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주민자치센터와 행복학습센터는 지난 9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프로그램 재능 발표 및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진락 도의원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가 풍물, 실버댄스, 스포츠댄스 등의 재능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행복학습센터가 오카리나 연주, 찾아가는 노래교실, 한지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한지공예 수강생들이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작품으로 전시해 동민의 화합과 소통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이날 한지공예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판매했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1호기 발전2팀을 원전 조종팀 운전 대응능력을 가늠하는 탑건 선발 경진대회에서 ‘올해의 원전 조종팀’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탑건 선발 경진대회는 전국 4개 원자력발전소의 원전조종팀 중 예선을 걸쳐 선발된 13개 팀이 출전했으며 지진 발생 시 원전 조종사의 대처능력을 중심으로 정상운전, 비정상운전, 비상운전 등 급격한 출력변화와 긴급한 조치상황에서 원전 안전 운전능력을 시험했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예상 시나리오를 가정해 자체 훈련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갈고 닦은 돌발 상황 대처능력을 선보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8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열리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참석.
경주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경주의 대표적인 산책로인 첨성대 산책로 주변 노면과 수목을 정비하고 트리조명을 설치해 이곳이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성대 산책로는 대릉원에서 동궁과 월지를 잇는 꽃단지 사잇길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길이다. 시는 이번 새 단장으로 첨성대와 잘 다듬어진 소나무들의 조화로운 멋을 더했으며, 울퉁불퉁하던 노면도 매끄럽게 정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걷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산책로 주변나무들은 가지를 치거나 옮겨 심어 경관시야를 한층 넓혔다. 또한 첨성대 산책로 주변에 조경수 30본을 식재하고 수벽 440m에 LED 트리조명을 설치해 내년 2월말까지 동부사적지 일대를 빛의 물결로 밝힌다.
경주-익산 작가교류전이 지난 7일 경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오픈해 오는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진행한 교류전의 경주 순회전이다. 경주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 36명이 참여했고, 익산에서는 13명의 지역작가가 함께 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익산 작가들은 경주예술의전당의 기획전시 관람뿐 아니라 시내의 혼자수미술관, 봉봉갤러리를 탐방하고 경주작가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경주와 익산은 자매도시이자 문화재단끼리도 업무제휴를 맺은 예술 파트너"라며 "이번 교류가 예술가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예술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2일 오후 2시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한국양봉협회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시를 ‘경주 화랑 유소년스포츠 특구’로 지정했다. 경주시는 그동안 스포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천연잔디 축구장을 비롯한 야구장 등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영구 개최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경제․관광활성 등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축구에 이어 KBO총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와 여자 야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여자야구단을 창단했다. 또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국규모의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왔다. 따라서 시는 과감한 시설투자와 함께 국제대회, 전국규모 유소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경주가 자연스럽게 유소년 스포츠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시는 이러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과 관광산업으로 연계한 파급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는 등 특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10월에 중소기업청에 ‘경주 유소년스포츠 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에 특구지정이 되면서 경주만의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경주 화랑 유소년스포츠 특구’로 지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특구지정을 계기로 축구장, 야구장, 동계 전지훈련시설 등 스포츠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확대 유치해 유소년스포츠의 중심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내년에 완공될 청소년 수련장인 화랑마을과 유네스코 문화유산 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으로 유소년들을 스포츠뿐만 아니라 지덕체를 겸비한 인성을 키워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족 최초의 통일대업을 완수하고 우리 민족사의 뿌리이자 경북 문화의 원류인 신라역사를 재조명키 위해 지난 2011년 착수한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이 5년 만에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발간됐다. 경북도는 8일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공식 선언하고 이날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라사대계 편찬을 주관해온 편찬위원 및 편집위원, 집필진,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 학계, 전문가,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발간 보고회’를 열었다. 신라사대계 출간을 축하하고 대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참여한 집필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간 보고회는 요즘의 군악대와 비슷한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래된 1천350여 년 전의 신라 고취대의 장엄한 연주의 재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보고회는 신라사대계 홍보영상 시청과 추진경과 및 활용계획 보고에 이어 이기동 편찬위원장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출간물을 전달하고 신라사대계가 발간됐음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헌정식과 신라사대계 도서를 석가탑 모양으로 형상화해 제막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육군 제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생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은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신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줄어듦에 따라 고대 삼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대정신에 맞는 역사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신라의 터전인 경북과 경북인의 정신을 조명하고 삼국유사 목판사업과 함께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도비 2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 왔다. 연구총서는 200자 원고지 3만3천여 장, 자료집은 사진 5천400여 장을 중심으로 총 1만2천여 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연구총서와 자료집은 물론 국문, 영문, 중문, 일문판 각 2권씩의 축약본으로도 발간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9일 오전 11시 KT경주 건물 앞에서 열리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행사’에 참석.
