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화재 출동에 대한 통계 결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화재는 총 90건 발생해전년(89건)보다 1.1% 증가했으며 1명의 인명피해(사망 0명, 부상 1명)와 8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 화재 발생 건수는 야외 19건(21%), 공장이 17건(18.9%)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택, 동식물 시설이 각각 11건(12.2%)을 차치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26건(28.9%), 전기적 요인 25건(27.8
고령군산림조합에서 지난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임대성 고령군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3일 오후 2시 30분, 우륵실에서 열리는 2025년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고령군 쌍림면은 지난 10일 쌍림농협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53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쌍림면은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참여자들에게 사업 기간, 근무 장소 및 근무 수칙 등 직무와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뿐만아니라 개인의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고 현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가야 수목원 야간경관 사업(가이아 오디세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 트렌드에 맞춰 수목원을 중심으로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조명 연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대구ㆍ경북권의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도약하는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오는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기존 대가야 수목원이 주간 중심의 콘텐츠로만 구성돼 있던 한계를 벗어나 주간에는 계절별로 변하는 수목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야간에는 감성적인 불빛의 향연으로 상시 관광객이 찾고 눈길을 사로잡는 추억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주간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야간의 감성ㆍ힐링 경관,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등이 주야간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볼거리․즐길거리․편의서비스 등을 혁신해 고령의 관광지 이미지를 더욱 젊게, 더욱 새롭게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대가야의 고도(古都)이자 세계유산에 빛나는 지산동 고분군 등 유물‧유적이 산재한 역사․문화의 고장 고령의 관광 이미지와 지형도를 바꾸는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대가야 수목원 야간경관 사업(가이아 오디세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결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으며, 호텔 등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민간 투자유치와 함께 관련 계획 수립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 수목원이 고령군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야간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고령의 풍부한 역사ㆍ문화 관광지와 야간 경관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건축사사무소바다 장진성 대표와 숲속토목설계사무소 박성곤 대표가 고령군청을 방문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건축사사무소바다)과 300만원(숲속토목설계사무소)을 각각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장진성 대표와 박성곤 대표는 “지역교육 활성화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동화체험관을 지난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5면형 대형 스크린과 XR(확장현실)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실감형 동화체험관은 단순한 시청각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참여해 등장인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유아열람실 리모델링도 함께 진행돼 체험관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된다. 이번 5면형 실감체험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발한 실감콘텐츠를 적용한 것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사례이다. 특히, 동화구연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8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1~2월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3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주말에는 개인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개인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체험 대상은 5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로, 연령대별 시간대를 구분해 맞춤형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산도서관은 실감형 동화체험관 외에도 AR 증강현실 도서, 책 읽어주는 로봇, 디지털 그림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정보서비스 공간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격변하는 시대속에서 스마트 기기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기술 기반의 혁신적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주민불편사항 신속 해결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올해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시설직공무원 38명을 7개반으로 편성해 지역개발사업, 농업기반시설 확충 등 총 122건 160억원의 사업을 신속집행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며, 특히 25건 4억7천만원은 자체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각종 건설 사업의 조기 발주를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설계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군의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읍면의 각종 건설사업의 설계부터 계획수립 및 현장조사, 도면작성 등 모든 단계에서 관리부서의 경험 많은 직원들의 지도를 통해 설계 내실화가 기대될 뿐 아니라, 건설공사 시공에도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령경찰서 안중만 서장이 지난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이어 2년째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내 농업인 68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며,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고령군의 주요 작물인 마늘과 양파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 강의는 영천과 경북 지역에서 ‘마늘의 대가’로 불리는 이희모 강사가 맡아, 마늘 재배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병해충 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모 강사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41년간 지방농촌지도사로 헌신하며 농업 기술 보급에 앞장섰다.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업인 소득 증대 유공표창을, 농림수산부장관으로부터 채소류 수급 안정과 원예산업 발전 유공표창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특히 마늘 재배의 초기 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후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지역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마늘 재배라면 이희모 강사의 조언을 들어야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 고령군은 올해에도 변화하는 농업정책에 발맞춰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교재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농업 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최신 영농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군은 “농업 여건 변화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핵심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고령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은 고령군립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 지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하하호호 버스정거장’운행 프로그램을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하호호 버스정거장’은 치매환자의 약 40%는 불안, 초조, 망상 등의 증상으로 인해 목적이 불분명한 배회 행동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 버스정거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향 길과 살던 집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기다림의 장소로, 이는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소중한 추억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버스정거장 공간에서는 ‘몸 튼튼, 두뇌 튼튼’, ‘GOGO장’, ‘고령장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해 환자들의 자립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령군립요양병원은 “이번 하하호호 버스정거장이 치매 환자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휴식처가 돼 긍정적인 치료 변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4일까지 대가야읍과 다산면 두 곳에서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학교는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중에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새해맞이 활동, 민속놀이, 겨울간식(호떡, 붕어빵, 군고구마) 만들기, 영화관람 체험학습 등 다양한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적 기술과 여가 선용 방법을 체득하고, 방학을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고령초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계절을 고려한 활동이 많아 좋았다”며 “이러한 지원이 계속돼 아이들이 긴 방학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상 교육장은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하며, 행복의 순간과 경험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 것임을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과 행락지 지역이 주요 단속지역으로 스쿨존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경고하고, 운전자
관음사 신도회(주지스님 도명스님, 신도회장 김정희)는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관음사 신도회는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나눔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관음사 신도회(주지스님 도명스님, 신도회장 김정희)는 “관음사 신도분들이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일부대학 1월 27일)까지 ‘2025년도 고령군 고령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고령학사와 향토생활관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대학 진학 시 주거안정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교육환경 개선 및 우수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자 서울·부산·대구·경북의 기숙사를 확보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기숙사이다. 선발인원은 총 146명으로 서울 지역의 수도권홍제행복기숙사 14명, 마포공공기숙사 6명, 부산 지역의 부경대행복기숙사 6명, 대구·경북지역의 향토생활관 120명(경북대·영남대 각 30명, 계명대·대구대 각 20명, 대구가톨릭대·경일대 각 10명)으로,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하여 고령군에 거주하고 있는 재(복)학생과 신입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거주기간, 출신학교, 성적 등으로 고령군 고령학사 입사생 선발규정과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규정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각 기숙사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신청기간 내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나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령군 개진면 생리에 위치한 대진알미늄 정덕조 대표가 신년을 맞아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대진알미늄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매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6일 오후 5시 30분, 우곡면 일미식당에서 열리는 2025년 쌀전업농 총회에 참석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5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일 2025년 업무 개시 첫날, 지역 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업무담당 부서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군정 현안이자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사업 관리·감독과 함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한 신속한 예산 집행 등을 당부했다.
임준형 소방정이 제11대 고령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임 서장은 취임식 대신 신년 인사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첫 행보로 중점 관리 대상인 대가야시장과 고령축산물공판장을 현장 점검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임준형 서장은 200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위험물안전계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예천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구미소방서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임 서장은 "완벽한 현장 활동과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 자세로 군민께서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지휘관으로서 혁신적인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보직 경험을 통해 탁월한 현장 지휘력과 온화한 성품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이다. 고령소방서는 임준형 서장의 리더십 아래,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年 乙巳年 新 年 辭 ‘2025년! 고령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가 꿈꿔온 만큼, 푸르렀던 청룡의 해를 지나 더 밝은 내일로 성큼 다가서게 할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령군의 모든 영광스러운 순간과 어려운 위기의 시간을 이겨내는 데 늘 같은 자리에서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웃음이 깃든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