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한의대는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통해 5월 우즈베키스탄 및 튀르키예에서 현지 의과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해외교육을 시행했다. 송지청 교수(한의예과,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 사업 책임 교수)와 송영일 교수(특임교수,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협력진)는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안디잔국립의대와 5일 타슈켄트국립소아의대에서 한의약 해외교육을 진행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지역 내 각급학교 계약담당자와 계약업무에 관심이 있는 지방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약분야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청렴연수원 김혜정(전 경북도교육청 감사관) 강사를 초빙하고 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행동강령·청탁금지법·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대해 실무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 업무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대구대는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라팍에서 열린 대학의 첫 대규모 행사로,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대학 구성원의 결속을 다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 한방의료체험타운이 지난 8~11일까지 진행된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해 축제에서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약령시 거리 내에 특별 부스를 마련해 ‘한방막장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이 체험은 한방약재를 활용해 막장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통 한방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콘텐츠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경산시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 23~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압독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민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계 전문가 및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대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임당유적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유적에서 발굴된 유구와 유물을 주제로 꾸며질 ‘임당유적실’과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고인골과 동식물자료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자연유물실’,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체험실’로 구성됐다. 기획전시실에는 개관 기념 특별기획 전시인 임당 명품 10선 ‘시작의 별을 올리다’를 개관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지난해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4단 장식 금동관이 최초로 공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산시 청운2로 29(임당동 632번지)에 개관한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시립박물관(2007년 개관)과 삼성현역사문화관(2015년 개관)에 이은 경산시의 3번째 공립박물관으로 ‘한정된 시기와 지역의 압독문화’를 담아 고대국가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생활 모습을 담아내어 지역의 생생한 고대문화를 보여주고 이를 조사·연구·교육하는 중심기관으로 운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를 담은 임당유적전시관과 IT기업 육성의 산실인 임당유니콘파크를 다음해까지 연이어 공개하는 만큼 이들을 연계해 경산의 역사·문화와 미래 첨단산업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경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운전 업무 담당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고용복지+센터, 티웨이항공, 경일대, 대구가톨릭대와 지난 14~15일 The-K 호텔 경주에서 항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80명을 대상으로 ‘2025 지역 거버넌스 항공도약! 취업준비 완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 캠프는 1일 차인 14일 에어부산 현직 승무원에게 듣는 승무원 합격 노하우 특강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협회 초청 2025 하반기 항공사 채용 정보 및 항공일자리 청년인턴제도 안내 △(전) 카타르 항공 승무원이 지도하는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특강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성공 취업을 위한 보이스&스피치 △경산지역 4개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과 학생이 참여한 청년취업 소통간담회 순서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2일 차인 15일에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티웨이항공 현직 객실 팀장의 승무원 합격을 위한 취업전략 특강 △티웨이항공 현직 승무원 5명이 멘토로 참여한 그룹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영균 팀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지역 대학이 협업해 지역 대학생들이 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학생들도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힘차게 이어 나가길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7월30일까지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철학, 자녀이해교육,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독서교육 5가지 분야 전문가 특강과 바리스타 체험으로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은 △AI시대의 인문학 △딥 페이크 범죄와 자녀교육 △올바른 자녀 성교육법 △교육과정 변화와 자녀 진로 설계 △부모 마음챙김을 위한 책 읽기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강정진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공감대를 높이고, 미래 사회 다양한 기술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1일 대학 본부 2층 회의실에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과 글로컬 청년취업 및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요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과 협력을 통한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 활성화 △양 기관의 교육과정 연계 △K-MEDI 실크로드 글로컬대학 3.0과 연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양 기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실무중심 고도화된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대구한의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에서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박수진 산학부총장, 박동균 대외협력처장, 장정현 노마드 교육혁신처장, 김 홍 진로취업처장, 이태희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에서는 이철수 이사장, 노진호 학장직무대리, 배한조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지역대학장, 장현희 직업교육국장, 김태우 기획부장, 송경호 CEO지원부장, 한해진 교수 등이 함께 자리해 양 기관의 실질적 협력과 실행 의지를 다졌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글로컬대학 30사업 선정으로 입증된 교육·연구·산학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변화에 발맞춘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 및 첨단 시설과 연계해, 실질적 협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취업률 80% 달성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하는 진정한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MOU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정기 협의체 구성을 통해 단기적으로 지역 기반의 양 기관 고용 활성화 모델 구축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K-MEDI & K-TECH 실크로드의 공동 개척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기술 교육 시스템의 글로벌 확산 등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교육을 넘어 산업·고용·지역 발전 전반에 걸친 협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경산시는 과수 공정 육묘 및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력화 시스템 도입으로 농업 생산비 절감을 통한 우량묘목 생산기반구축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실천하기 위한 ‘생분해성 종이포트 제조장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주까지 장비 시운전을 완료했다.
