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소식을 알리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촉진을 위한 ‘SNS홍보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SNS홍보단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명 이상의 지역 인플루언서로 구성됐다. 특히 성인과 청소년 총 10명으로 구성된 SNS홍보단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주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4일 상주보육원을 방문해 쌀 10kg 40포를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 23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상주시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 당시 축하를 위해 보내진 쌀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양현철 신임 회장의 요청으로 모아졌다. 한편 상주시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지난 24일 중동면을 시작으로 지역 내 11개 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중순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소통하기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가와 계절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소통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여 계절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과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네이버 파파고 앱을 통해 음성과 1:1 대화, 이미지 번역 등을 활용한 실시간 의사소통 연습 △구글 렌즈를 이용한 문서, 제품 정보 등의 이미지 번역 실습 △시나리오 기반 실전 롤플레잉 대화 연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농작업 지시, 안전 수칙 전달, 식사 시간 안내 등 일상적인 대화를 직접 연습하며 현장의 생생함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어와 외국어 간 번역 정확도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번역기를 활용해 대화를 시도하더라도 말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박병우 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기계 번역의 한계를 교육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의사소통 교육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여행업체 ‘봉투어’를 '우리동네 복지의 달인' 33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복지의 달인'은 지역 내 기관ㆍ단체ㆍ사업체 등과 후원협약을 맺고 현금·물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읍 자체 복지사업이다. 2016년 11월부터 시행돼 3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폐업 등의 이유로 현재는 25개 업체가 함께하고 있다. 3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업소에게만 '복지의 달인'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에 현판이 부착된 곳은 '봉투어'이다. '봉투어'는 함창읍에 소재하고 있는 여행업체로 2012년 개업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복지의 달인' 참여를 결정하고 매달 3만원씩 취약계층들을 위해 현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김봉균 대표는 “좋은 사업을 통해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돼 주신 김봉균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지역에 더 많은 복지의 달인들이 등장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상주시우리꽃연구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우리꽃연구회 생활원예 기술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정우윤 강사의 지도로 다음달 7일까지 매주 1회(월요일) 총 3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식물을 이용한 실내공간 장식과 접시정원 연출법 등을 실습하고, 다양한 작품 실습을 통한 원예디자인 능력 향상을 통해 매년 5월경 열리는 도 생활원예 경진대회 작품출품과 입상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4일 2025년 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를 대비해 상수도사업소 전 직원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장을 초빙해 경영평가 지표별 내용, 보고서 작성 방법과 지난 평가에서 지적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전국 지방공기업의 경영 개선을 목표로 28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수도 공기업의 경우 전국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상주시상맥회는 지난 23일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주남산공원 항일독립의거기념탑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돼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전 지역에서 크고 작은 독립만세운동으로 퍼져나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23일 화서면 지역 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백세미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시지부에서 사진 촬영과 후보정 작업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이세미 헤어스튜디오'에서 어르신들의 헤어와 메이크업 담당을, 화서면적십자봉사회에서 어르신들 안내와 촬영보조 활동 지원에 참여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해 장수를 기원코자 시행된 이번 봉사는 추후 사진 보정 작업 후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고민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시 지부장은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지만 화서면 어르신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리인만큼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에게도 오늘이 뜻 깊은 날로 기억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공성농협에서 열리는 공성농협 농산물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지난 22~23일까지 1박 2일간 군산시 일원에서 지역 내 40여 명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군산함성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대상 유·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VR, XR, AR 기기 등을 접목한 디지털 스포츠,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체육 놀이를 접하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협동심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강영석 시장은 “강좌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하며 꿈과 열정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유·청소년들이 스포츠 복지혜택에서 소외받지 않고 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강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4일 계림동 무료급식소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조리한 사랑의 반찬을 지역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특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소 급식봉사를 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도로변의 불법 광고물 정비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행복한 계림동 만들기에 앞장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금영호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함께 만들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정성껏 조리해 주신 반찬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1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퇴비, 가축분뇨 무단 야적 감시와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난방유 유출 방지 안내 등 전단지를 배부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대병 상주시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사회에서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시대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자연보호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함창읍은 지난 21일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에 신축된 신흥1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2200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5㎡, 1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1995년 건립돼 28여 년이 경과해 건물의 노후화와 균열 발생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주민숙원인 마을회관 신축을 통해 신흥1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 해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이미숙 신흥1리 이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주신 강영석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신축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돼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낙동면 체육회는 지난 20일 낙동면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낙동면체육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낙동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19대 신봉림 이임 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취임하는 20대 안봉희 신임 회장에게 인준서 수여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회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체육회 기 전달식과 축하케잌 절단식 등을 통해 새로운 체육회 발전을 위한 단단한 결의를 다졌다. 안봉희 신임 회장은 “면민 화합과 낙동면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신봉림 이임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안봉희 회장께도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1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고추장과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각종 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항상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신흥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위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람과 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역내 28만8685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이 검증을 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 21일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대상의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인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성황리 개원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과 지구본 퍼포먼스를 통해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개원의 막을 열었다. 특히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지난 2019~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에 총사업비 173억을 투입해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의 규모로 건립됐다.
상주시는 농지법이 지난 1월 3일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농지개량행위(성토, 절토) 사전 신고가 의무화됐다. 이 제도는 농지에 폐기물을 매립하는 등 불법 개량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농지를 효율적인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특히 사전신고 대상은 필지 면적 1천㎡, 높이 50㎝를 초과해 절·성토를 하는 경우이며,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경우와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농지개량행위, 재해복구나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조치를 하는 경우, 필지 면적 1천㎡ 이하 또는 높이 50㎝ 이내의 경미한 행위는 사전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1일 유산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가요 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주거지에서 쉽게 공연이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이나 마술 등 공연을 펼쳐, 평소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흥겨운 시간으로 구성됐다. 가요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재미난 공연과 건강에 관련된 스트레칭을 경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즐길 기회가 주기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저번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우리면 어르신들이 만족해 하셨는데 이번 삼산리 공연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 짓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에 취약한 면 지역의 주민들이 문화가 있는 활기찬 삶을 누릴 방안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상주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상주시 농기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