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협력 분야 대표 사업인 ‘글로벌 협력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수소 국제공동연구(H2GATHER)’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총 5년간 약 10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이하 AEMWE, Anion Exchange Membrane Water Electrolyzer)’ 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청정 수소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외 선도 연구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경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직원 간의 소통과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공감의 날’ 및 ‘상호 존중의 날’행사를 8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행사와는 다르게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다과 제공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직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상호 존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05월 05일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간호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건강 및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교직원, 재학생 50여 명이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5일(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열린 ‘2025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에 참여하여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지역 대표 어린이 행사로,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간호학과는 행사 내 혈압 & 당뇨 관리방법 교육, 건강 상담, 손 씻기 교육, 네일아트, 나도야 간호사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9일,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 자녀 22명에 대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경북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2년 이상 근속한 대원의 자녀로 △순직 및 공상 대원의 자녀 △상훈법에 의한 상순위 서훈을 받은 대원의 자녀 △소방서장 이상 표창을 받은 대원의 자녀 △장기근속 대원의 자녀 등의 기준에 따라 선발됐다. 포항북부소방서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용소방대 조직 운영을 활성화하기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2025 포항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판플러스 사업’의 통합공모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누구나 문화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생활문화 지원사업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포동포동’, ‘삼세판’ 등 생활 문화 관련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참여자 유형에 따라 ▲배움형 ▲공동기획형 ▲활동가형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배움형’은 문화예술 전문강사와 함께 기초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유형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은 있으나 경험이 적은 시민 커뮤니티에 적합하다. ‘공동기획형’은 포항 지역 자원이나 현안에 관심을 가진 3인 이상의 시민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이슈를 함께 풀어가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 중 하나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수주를 위해‘펜트하우스·대형 평형 최대화’를 중심으로 한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최근 서울 재개발 시장에서는 실거주 중심의 수요 증가와 함께, 대형 평형이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선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희소성과 실사용 면적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 주거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이번 제안은 단순한 공간의 제공을 넘어 새롭게 조성될 단지에 거주하게 될 고객의 주거 품격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설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Park1538 패밀리 데이’라는 가족 초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돕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해부터 격주 4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직원들이 휴무 금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Park1538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해 2월부터 시행된 ‘Park1538 패밀리 데이’는 포스코를 포함한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가정의 달 5월에는 9일에 한 차례 진행되었고, 23일에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Park1538의 역사박물관과 홍보관 및 제철소 안을 둘러보는 약 100분 간의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 황보승 차장은 “쉬는 금요일에 가족과 함께 Park1538로 봄나들이를 와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며 “특히, 평소 가족들이 궁금해했던 제철소를 이번 기회에 소개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10일부터 11일, 효자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특집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를 진행했다.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준비한 이번 매직 콘서트는 2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인기 마술사 이경창, 손미정, 박준영, 이대성 등 총 4인의 마술사가 출연한 이번 공연은 약 80분간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 라는 컨셉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아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6회 정기연주회 ‘프렌치 토스트와 에스프레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무대에는 프랑스 작곡가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과 첼로 협주곡 ‘군대협주곡’, 멘델스존의 대표작 교향곡 4번 ‘이탈리아’가 올라 프랑스의 우아한 낭만성과 이탈리아의 열정적 감성이 교차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 지휘자가 이끈다.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와 영양팀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난 2일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들에게 곰인형 타월과 맛있는 간식을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특식으로 피자돈까스, 스마일 감자튀김, 미니우동, 샐러드, 요거트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특별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소정의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9일 이동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시장경제와 기업의 중요성 등과 관련한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경제와 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유망 직업과 학생들의 직업 흥미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래 기업 만들기, 기업 투자하기 등 회사 운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기업가정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1교시 경제교육을 마친후 2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 9억 2천여만 원의 국·도비를 직접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재단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영화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 15건에 선정되었으며,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3년간 연속 지원을 포함할 경우 총 10억 5천여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국비 확보액인 5억 원을 뛰어넘는 실적으로, 포항문화재단의 기획력과 실행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직접 확보한 예산으로는 ▲우수 공연 유치 3건 1억 5천만 원 ▲문화예술교육 3건 1억 6천3백만 원 ▲전시활성화 1억 원 ▲문화향유 확대 8천만 원 ▲현장예술인력 지원 1천9백만 원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시설 개선 1억 3천6백만 원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전시활성화 및 예술거점사업 등 기획협력과 공간 지원 부문에서 2억 7천만 원의 간접 예산도 추가 확보하며 총 13억 2천만 원 규모의 사업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5년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로 안효찬(199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가는 1990년 포항 출생으로 포항예술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조소전공 석사를 수료했다. 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최근 전시로는 2025 《불꽃에서 피어난 정원》(대구예술발전소), 2024 《정찰된 위성들》(청주시립미술관), 2022 《Disassemble, Assembly》(스페이스가창), 2021 《우리 안에 우리2》(대구미술관) 등이 있다. 2019년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2021년 강남문화재단의 아트프라이즈 강남 최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년 가창창작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중국미술학원 국가대학 기술창의원, 경기창작센터, 아트센터 화이트 블럭, 대구예술발전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시안미술관에서 레지던스 생활을 하며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해외 저가 철강재 공세, 미국발 관세폭탄 등으로 포항지역 경제가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 '2025년 2월 경북동해안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포스코(포항제철소 기준)의 조강생산량(100.5만톤)이 전년 동월대비 10.1% 감소했다. 포스코 전체 조강생산량(264.0만톤)은 7.5% 감소(포항 -10.1%, 광양 -5.8%)했다. 특히 포항제철소의 경우 2023년 전년 동기대비 10.3% 감소한 113만7천톤에 이어 2024년 1.6% 감소한 111만8천톤, 2025년 10.1% 감소한 100만5천톤으로 3연속 감소했다. 2025년 2월중 포항철강산단 생산액(1.1조원)또한 전년 동월대비 18.2% 감소했다. 1차금속(-25.0%), 조립금속(-9.0%) 및 비금속(-8.0%)이 감소했다.