경산시는 폭염 대응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폭염 저감시설인 쿨링포그 15대를 설치하고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임신부들이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산 치유의 숲에서 숲태교 교실을 지난 10일과 20일 2회에 걸쳐 운영했다.
경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5년 청년지원사업 핸드북’을 발간했다.
경산가정폭력상담소는 21일 경산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시설(로뎀성폭력상담소, 새경산성폭력상담소) 및 경산경찰서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위한 첫걸음, 폭력없는 행복경산 실현’을 위해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부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장미꽃과 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경산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12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대비 및 교육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은 평생교육건강과장을 단장으로 경산교육지원청 공무원 2명, 경산시청 공무원 1명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 학부모 6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해 2인 1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소의 식재료의 검수 및 보관관리, 조리·배식과정, 위생·안전관리 상태 등을 현장에서 모니터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 시작 전 점검의 객관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체적 점검내용과 점검방법, 점검자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고 점검단원들과 상호 점검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박경화 교육장은 “식중독 없는 학교급식 달성을 기대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생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보다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당부한다”며,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점검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20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특별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깨비 프로그램-도전, 깨달음, 비상’을 진행했다.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5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의뢰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폭력의 정의 및 위험성, 그리고 감정 사전, OX 퀴즈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이론적인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간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돼야 한다.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이 없는 학교, 건강한 친구 관계 맺기 등 의미 있는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는 지난 10~11일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월드푸드올림픽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단체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주최하며 해외WTCO 회원국 23개국 대표셰프, 국내외조리사, 주요외식업체, 관련학과 학생 및 세계 각국의 조리·베이커리·푸드코디네이터관련 전문가의 경연대회를 볼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이다.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재학생들은(도화연, 조미양, 이태진, 김은영, 김청, 최나경, 최태보, 최호생, 이주화) ‘글로벌약선, 과거에서 미래로’ 라는 주제로 1500년대부터 1800년대 고조리서인 수운잡방(需雲雜方), 요록(要錄),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규합총서(閨閤叢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의 약선음식을 재현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학업과 사업체운영 등을 병행하면서 한 달 이상 대회준비에 매진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는 성인학습자 전형학과로, 한방약선 및 약선메뉴개발, R&D, 푸드비즈
대구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최근 발표한 ‘2025년 SW중심대학’에 최종 선정, 대학의 AI·SW 융합 교육 혁신을 주도하게 됐다. 대구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사업 유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최대 8년간 연 20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AI·SW 융합 교육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 SW중심대학 사업은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춰 대학 교육체계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중점 사업이다. 대구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은 ‘기업이 설계하고, 학생이 완성하는 AI 융합 교육 중심 New Eco-system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지·산·학 수요자의 심장을 춤추게 하는 AI-Bilingual SW 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SW 및 AI 핵심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뿐 아니라, 비SW 전공 학생들도 도메인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구대는 △전 계열 AI·SW 융합 교육 확산(Spread It Yourself!) △기업 참여형 교육 설계(Design It Yourself!) △학생 맞춤형 전공 설계(Complete It Your Way!)라는 3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및 대학의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대는 △SW융합대학 내 ‘SW자율전공학부’와 ‘AI+NX학부’ 및 각 단대별 ‘X+AI융합심화전공’ 신설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산업체SW자기설계전공’ 도입 △초거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기업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DU-NEXUS 플랫폼’ 운영 등 대학의 교육체계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편한다. 또한, △전교생 대상 AI·SW 기초교육 의무화 △다학제 간 AI융합 캡스톤디자인 확대 △오픈소스 SW 업사이클링 제도 운영 등 학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신설 및 산업체 연계 학·석사통합과정(LIFT 트랙) 운영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AI·SW 교육 확대 △수성알파시티 캠퍼스 및 온라인 코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DANCE 캠퍼스’ 구축 등 지역 및 국제사회와 연계한 AI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은 ‘AI 포용 교육’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유아 대상 언플러그드 교육(베이비엔디언) △초·중·고 대상 AI 체험 교육(리틀엔디언) △일반 시민과 직장인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빅엔디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8년간 AI-Bilingual 인재 2500명 양성, 지역 AI교육 수혜자 2000명 확보, SW전공 취·창업률 70% 달성, 2000㎡ 규모의 AI·SW 기업 입주를 위한 ‘AI FARMS Lab’ 조성을 추진한다. 유준혁 대구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선정은 교육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이다”면서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대학 전체를 바꾸고, 지역을 살리고, 기술을 통해 모두를 연결하는 SW중심대학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이번 SW중심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이 그동안 준비해 온 교육 혁신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면서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융합교육 생태계를 통해,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