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0대구․경북 관광의해를 맞아 대구․경북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관광국으로 조직개편, 관광진흥과를 신설하고 5개 분야 핵심 전략적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관광자원의 면모를 부각시키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김천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 있는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주 하고 있다. ◆ 4개 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핵심 세부전략 추진으로 첫째, 관광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4개 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이 진행 중으로 ①직지사권역의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괘방령 장원급제길,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김천의 빛과풍경, 황악지옥테마 체험관,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조성 ②부항댐권역의 부항댐 관광자원화사업, 부항댐 수변경관조성사업, 생태체험마을 조성 ③수도계곡권역의 수도계곡 테마관광자원화사업 ④도심권역의 1시군 1특화 여행자거리 조성이 있다. 특히, 올해 4월 개관 예정인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은 대항면 운수리 일원에 14만3000㎡ 부지 위에 총사업비 930억 원을 투입해 문화․생태체험형 복합유양단지를 조성하는 직지사권역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의 김천 역사․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천시립박물관이 건립되고 건강문화원(건강 치유프로그램, 단체숙박), 솔향다원과 같은 건강관련 인프라와 다도체험 등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평화의 탑’은 높이 41m의 웅장함으로 하야로비공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 개선사업 여행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 개선사업으로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내 여행자센터 설치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의 모바일기기를 통해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관광안내서비스 구축, 김천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스토리텔링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로 와보면 만족하는 김천관광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행자센터는 김천 여행자들이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관광안내서비스부터 수화물 보관, 휠체어․유모차 대여 서비스, 휴대 전자기기 충전서비스, 산모수유공간 마련 등 여행자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는 힐링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 김천 관광킬러콘텐츠 확산 차별화된 김천 특유의 관광상품 개발․운영으로 김천 관광킬러콘텐츠를 확산하여 자꾸 빠져드는 김천 관광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경북도 2019년 야간관광상품 선정 회의에서 야간관광상품 최고 평가를 받은 ‘김천 직지나이트투어’는 2008년부터 시작된 명실상부 김천 대표 관광상품으로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직지나이트투어를 통해 김천을 방문했다. 직지나이트투어는 과일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다도(茶道)․포도송편 맛보기 등 다채롭고 알찬 일정으로 진행되는 광광상품으로, 김천의 빛과풍경조성사업이 2021년 완공되면 더욱 다양한 야간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직지나이트투어가 1일 관광상품이라면 1박2일 체류형 대표 관광상품으로는 ‘1박2일 해피투어’가 있다. 2019년 최초 시작한 1박2일 해피투어는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체험을 통한 웰니스 실현 및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관광상품이다. 수도권 거주자를 모객해 부항댐(출렁다리) 일주를 시작으로 수도계곡, 인현왕후길 걷기, 청암사 템플스테이(태극권 체험), 농산물 체험, 옛날솜씨마을 옛솜씨 체험 등 도심권 관광객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이색체험으로 구성, 한번 와본 사람들은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김천으로 기억할 수 있는 대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그 밖에 2020년 개관하는 자작나무로 유명한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한 김천시티투어, 황악지옥테마 체험관, 감문국 이야기나라, 생태체험마을,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해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 마케팅 혁신을 통한 관광객 유치 전략적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마음이 끌리는 김천을 기획하고 있다. 각종 대중매체와 지역 축제 방문을 통해 김천 대중가요 ‘김천로맨스’홍보와 권역별 김천 관광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배포, 향토출신의 저명인사를 “관광김천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지역 축제 및 각종 김천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 명승지 “김천 8景”을 선정하여 대내외 홍보해 김천 관광 이미지 개선을 통해 관광객 유치, 여행 전문가(파워블로그, 유학생기자단, 여행작가 등) 초청 팸투어로 바이럴 마케팅을 병행해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200만 명을 달성할 계획이다. ◆ 지역 축제 활성화 열정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을 통해 지역 축제를 활성화 계획이다. 경북대표축제 얼라이언스(품앗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내 축제 및 공연단 상호 교류로 건전한 경쟁을 통한 축제 발전을 유도하고 시군별 대표축제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VISIT 페스티벌 관광상품 판매로 김천시 축제를 활성화 한다는 전략이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 관광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만들어 가기위해 관광진흥과 조직 신설과 함께 김천만의 강점을 살린 휴양도시 김천, 1박2일 체류형 관광도시 김천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위해 지난 6일부터 관내 512개소 경로당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 치매선별검사, 치매정보 안내 및 치매예방체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교육 등을 했다.
