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7월30일까지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철학, 자녀이해교육, 미래교육, 진로진학지도, 독서교육 5가지 분야 전문가 특강과 바리스타 체험으로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전문가 특강은 △AI시대의 인문학 △딥 페이크 범죄와 자녀교육 △올바른 자녀 성교육법 △교육과정 변화와 자녀 진로 설계 △부모 마음챙김을 위한 책 읽기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강정진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공감대를 높이고, 미래 사회 다양한 기술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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