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8일 대구시 달성군과 공동으로 여행 SNS기자단, 인플루언서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인문학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팸투어는 배기성 강사(유튜브 ‘배기성역사독립군Brandteller4’ 채널 운영)의 인문학 토크콘서트와 함께 버스킹 공연 그리고 각종 체험관광으로 진행됐으며, 달성군과 공동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달고나’ (달성·고령 나들이)라는 여행상품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고령군과 달성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원을 활용해 지난 2019년 7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도동서원’ 이야기와 지나해 9월 등재된 ‘가야고분군, 지산동고분군’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과 도동서원에서 펼쳐지는 오카리나 감성 공연 및 다도체험, 지산동 고분군에서의 트래킹과 가야금·대금 공연 등 역사관광자원에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더해 진행됐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령 딸기가 지난 8일 올해 첫 출하됐다.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이헌광 씨가 설향 품종의 딸기를 수확해 제철 겨울을 앞둔 고령딸기를 첫 출하했다. 이헌광 씨는 “올해는 이상고온현상 등의 기상여건 악화로 농가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첫 수확한 딸기를 보니 그간의 힘듦이 사라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고령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연 벌 수정 등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난 ‘명품 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출하채비를 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 한해 이상기후로 힘들었지만 농가의 정성어린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고령 명품딸기의 품질과 경쟁력향상에 힘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은 경북 최대의 딸기 주산지로, 시설하우스 1834동, 143ha의 면적에 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시설원예현대화지원사업 및 원예소득작목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품질과 경쟁력향상에 힘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령군은 오는 9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고령문화원이 주최하고 고령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선무원종공신 정언충 장군의 행적'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 인물 정언충은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에서 출생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진에 합류해 초계의병을 이끌고 낙동강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전투에 참전했으며, 정유재란 때는 중군장으로서 세운 전공으로 선무원종이등공신에 녹훈됐지만 그의 행적이 제대로 정리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고령학연구소가 연례행사로 추진하는 세미나의 주제 인물로 삼게 됐다.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6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이남철 군수, 이철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노성환 도의원, 노인회 지회장 및 회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등록증 전달,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임시총회로 이어졌다.
(사)대한미용사회 고령군지부는 지난 5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대회가 진행됐으며, 많은 미용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 자리로 고령군지부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고령군은 대가야 고도 지정 이후 원활한 고도 보존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 20여 명과 고도지역 선진지인 부여·공주·익산 3개 시군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6~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고도 보존육성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고도 보존육성사업을 보다 원활히 수행하고자 진행했다. 고도 지정 지구 예정 지역의 주민, 향후 구성될 고도 주민협의회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익산 금마 고도 지구, 왕궁리 유적 및 탑리마을 △공주 한옥마을,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백미고을, 제민천 일대 가로경관 개선 사업지 △부여 관북리유적, 한옥마을 일대 등을 견학했다.
고령군은 지난 7월 공개된 고령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BI) 디자인 ‘가야가 빚은 고령’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GDA) 우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지난 1969년부터 시행해 온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이 있거나 초청을 받은 작품만 참가할 수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령군 도시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은 대가야읍 지산동 고분군의 능선 형상을 적용하고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녹색과 노란색을 적용해 고분군의 사계절 모습을 담아냈다. 이러한 색채와 형상을 조합 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고 직관적으로 디자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며, GDA 홈페이지에 온라인갤러리 형태로 전시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리 군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으로 도시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정체성을 알리고 확고한 도시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7일 대가야읍 저전창고, 우곡면 봉산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은 4만9600포/40kg(산물벼 6천포/40kg, 건조벼 4만3600포/40kg)이고, 시장격리곡 배정량은 1만8876포/40kg, 벼 재배면적 감축 농가별 인센티브 물량은 1만1844포/40kg로 이번 건조벼 수매에는 총 7만4320포/40kg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품종은 안평, 해담쌀 2품종으로 사전에 출하 물량을 약정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공비축미곡 수매는 품종검정제도에 따라 출하농가 중 5%를 표본으로 선정해 품종검정을 실시하고, 검정 결과에 따라 매입품종 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비축미곡은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4만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환산해 매입가격 확정후 연말에 정산금을 지급한다. 고령농협은 공공비축미곡 품위 유지 및 톤백 수매를 위하여 상온창고에서 저온창고(저전창고, 대가야읍 낫질로 363-14)로 변경 계약했다.
