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은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 및 도서관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노리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도서관 노리터'는 정보 사각지대의 독서 소외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도서관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경북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교육실에서 도내 아이돌봄 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공유회의 및 실무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사례공유회의와 2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돼, 경북 도내 시군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정보 교류와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무료 개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
김천중앙고 총동창회와 중앙인재장학회는 지난 2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천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김천중앙고 총동창회와 중앙인재장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감문국이야기나라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감문국 동부연당 전설을 테마로 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동부연당, 나만의 연꽃’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문국 궁궐 연못으로 전해지는 ‘동부연당’ 전설을 모티브로 참가자들이 직접 연꽃 머리띠를 만들고 감문국 이야기를 배우는 교육형 체험으로 구성됐다.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이 감문국의 아름다운 전설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달 31일 8~13세 자녀를 양육하는 취약계층 부모-자녀를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진행
김천시는 오는14일 오후 2시 30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를 초청해 '종이비행기 곡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공연’과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체험’이 진행된다.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공연에서는 춤추는 비행기, 부메랑 비행기, 공중 부양 비행기, 목표물 맞추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직접 종이비행기 전용 키트를 이용하여 비행기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고 멀리 날리기 특수 종이비행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천시의회는 이달 2~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로 접수된 '김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건과 시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외 10건 등 총 13건의 의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6개 읍면동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여 시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최종 심의하고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다음달 1일부터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하는 것을 끝으로 2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감사 준비를 철저히 해주고, 동료 의원들은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최선
수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시 용복·신평마을의 단오 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5월 31일, 두 마을 경계에 위치한 신평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오랜 세시풍속의 가치를 되살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더위를 이겨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예로부터 단오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속이 이어져 왔다. 특히 줄다리기는 단오의 대표적인 전통 놀이로 마을 사람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은 용복·신평마을 주민을 포함한 100여 명의 시민들과 지역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50명 정도가 함께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단오 줄다리기 행사는 과거 두 마
김천상무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일 저녁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이하 수원)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홈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승원,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이동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골문을 노렸다.
김천 황금성당 사회복지회는 지난달 30~31일까지 구성면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갑순 위원이 평소 꾸준히 살펴오던 독거 어르신 가구의 노후화된 집수리를 위해 진행되었다. 황금성당 사회복지회와 동그라미봉사단을 연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서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샷시 교체 △낡은 씽크대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어르신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했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지난달 29일, ‘암 생존자 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증산면 소재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암 진단 후 치료를 완료한 암 생존자 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및 숲 트레킹, 아로마테라피, 소도구테라피, 명상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숲의 치유 효과를 활용하여 암 생존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다.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환경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천시 자원순환과 직원 10명은 지난달 27일 대항면 대룡리 소재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지역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농가로부터 직접 들으며 경험하는 소중한 소통의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25기 카운슬러대학 '그림책 심리상담사 자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카운슬러대학은 지난달 7일 개강해 총
김천시 양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양천동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금동 통장 26명은 농가에 실질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 스님)는 지난달 31일, 다문화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도 공예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령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설계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비누공예, 플라워공예, 레진공예 등 총 3가지의 공예 활동을 통해 공예가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예 활동에 흥미롭게 참여하며 창의성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달 31일, 부모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피 맘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 단계와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부모교육과 함께, 가사 및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중장년층과 은퇴 세대의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를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는 철학, 예술, 문학, 자기 계발, 건강 등의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신중년 컬리지는 지난 2월 27일 계명대 박민수 교수의 '마음 건강에너지 & 행복 디자인' 강연으로 2025년 1학기 개강을 알렸다. 박민수 교수는 현대인이 마음 근육을 지키고 자신과 타인의 마음병까지 치유할 수 있는 비법들을 감동적인 사례를 곁들여 열정적으로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의회는 오는 4~30일까지 의회 1층 로비에서 지역 도예작가 박소은 특별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 사람의 마음, 시간, 꽃'이라는 주제로, 박소은 작가는 꽃을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흔적,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했다. 김천시의회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삶에 여유를 더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례회 등 회기 기간에 의회로비에서 지역작가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 나영민 시의장은 "지방의회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