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은 4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5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감문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감
김천시는 지난 4일 '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은 지역내‧외 구직자를 대상으로 김천시 우수 기업체 현장을 탐방하며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현장 체험의 기회를 통해 취업 의지
김천상무가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백병전(H TO H COMBAT)’에서 영감을 받아 전장의 긴박함과 병사들의 투혼과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세부 디자인은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마블링 효과를 적용해 백병전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전면과 후면 및 넥라인에 호국영령과 참전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문구를 새겼다. 또한 구단 엠블럼과 훈장을 결합한 특별 엠블럼을 사용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필드와 골키퍼 총 2종이다. 구매는 오는 14일 포항전, 22일 안양전, 27일 전북전 김천상무 홈경기 시 슈웅이네 MD샵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김천시는 이달 1~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5 ITF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시와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6개국에서 주니어 선수 16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J30 등급으로, 단식 우승자에게는 30점, 복식 우승자에게는 각 25점의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는 향후 상위 등급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된다.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청렴 결재판과 명함을 제작하며 남다른 청렴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청렴 결재판은 '복지는 따뜻하게, 청렴은 철저하게'라는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담은 슬로건을 삽입해 담당자부터 결재라인 전원이 문서 검토 시 공정한 업무 처리를 다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 및 도서관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노리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도서관 노리터'는 정보 사각지대의 독서 소외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도서관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경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교육실에서 도내 아이돌봄 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공유회의 및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사례공유회의와 2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돼, 경북 도내 시군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무료 개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
김천중앙고 총동창회와 중앙인재장학회는 지난 2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천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김천중앙고 총동창회와 중앙인재장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감문국이야기나라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감문국 동부연당 전설을 테마로 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동부연당, 나만의 연꽃’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문국 궁궐 연못으로 전해지는 ‘동부연당’ 전설을 모티브로 참가자들이 직접 연꽃 머리띠를 만들고 감문국 이야기를 배우는 교육형 체험으로 구성됐다.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이 감문국의 아름다운 전설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달 31일 8~13세 자녀를 양육하는 취약계층 부모-자녀를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진행
김천시는 오는14일 오후 2시 30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를 초청해 '종이비행기 곡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공연’과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체험’이 진행된다.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공연에서는 춤추는 비행기, 부메랑 비행기, 공중 부양 비행기, 목표물 맞추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직접 종이비행기 전용 키트를 이용하여 비행기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고 멀리 날리기 특수 종이비행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천시의회는 이달 2~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로 접수된 '김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건과 시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외 10건 등 총 13건의 의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6개 읍면동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여 시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최종 심의하고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다음달 1일부터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하는 것을 끝으로 2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감사 준비를 철저히 해주고, 동료 의원들은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최선
수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시 용복·신평마을의 단오 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5월 31일, 두 마을 경계에 위치한 신평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오랜 세시풍속의 가치를 되살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더위를 이겨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예로부터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속이 이어져 왔다. 특히 줄다리기는 단오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로 마을 사람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은 용복·신평마을 주민을 포함한 100여 명의 시민들과 지역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50명 정도가 함께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단오 줄다리기 행사는 과거 두 마
김천상무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일 저녁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이하 수원)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홈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승원,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이동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골문을 노렸다.
김천 황금성당 사회복지회는 지난달 30~31일까지 구성면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갑순 위원이 평소 꾸준히 살펴오던 독거 어르신 가구의 노후화된 집수리를 위해 진행되었다. 황금성당 사회복지회와 동그라미봉사단을 연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서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샷시 교체 △낡은 씽크대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어르신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했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지난달 29일, ‘암 생존자 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암 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 생존자 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및 숲 트레킹, 아로마테라피, 소도구테라피, 명상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숲의 치유 효과를 활용하여 암 생존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다.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환경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 10명은 지난달 27일 대항면 대룡리 소재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지역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농가로부터 직접 들으며 경험하는 소중한 소통의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25기 카운슬러대학 '그림책 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카운슬러대학은 지난달 7일 개강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