고령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6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 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추진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각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속감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 화합에 기여한 인사들이 행정안전부 장관, 경북도지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등의 각종 표창을 수상하며 1년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고령군 운수면은 지난 5일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4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소방서와 연계해 강재훈 소방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화재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등 시청각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보순회전시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를 11월 한달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국보순회 패키지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순회전 개최지인 고령군 소재 초등학교 방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국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는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당 1회, 2교시로 구성했으며, 11월 8일 개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산초등학교, 운수초등학교, 쌍림초등학교, 박곡초등학교 순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신라의 금령총 금관과 대가야의 금동관을 비교해보는 등 각 나라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는 것으로, 특별 제작된 체험 키트인 ‘나만의 금관·금동관 만들어보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지난일 대구 호텔 라온제나 마루&아라홀에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으로 열린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2024년 관리협의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를 위해서 각종 지역행사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방법에 대하여 홍보하였으며, 마을회관을 방문해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증상과 대처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환자 조기발견에도 기여했다. 고령군 사망 원인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질환(자료: 2022년 연령표준화 사망률, KOSIS 국가통계포털)인 만큼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에 대해 알고 증상 발생 즉시 119에 전화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4일, 대가야역사공원 광장에서‘제19회 우리 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자 8개의 읍면과 군임원들이 함께 모여 쌀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영양떡, 백설기, 기지떡, 식혜 등)을 전시 및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아침밥의 중요성과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장날에 모인 수많은 군민에게 떡과 식혜 등을 함께 나누어주며 우리 쌀 홍보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사)고령문화원과 (사)대한시조협회 고령군지회가 주관 하는 ‘제15회 고령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2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됐다. 시조창은 시조에 곡을 붙여 부르는 전통 문화유산으로, 옛 조상들의 삶의 여유와 여백을 엿볼 수 있고 느림의 미학이 아주 매력적인 음악 이다. 고령군은 가야금과 국악 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꾸준하게 개최 중이고,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초등학교 6학년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간“꿈을 찾아 떠나는 드림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우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재경고령군향우회는 지난 2일 서울에서 ‘2024년 재경고령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임 재경고령군향우회 김칠현 회장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장 및 향우회원 4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이장환 前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대가야의 고도’로 지정된 고향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고, 지난 8년간 재경고령군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박광진 직전 회장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만찬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임 재경고령군향우회 김칠현 회장((주)럭키엔지니어링 대표)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30여 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여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다산문화공원과 다산면 일원에서 열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철인들이 아름다운 고령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대회라는 극찬을 받았다. 대회는 낙동강에서의 수영, 낙동강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진행된 사이클, 다산면의 명물인 은행나무 숲이 둘러싼 달리기까지 철저히 계획된 코스를 제공했다. 철인들은 고령군의 멋진 자연 속에서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수영 출발 전 짙은 안개로 잠시 출발이 지체되었지만, 대회 운영진의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경기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가 이곳 고령군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로 철인 여러분들이 고령군을 깊게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고령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안 분석 직원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2025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층 분석하고,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부처별 신규사업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발굴,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고보조사업 및 예산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근 정책 이슈이자 주요 예산 수립의 트렌드인 ‘인구 특별법 및 저출생’ 관련 신규사업과 ‘청년’, ‘유휴/폐시설‧공간’, ‘스마트’ 등 핵심 키워드를 담고 있는 대표 공모사업들이 소개됐으며, 특히 국가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방정부의 재원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고령군은 2025년도 고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세수 감소 및 정부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되고, 이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뤄진 국회 방문은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고령군의 의지가 드러나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를 찾은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희용 의원실을 시작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협조가 필요한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신규 건립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관련사업 추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일 오전 10시, 대가야역사공원에서 열리는 한여농 쌀소비 촉진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