김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가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에 나섰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철망 울타리 및 전기충격식 목책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접수기간(2월3일∼2월24일) 중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천시의회 의장 김세운입니다. 대망의 경자년 새해,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난히도 어려움이 많았던 2019년, 우리 김천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모든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걸어왔습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세무서에 국세와 같이 신고하고 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지방자치단체에 각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던 지방소득세를 2014년 독립세 체계를 마련해 법인지방소득세는 2015년 바로 전환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유예 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한다.
김천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쉬어가는 버스정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쉬어가는 버스정류장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과 한일여고 맞은편에 각 설치하고 도심 도로에서 미세먼지와 자동차 배기가스에 직접 노출되는 버스 정류장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쉴 수 있는 휴게쉼터 정류장을 조성했다.
김천시는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전통시장 매출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을 17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특히, 3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10% 특별할인 한다. 지난해 8월 1일 최초 발행 이후 시민과 지역 기업의 높은 호응으로 판매 4달 만에 30억 원 조기 매진됨에 따라 올해는 200억 원으로 발행금액을 늘리고 오는 4월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 계획 중에 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김천자두라이온스클럽 헌장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CEO의 생산제품 판매장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CEO는 각 지역사회 내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 청년 창업 프로그램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이뤄내며 시 경제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4일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닥터헬기란 의료기기를 갖추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외상환자나 급성질환자 등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이송을 하는 ‘하늘의 응급실’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말한다. 그러나, 최근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릴레이 운동을 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황인홍 무주군수로부터 릴레이 바통을 이어 받아 이번 운동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날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제일병원, 김천의료원 관계자도 참여해 “닥터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리는 풍선이 터지는 소리(115dB)와 비슷하다”는 주제로 빨간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였다.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3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결산보고 및 새마을지도자대회 장려상 수상 등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신동균 동장, 총무팀장 및 신규직원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갖고 함께 대곡동의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방안을 토의했다.
김천시는 미세먼지 주요 발생 철(2월~6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미세먼지 발생시설의 불법배출을 감시할 민간감시원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이며, 응시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김천시 환경위생과 사무실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등기, 접수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면 된다.
김천시는 2020 경자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3천256건에 3억4천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인·허가(일반음식점, 학원, 임대사업자 등)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된다.
부항면은 2020년 경자년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신임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최근 첫 이장 회의를 열었다. 장성윤 부항면장을 비롯하여 이진화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명기 시의원, 정태희 대산농협조합장 그리고, 각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임기 만료된 마을이장을 대신하여 주민들과 행정가교역할을 담당할 신임 이장 5명과 연임이장 5명에 대하여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성윤 면장은 “지난해 김천시승격 70주년 기념과 Happy together 김천운동으로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더 살기 좋은 부항면을 만드는데 신임 이장님을 비롯한 각 이장님 모두가 모범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설연휴 명절에 대비해 관내에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17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동안 민원서류 발급이 필요로 하는 민원인들의 원활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조치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정상 작동여부, 소모품 확인 및 보안상태 등을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10일 이장회의를 개최해 2020년 새롭게 임명된 이장 17명(연임 8명, 신임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해를 맞아 이장들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과제로 지난 7일 단체장협의회 회의 시 매월 1회 단체별 구역을 정해 청결 활동을 하기로 결정한 사항에 이장들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4일 오전 9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릴레이 운동’에 참여한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9일 독거노인 거주 세대를 방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대청소 봉사를 했다. 회원들은 먼저 집안 곳곳에 어지럽게 널려진 가재도구와 생활용품들을 들어낸 후에 대형폐기물, 재활용품, 쓰레기 등을 일일이 분류해 정리하고 물품 및 쓰레기 처리와 뒷정리까지 빈틈없이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양준영 동장은 “지난 해 부터 시작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올해는 보다 실질적이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실천 운동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전체가 이번 구정에 휴무를 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7개 업체(78.4%)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한다고 응답했다.
김천시는 현재 15개소의 사회적기업(예비 사회적기업 9개소, 인증 사회적기업 6개소)을 운영 중에 있다. 사회적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전통적인 기업관과 사회서비스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공익적 목적관을 동시에 지닌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기업형태로서 지역사회 이익 추구, 이해당사자들의 의사결정 과정 참여, 높은 수준의 자율성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