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8일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서 산악 동호인과 관광객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전국 상주경천섬 MRF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주시산악연맹이 주최, 주관한 이번 경천섬 MRF 걷기대회는 경천섬 야외음악당을 출발해 비봉산, 학전망대를 거쳐 다시 경천섬으로 돌아오는 9km 구간의 약 3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낙동강 제1경인 아름다운 경천섬 주위를 산길(Mountain), 강길(River), 들길(Field)을 따라 걸으며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끌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4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4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지속적으로 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체 복지사업이다. 취약계층들은 김치의 신선도와 맛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기온상승 등 계절변화로 인해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도 김장김치 지원의 필요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김장은 겨울에 이뤄져왔고 김장김치 지원사업도 겨울철에 집중돼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다. 특히 분기별(5월·9월·11월)로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4계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상주시탁구협회는 지난 1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남녀 60세 이상의 라지볼 탁구회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경북라지볼연맹회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 열었다. 경북라지볼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한 라지볼 탁구대회는 지름 약 4.4cm의 일반 탁구공보다 크기가 크고 속도가 느린 탁구공을 사용한다. 노년층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종목으로, 어르신 스포츠 특화 도시 상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최병택 상주시탁구협회장은 “탁구를 사랑하는 시니어 동호회원분을 모시고 이곳 상주에서 라지볼연맹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으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고장과 소속의 명예를 빛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탁구동호회원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도 쌓고 갈고닦은 기량도 마음껏 발휘하길
상주시는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 사무 등에 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90개와 정성지표 15개 총 105개의 지표로 평가했다. 특히 상주시는 시군평가를 위해 시 자체평가지표과 시군평가지표를 연계하고, 부시장 주재 실적 보고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 점검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것은 상주시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4일 상주시를 방문해 청리면 덕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강영석 상주시장과 함께 논의를 통해 사업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 의견을 청취했다. 청리 덕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축사, 폐건물 등 마을의 난개발·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과 농촌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화폐인 ‘상주화폐’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단속 대상은 △부정수취와 불법환전 행위 △등록제한 업종 영위하는 행위 △결제거부와 현금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 △기타 부정유통 행위이다.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호동마을에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농가를 찾아 작업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직원이 처음 해보는 일이라 서툴렀지만, 바쁜 농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장년기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중장년 정신건강사업인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을 운영한다.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은 여행지나 일상의 장소에서 스케치북에 표현하는 것으로 상주지역 중장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그림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나' 를 찾고 자아 증진을 높이고자 한다.
상주시와 상주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상주이음은 지역 청년의 자기탐색과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2025년 1기 청년당당캠프’를 오는 19~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상주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 구직 중이거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창읍 신덕리 마늘 재배농가 김모(54‧여)씨의 요청에 따라 함창읍,시청 세정과, 건축과 직원, 함창향우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마늘 쫑 절단 작업에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모 씨는 “영농 일손이
‘2025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이 17~18일까지 상주시립도서관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성황리 열린다.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발돋움하기위한 축제로 올해로 2회 행사이며, 만화·웹툰 관련 다양한 컨텐츠와 도서관 방문객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상주시립도서관은 전형적인 도서관 행사를 벗어난 차별성을 둔 문화 행사 개최를 시도하고 있다. 만화 특화 도서관 특성을 드러내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난복구용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사)한국특수가축협회 배문수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14일까지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토끼곰탕 280인분을 후원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은 후원 받은 토끼곰탕을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28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곰탕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산동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계림동, 농업정책과, 유통마케팅과 직원 1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과수원에서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을 하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장모 씨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양산박물관 뒤편 성황산에는 산책로 옆으로 오래된 고분이 줄지어 있다. 이름모를 주인공들의 무덤이 1000여 개가 분표하며 제일 하단에는 김유신장군의 아버지 김서현장군과 어머니 만명부인의 무덤인 부부총이 높이 솟아있다.
상주시에서는 17일부터 1박 2일간 상주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25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이 성황리 열린다. 지난 3월 열릴 예정이었던 비박페스티벌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가 개최하게 됐다.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돼 힐링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박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비박
상주시는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강도 높은 조치를 통해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며, 차량 밀집 지역과 사각지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세목인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성실 납세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노년기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종합검진, 고위험군 사례관리, 정신건강교육과 회상프로그램을 포함한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해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마음건강백세는 고령화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개입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모델이다.
상주시는 주민들의 정온한 생활환경을 보호코자 지난 2일 소음분야를 비롯한 13일에는 악취분야 24시간 무선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환경취약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에 따라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총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 설치했으며, 모동면 스마트팜 소음과 화동면 농공단지 내 악취 배출원을 과학적으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