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는 5일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 3일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함께 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에서 감염병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최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구한의대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산림청)에 의한 산림치유지도사 1급,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급 236명, 2급 348명이 수료했으며, 평가 시험에서도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자격의 전문가로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양성기관은 현재 전국 16개 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권에서 1급과 2급을 동시에 인가받은 대학은 대구한의대가 유일하다. 권기석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책임교수는 “이번 37명 수료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가 끝이 아닌 (사)산림치유지도사협회 각 지회 등의 끊임없는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지난해 자격시험 합격자들의 방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기찬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산림치유지도사로서 산림치유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지도사 1·2급 양성과정은 매년 1~3월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일 경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일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에서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 대강연회Ⅱ’를 개최했다.
대구대가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기부받은 쌀과 쌈채소 등으로 차린 ‘0원의 아침밥’을 제공했다. 대구대는 12월2~6일까지 5일간 경산캠퍼스 동편복지관 학생식당에서 하루 500명 총 2500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구대는 3일 박순진 총장과 정규빈 농협 하양지점장, 안재근 경산시농정지원단장, 강민아 대구대1%나눔모금위원회 부회장, 2025학년도 학생자치기구 대표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 배식 행사를 열고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의 예산으로 시행하던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이 천 원의 비용을 부담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비용 부담은 전혀 없다. 대구대 ‘0원의 아침밥’은 농협경산시지부에서 기부한 1000kg의 쌀과 지역 채소 유통회사인 아삭허니팜에서 기부한 쌈채소 50kg, 그리고 대구대 교직원의 1%나눔기금 500만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준영 학생(호텔관광전공 3학년)은 “기숙사에 살면서 평소 1000원의 아침밥을 이용하긴 했었는데, 오늘 아침밥은 학생들을 위해서 지역 기업에서 기부한 식재료와 교직원의 후원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라 더욱 특별한 것 같다”면서 “맛있게 먹고 힘내서 시험 대박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교직원의 나눔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면서 “이러한 많은 분들의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우리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는 3일 구미코에서 열리는 ‘K-EDU(경북교육)25’에서 마음성장 HOPE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K-EDU 마음성장 HOPE 정책 홍보부스에서는 뇌파·맥파의 생체신호 측정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마음건강 훈련을 할 수 있는 스트레스클리닉 코너, 마음쉼:마음 휴 명상 체험 코너, LIME 상담앱 체험코너가 운영됐다. 이번 홍보부스는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을 체험해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명상 프로그램까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학생들의 마음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경산Wee센터는 스트레스측정 및 브레인트레이닝 기기를 이용해 Wee센터를 방문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상담을 하고, 마음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대비해 스트레스측정기기를 활용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는 필리핀 마닐라타임즈 대학에서 지난 11월28~29일 올롱가포(Olongapo)시 수빅만(Subic Bay) 시민들 대상으로 재활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재활의료봉사에는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 정진애(4학년), 조규덕(3학년), 이희숙(3학년) 만학도 학생과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를 졸업하고 올해부터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희정과 최재경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필리핀 한 시민은 “뇌졸중으로 왼쪽 팔꿈치와 왼손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이 불편했는데 재활의료봉사를 받고 움직임이 많이 좋아져서 너무 기쁘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양방스포츠건강관리학과 보건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올해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 평생학습자특별전형으로 3학년에 편입한 조규덕 만학도는 “재활의료봉사를 받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과 함께 오히려 행복했으며, 앞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부위별 통증케어를 위한 한방대체요법과 재활운동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말했다.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 이영익 학과장은 “글로컬 대학 30인 대구한의대에 걸맞게 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를 필리핀 시민들에게 알리게 되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우리 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노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일 지명숙가족상담센터에서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담당하는 지역기관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특별교육 평가회 및 유관기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경산지역 내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담당하는 유관 기관은 경산Wee센터, 로뎀성폭력상담소, 심리상담교육연구소 공감, 어깨동무교육상담센터, 푸른나무재단 대구·경북지부, 경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며, 협의회는 각 기관별 특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경산지역 내 학교폭력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인 특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4년 각 기관의 특별교육 참여 현황 파악, 2024년 특별교육 운영 평가, 2025년 특별교육 운영기관 지정, 예산 지원 범위, 2025년 맞춤형 특별교육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학교폭력 가해·피해 학생을 위한 상담 및 디지털 성범죄 관련 상담 등 다변화된 학교폭력 유형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지역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3일 대구한의대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산시 한방건강행복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11월 대규모점포 화재예방 안전점검에 이어, 3일과 5일 양일간 폐기물처리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경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3일 ‘베푸리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베푸리 나눔장터’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정성껏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수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김윤희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경산을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며 “나눔은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되고, 봉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씨앗”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5개 팀 80여 명으로 구성된 여성회관 소속 자원봉사단체로 복지시설 급식봉사, 농촌일손 돕기, 손뜨개 및 사군자 지도, 공연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베푸리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산시목련회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1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 총 2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1월 바자회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소고기국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박경윤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디딤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복지관 급식 봉사, 재해 지역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양성평등 기념식, 여성 지도자 리더십 교육, 경북 여성리더 사회참여활동 등을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정희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 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봉사와 나눔
경산시는 2일 시청 앞마당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희란 부시장, 이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세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해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은 가두캠페인, 경산시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홍보, 성금모금 창구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기부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경산시립도서관은 지난달 30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박윤희 윤에듀케이션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 ‘챗GPT가 가져온 변화와 인사이트’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28~29일까지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 현장 체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반도체 기업탐방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 특성과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와 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성 평택 반도체캠퍼스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17명의 참여 학생들에게 반도체 제조 공정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체험과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삼성 협력사들의 생산 라인과 기술 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제품의 제조 과정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기업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취업 준비와 직무별 요구 역량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세미나도 열려,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직무 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현직 엔지니어가 직접 지도한 실습과 워크숍은 학생들이 실무 기술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반도체는 현재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이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아트라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경산시 어린이집 원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산시 보육 발전에 헌신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28명에게 보육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원장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보육 활동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보육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피치 전문가 오도훈 앵커가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 교직원, 아동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민원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어 교육에 참여한 원장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언희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유공 표창을 통해 교직원의 사기가 진작되고, 스피치 교육으로 원장님들이 리더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교육의 의의를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노력해온 원장님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영유아, 교직원, 학부모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 경산시 보육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타 지역 청년정책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청년들 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 청년마을인 이바구마을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정책참여단원 13명이 참석해 △이바구마을 투어 △지역 이야기 특강 △마을 프로그램 체험 △선진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교류회의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바구마을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지역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실험, 지역살이 프로그램, 지역사회 관계인구 형성 등을 목표로 조성됐다. 현재 공가와 폐가를 활용해 20개의 청년공간을 마련한 ‘이바구플랫폼’을 통해 32명의 청년이 정착해 14개의 청년 기업을 운영 중이다. 참여자들은 ‘이바구플랫폼’ 내 청년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며, 이바구마을 청년들과 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성공적인 청년 마을 사례를 통해 경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남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타 지역 청년단체와의 교류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산의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청년정책참여단의 역량과 소속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지방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39개 청년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에는 8개의 청년마을이 자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