포항시 양덕 삼구 트리니엔 3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권상명 대표회장이 이끄는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온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경비·미화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입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해왔다. 이 자리에서 권상명 입주자대표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님을 한자리에서 모시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며 "항상 주민과 직원들을 예와 사랑으로 대하시는 경로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아파트 곳곳을 내 집처럼 돌보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직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파트가 포항에서 제1의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파트 입주 시점부터 근무해온 김상목 경비반장은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서로를 존중하는 직원들 덕분에 삼구트리니엔 3차에서 근무하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대표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주차시설 개선과 단지 내 조경시설 관리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해왔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양덕 삼구트리니엔 3차 아파트는 포항시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바 있으며, 계절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주민 음악회를, 겨울에는 단지 내 트리존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형 커뮤니티센터 내 GDR 골프존 운영과 우수한 조경시설로 포항시에서 손꼽히는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5월 11일(주일) 오후 4시, 제29차 장애인초청예배를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포항지역에서 초청된 장애인 600명이 참석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깊은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나눴다. 예배는 경배와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상진 목사의 사회, 박인엽 장로의 기도, 갈릴리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손병렬 담임목사가 요한복음 15장 13~15절을 본문으로 ‘내 친구 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변이 잘되지 않는 증상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배뇨·배변 장애는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부끄러워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계 질환과 관련된 심각한 건강 문제일 수 있어, 조기에 진단받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 전문적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배뇨장애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신경조절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2일 게재됐다. 과민성 방광 질환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급하게 소변을 보거나, 소변을 보려 해도 잘 나오지 않는 등 여러 증상으로 나타난다. 흔히 ‘요실금’이라 불리는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배뇨 장애까지 범위가 넓으며, 특히 고령층에서 더욱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배뇨장애의 치료법 중 하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에서 운영 중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5월 7일 수요일, 호텔조리 커피 제빵 계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직자 초청 멘토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한 프로그램에서는 라라코스트 엄현식 점주가 현직 멘토로 참여해, 외식 업계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리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정보, 준비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항대학
룡포중학교(교장 김덕식)는 지난 5월 7일, 전 학년 대상으로 ‘클레이로 만드는 나의 태아 성장카드’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본 수업은 학생들이 태아의 성장 과정을 학습하고, 클레이로 직접 태아 모형을 만들어보며 생명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자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수업은 ⦁ 나의 태아 성장 되짚기 ⦁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 클레이로 태아 모형 만들기 ⦁ 카드에 모형 부착 후 하트 반구 보호막 덮기 ⦁ 작품 완성과 소감 나누기 등 다섯 단계로 구성되었으며 한 시간동안 집중과 감성, 창의력이 조화를 이루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경북 지역 및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포항강소특구) 내 기술창업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5’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늘 8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POSTECH의 글로컬대학과 포항강소특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미국 시장 진출 특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참가 기업은 미국 진출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전담 멘토링, 현지 미팅 지원, Pitching Conference 참여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POSTECH G-테크프로너 US Launch 2025’는 온라인 부트캠프부터 현지 Pitching Conference까지 단계별로 집중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주간 진행되는 Phase1(온라인 부트캠프)에서는 Go-to-Market, Deck building 등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 필수적인 전문 교육 세션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Phase 2(Customer Discovery)에서는 전담 멘토의 1:1 집중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현지 고객사, 파트너, 투자자 발굴 및 현지 미팅 사전 셋업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유치를 위한 Pitching Deck 제작과 Pitching Skill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