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부항면은 2020년 경자년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신임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최근 첫 이장 회의를 열었다. 장성윤 부항면장을 비롯하여 이진화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명기 시의원, 정태희 대산농협조합장 그리고, 각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항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임기 만료된 마을이장을 대신하여 주민들과 행정가교역할을 담당할 신임 이장 5명과 연임이장 5명에 대하여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성윤 면장은 “지난해 김천시승격 70주년 기념과 Happy together 김천운동으로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더 살기 좋은 부항면을 만드는데 신임 이장님을 비롯한 각 이장님 모두가 모범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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