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1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퇴비, 가축분뇨 무단 야적 감시와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난방유 유출 방지 안내 등 전단지를 배부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대병 상주시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사회에서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시대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자연보호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