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3일 군청 2층 우륵실에서 ‘2025년 고령군 SNS 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은 전국에서 모집된 23명의 기자가 위촉됐으며 이남철 고령군수로부터 위촉장과 기자증을 받았다. ‘2025 고령군 SNS 기자단’은 올 한 해 고령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가야가 빚은 고령, 세계유산 도시 고령의 대가야축제, 관광 명소, 지역 소식 등을 전하며 고령군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2025년 고령군을 홍보해 나갈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숏폼 동영상 제작 및 숏폼을 활용한 홍보 기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저자 남시언 작가가 진행했다. 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도이자 세계유산 도시 고령! 젊고 힘 있는 고령! 홍보에 고령군 SNS 기자단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파급력이 높은 SNS를 활용한 군정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은 75.3%로, 전년 대비 5.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고령군은 앞으로도 공식 블로그,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를 통한 군정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고령군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범인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 5일은 길을 잃은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한 대가야 여성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받은 관제요원은 지난달 26일 야간에 불상의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충돌하고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감사장을 받은 여성자율방범대원은 지난달 17일 야간에 발생한 미귀가자 발견을 위해 대가야지구대 경찰관들과 합동 순찰을 하던 중 고령고등학교 주변에서 미귀가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 유림단체 신년 인사회가 지난 5일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고령향교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원로 향교, 유도회, 명유회, 담수회 임원 및 읍면 유림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교 이동훈 전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이남철 군수,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실과소읍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여성회에서 지난 4일 고령군청을 방문해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여성회 이기순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여성회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3일, 신임 경찰관 315기 순경 김덕영, 황지헌의 전입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 행사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4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임용장 수여, 케이크 컷팅식, 신임 경찰관들의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경찰관들은 “오늘 환영식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선배들을 본받아 열심히 근무하는 든든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령군 개진면은 지난 4일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리로써,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행동 요령 및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방법과 대처 방안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고령군은 국가유산의 야간 인지도 향상 및 도시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고자 ‘고령 주산성 야간경관 사업’을 진행중이며, 지난 4일 1단계 공사 준공에 따른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주산성은 고령의 서쪽에 있는 주산(이산이라고 불리기도 함)에 있는 성으로 대가야시대 조성된 석축산성이며,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주산성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총 3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주산성의 역사적인 상징성과 품격을 위한 '황금빛 결'(지산동 고분군 ~ 주산성 외성 ~ 약수터), 2단계 사업은 빛 공해 없는 안전 조도 확보 및 쾌적한 공간 계획의 '절제의 빛'(주산성 내·외성 탐방로), 3단계 사업은 대가야의 상징적인 경관을 나타내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공간 계획을 위한 '품격의 빛'(주산성 정상 ~ 우륵기념탑)을 테마로 연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시행한 주산성 1단계 사업은 약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올해는 주산성 야간경관조성공사(약 2억원) 시행과 더불어 지산동 고분군 경관조명공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음해까지 경관 조명공사가 완료되면 △원경거리 권역(대가야 고도 야간 랜드마크 조성) △탐방로관리 권역(주산성 ~ 지산동 고분군 야간탐방 활성화 및 안전확보) △주변부연계 권역(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연계 야간경관조성)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및 대가야 고도지정에 따른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주산성 야간 경관사업을 통해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과 함께 아름다운 고령의 야경을 선보일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공간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2025년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 또는 연소득 1200만원 미만인 자이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100만원으로, 국가자격증(국가기술자격 544종) 취득을 위한 수강료,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 등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 자격시험 종류를 확대해 국어(3종), 영어(TOEIC 등 7종), 일본어(2종), 중국어(1종)의 공인어학 시험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을 추가로 지원하며, 지원요건을 충족할 경우 시험 응시료 최대 5회 및 증명서 발급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해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령군은 물가상승 및 취업난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하여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및 시책 홍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고령군 지원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에서 각 기관이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시책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2025 고령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관련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민족통일경북도협의회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달 31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및 230여 개 시군구협의회에서 1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협의회에는 1만 5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고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5억982만7천원 대비 6억3천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23℃를 달성했다.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 6천만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5210만원 등 지난 두달 동안 각계각층의 나눔 실천에 대한 뜨거운 마음들이 모여 총 6억3천만원(현물기부 포함)을 모금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14일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 45일만에 5억2천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하며 고령군민들의 나눔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온도탑의 수은주는 계속 상승해 123℃를 기록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집중 포획,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구제 등의 활동을 한다. 군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피해방지단(27명) 및 읍․면담당자(8명)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환경과와 고령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총기 사용 안전 수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등이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운영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에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도 중요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절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피해방지단과 담당자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31일 오후 4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신년 업무보고회(인구정책실, 가족행복과, 보건소)에 참석한다.
고령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현업기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군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5~30일까지 재해재난관리반을 포함한 9개반 150여 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고령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고령영생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복지시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및 격려했다. 이남철 군수는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명절은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번 방문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또한 어려움 속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면밀히 살피고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경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사할린 동포 어른신들을 찾아 뵙고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내신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비롯해 고기, 과일, 떡,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22일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성가의집 외 4개소)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활동은 고령군의회 의원들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철호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 지역 사회의 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령군은 지난 22일 지역 내 학원 및 가정방문 학습지 업체 등 9개 업체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 45명에게 학업 능력 향상과 잠재적 재능 개발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리틀모짜르트 피아노학원, 지앤비어학원, 청람학원, 정쌤학원, 탑플러스학원, 강남학원, 미래엔수학, 멘토영어학원, ㈜대교눈높이 달성지점이 협약에 참여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김충복 부군수를 비롯해 김명국 군의회 의원, 관광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와 관련된 유공자 표창 시상을 했으며, 2025 고령 대가야축제 안내, 2024년도 사업결과 보고, 2025년도 추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논의와 의결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고령군의 고도지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 활용 △대가야축제의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세계유산축전의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부문 동상 수상 등 대가야의 차별화된 역사성과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난해 고령 대가야축제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고,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부문의 세계축제협회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고령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자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격상되면서 유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만큼, 이제는 단순한 ‘흥’에 그치는 축제가 아닌, 대가야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차별화된 역사 교육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가 오는 3월 28~3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의 품격에 걸맞은 다채로운 콘텐츠(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수목원: 이색적이고 독특한 야간경관 조명 설치)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