경주시 양북면 두산마을에 위치한 ‘두산 손명주 연구회(회장 김경자)’는 5일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87호 ‘명주짜기’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를 받았다. 올해 3월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재 신청을 해 지난달 5일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에 인정 예고를 받았다. 확정되기까지 절차 상 약 한 달이 소요되며, 인정을 받으면 매월 운영비 등 국비 450만 원과 연간 시연회 경비 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명주는 누에고치에서 풀어낸 견사(絹紗)로 짠 직물로써 흔히 ‘비단’이라고도 불린다. 1988년 4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전승됐으나 2007년 보유자 조옥이씨의 별세 이후 오랜 기간 보유자 부재로 전승의 명맥을 잇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두산 손명주 연구회’가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되어 명맥을 잇게 됐다. ‘두산 손명주 연구회’는 마을에서 개별적으로 길쌈을 해오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1996년에 마을 내에서 손명주 작목반을 조직해 활동하다가 2002년에 ‘두산 손명주 연구회’로 명칭을 변경해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8일 오후 3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신라사대계 발간 보고회’에 참석.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진)은 이달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솔찬누리화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입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772-1522)로 전화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솔찬누리화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경주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방과 후 생활 관리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솔찬누리화랑’은 경주시방과후아카데미의 고유 명칭으로 ‘소나무(솔)처럼 푸르름이 가득 찬 세상(누리)을 만드는 21세기 참된 화랑이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영어, 수학, 과학 등 학습지원활동,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난타, 캘리그라피, 댄스, 뉴스포츠, 하브루타, 전통놀이 등 전문체험활동, 숙제지도·멘토링 학습 등 보충학습, 자격증따기반·동아리활동 등 자기개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여름·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인 캠프와 봄가을 운동회 등 각종 행사가 마련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7일 오후 2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에 참석.
청정 경주에서 기존 토양재배 방식과 다른 수경재배기술로 키운 토마토가 12월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토마토 수경재배기술 보급사업’에 참여한 8농가는 지난 9월 정식해 이달부터 기존 토양재배 방식과 다른 수경재배 방식의 토마토를 출하하고 있다. 토마토 수경재배는 토양이 아닌 코코넛 야자 열매껍질을 가공한 배지에서 키우며 자동 양액공급장치를 통해 시기별 정확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연작 장해와 토양 전염성 병해충이 없으며, 토양재배 대비 노동량은 50%로 줄이고 생산성은 200% 이상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수경재배기술은 노동량 감소로 농가 고령화를 대비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며, 연중 생산을 통해 토마토 단가의 시기별 등락에 따른 소득변동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9월 12일 지진으로 인해 수동 정지한 월성 1·2·3·4호기에 대한 정밀점검 결과 안전운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고 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지난 9월 12일 지진발생 직후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해 80여 일간 현장점검 및 성능시험 입회 등을 통해 원전안전성을 철저하게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규제지침을 중심으로 해외 점검규정 및 사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규모 5.8 지진은 물론 500여회 이상 발생한 여진의 영향도 고려했으며, 진행 중인 후쿠시마 후속조치 이행현황도 점검했다. 또한 지진감시설비, 지진 전·후 원전 주요변수, 구조물·기기 건전성, 반복지진으로 인한 영향, 후쿠시마 후속조치 이행현황 등에 대해 확인했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장덕희)는 지난 3일 학교 공덕관 226호에서 2017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학과 교수 및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리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고, 2부 ‘선배 사회복지사가 들려주는 꿈과 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사회복지현장에 취업한 동문선배가 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올해 위덕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포항시 오천읍사무소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12학번 구소영 강사는 예비대학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 위한 학습법 등을 특강을 통해 전달해 예비신입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웃음치료사인 김태희 전 나전복지마을 사무국장은 3부 프로그램인 ‘웃음으로 함께하는 우리들의 꿈’에서 웃음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고,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비전과 미래에 대해 코칭했다. 이날 예비대학에 참여한 남현지 학생(포항여자고 3년)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회복지사에 대한 내 꿈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 것 같아 위덕대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임성옥 교수(위덕대 사회복지학과)는 “예비대학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위해 미래에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꿈과 비전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도와주는 첫 기회로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위덕대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2016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CK-1)사업단’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특성화 사업은 사회복지학과와 간호학과 및 유아교육과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휴먼서비스 주전공양성에 주력한 기존 프로그램의 강점과 새롭게 기획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스포츠 도시 경주의 야구 그라운드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9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 경주중·고 야구장 등 4개소에서 리틀·중등·여자부 등 전국 29개 팀에서 선수·임원·가족, 경기요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하는 ‘경주시 초청 전국야구대회’가 열전에 돌입했다. 시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명품 체육도시를 홍보하고 축구, 야구, 태권도 등 동계훈련 최적지를 사전에 알리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경주시 마이티 여자 야구단을 비롯해 10개 팀이 참가한 야자부는 3일부터 이틀간 우승팀을 가린 결과 부산 ‘올인’팀이 우승, 경기 구리 ‘나인빅스’팀이 준우승, ‘경주시 마이티 여자 야구단’이 3위를 차지해 우승 트로피와 부상으로 야구배트를 받았다. 아울러 중등부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주중학교를 포함해 7팀이 18경기를 소화하며, 리틀부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리틀야구단 등 12팀이 참가해 21경기를 리그전으로 펼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6일 오전 10시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한·터 문학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
경주시는 지난 2일 경주역 광장 및 시가지 일원에서 농업관련 단체와 소비자단체 합동으로 지역 쌀 소비촉진 분위기를 높이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경주 쌀 소비촉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농연경주시연합회(회장 김형철) 주관으로 열렸다. 이상욱 경주부시장, 박승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 농협 등 유관기관, 기업, 호텔, 요식업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쌀 나눔 기증식, 지역 쌀 팔아주기, 주먹밥 시식행사, 시가지 가두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형철 회장은 “경주 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일 제1차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간 일정의 제21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해 2일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상임위원회별 회의안건으로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해외관광홍보관위촉및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경주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명예시민증수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농어촌 마을단위 LPG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