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기후 변화로 더욱 어려워질 농업환경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농산물은 기후 조건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가격 폭락 시 농업인들이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다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런 정책들이 농업에 뒷받침이 된다면 농업인들에게는 생존권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농업정책이 소수의 농민에게 집중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대다수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갑균 의원은 식량안보를 위해 농업에 매진하는 우리시 농민들에게 최소한의 소득 안정망을 구축해 도농복합도시인 영천시가 농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찾아오는 부자 농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영천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9. 20. ~ 9. 27.)를 실시한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 Wee센터는 9월 20일(수) 교육지원청에서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및 상담업무 담당자,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40명을 대상으로 상담업무 담당자 위기 학생 상담기법 연수 및 협의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을 상담하는 상담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수정((주)마음의정원 대표) 강사를 초빙하여 마음파도타기 키트를 활용한 상담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 자해의 심리를 이해하고 위기 상담 발생 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는“청소년 자해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위기 학생을 상담할 때 키트를 활용하면 실제적인 대처 행동을 연습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Wee센터장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을 상담하는 상담업무 담당
영천시는 지난 1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농업계는 기후 변화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 문제,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생태계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 영천시는 쇠퇴하는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찾아오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농업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 정책 -스마트팜 조성- 영천시는 북안면 반정리 일원에 39,531㎡ 규모의 미래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신소득 작목인 망고, 만감류 등 아열대 작물 재배 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상기후에 대응해 영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행 농업에서 첨단 농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발판이다. 청년농들의 창농 부담 경감과 경영 노하우, 수익 창출을 위해 금호읍 구암리 일대에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 4ha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9월 준공 후 청년농에게 임대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14일 국내 최대 과일 도매시장인 서울가락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길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정재용 농협중앙회시지부장을 비롯한 영천시 샤인머스켓 품질관리단 등 26명이 참여했으며, 장상우 농협가락공판장 사장을 비롯한 동화청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대표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생산·유통 관계자 간담회도 가졌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원장 정동재)에서는 평생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차와 예절반’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충효문화수련원 학례당에서 추석 차례 시연을 진행했다.
영천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13일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73주년 영천대첩 기념식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했다.
지난 11일 제2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우애자 의원은 “영천시 균형 발전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애자 의원은 발언을 시작하며 2023년 5월 31일 기준 영천시 16개 읍면동 인구수를 살펴보면, 시내 5개동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55.16%를 차지하며 시내 인구 중 서부동, 중앙동, 완산동, 남부동 4개동 인구와 동부동 1개동의 인구를 비교했을때 차이가 거의 없음을 지적했다. 이런 기형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추진되고 있는 민군상생복합타운, 문화예술회관, 문화복지센터, 경북교육청 도서관, 공공산후조리원까지 모든 사업 계획이 동부동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민원과 불만의 목소리가 중앙, 완산, 남부 지역 및 특히 서부동 주민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으며, 영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이 예정된 교육청 도서관 만큼은 서부동에 건립 될 수 있도록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토지매입비 상승과 교통 체증에 대한 대책도 없이 지속적으로 동부동에만 공공시설이 집중된다면 그 외 동들은 슬럼화 되어 영천시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속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애자 의원은 “시의 균형 발전이 흔들리면 결국 영천 전체의 미래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잘못된 정책은 시작부터 바로 잡아 소외되고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있는 시민들의 권리를 되찾는데 마음을 모아 주길 호소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영천시는 말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와 능력검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 재활승마지도사/말조련사 1차 실기시험』과 한국마사회 주관·주최의『제14회 승마지도사 실기시험』을 지난 11일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9월 11일, 9월 12일 양일간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87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심폐소생술교육팀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대처요령 등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짐에 따라 교직원들이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골든타임을 확보해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 기회로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천시 서부동 관내에 위치한 법왕사(주지 덕문스님)에서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약 20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40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영천시는 본격적인 포도 출하 시기를 앞두고 주요 생산 품목인 샤인머스켓의 품질관리를 위해 유통 현장 지도·점검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영천교육지원청은 7일 영천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영천교육지원청, 영천경찰서, 영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점검 대상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총 7대이며, 어린이보호표시 등 설치 상태와 작동,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설치 상태와 작동, 좌석 안전띠 설치와 작동, 운행기록장치 작동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지난 6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주거지역 아파트에 ‘스마트 초인종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 원을 지정기탁 했다.
영천시의회는 5일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제42회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 개최 계획’,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최 계획’ 등 현안사업 총 6건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세밀한 검토와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하기태 의장은 “하반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