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의회는 오는 4~30일까지 의회 1층 로비에서 지역 도예작가 박소은 특별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한 사람의 마음, 시간, 꽃`이라는 주제로, 박소은 작가는 꽃을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흔적,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했다.김천시의회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삶에 여유를 더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례회 등 회기 기간에 의회로비에서 지역작가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나영민 시의장은 "지방의회가 시민과 예술, 소통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더 많은 전시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