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20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특별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깨비 프로그램-도전, 깨달음, 비상’을 진행했다.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5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의뢰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폭력의 정의 및 위험성, 그리고 감정 사전, OX 퀴즈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이론적인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간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돼야 한다.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이 없는 학교, 건강한 친구 관계 맺기 등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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