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6대 경상북도지부장 취임식이 13일 오후 5시 포항 티파니웨딩홀 5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해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게 국가가 합당한 예우를 함으로써 특수임무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기르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과거 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북 이념 전쟁의 소모품으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이 처절하게 살아야 했던 군번 없는 북파공작원에서 2002년 실체인정 요구로 2004년 특수임무수행자로 그 실체를 인정받아 2008년 법률로 공법단체로 인정 오늘의 특수임무유공자회가 탄생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현숙 대구보훈청장, 김지현 포항남구보훈지청장, 최명환 포항시복지국장, 천기화 경상매일신문 회장, 임종석 경북매일신문 부사장 등 1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김재복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호국보훈정신 함양과 지역사회봉사 보훈단체로 도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나는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재난 재해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동지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지난날의 아성과 정체성을 살려 어둡고 암울했던 지난 고통의 시간을 홀연히 털어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보훈공법단체로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수호 결사대를 조직해 일본 국회의사당과 일본 외무성 앞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규탄대회를 개최했고, 2007년 독도가 우리 땅 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독도수호대를 조직 모터보트, 제트스키, 패러글라이딩 등을 동원 일본의 독도 침탈 항의 시위로 포항-울를-독도 왕복 800키로 횡단 출정식을 강행하기도 했다. 또 매년 전국 및 경북지역 각 기관단체, 학교 등에서 독도사랑 홍보 사진전 개최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지속적인 관심 제고로 독도수호 의지와 영토 주권의식 고취를 강화하고 있으며, 형산강 환경정화 활동 및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및 해난사고 구조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목적으로 국립김천치유의숲(증산면)과 연계해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해 역량 강화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시작으로 자작나무 숲의 유래 등 해설사의 안내로 자연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의미 등을 되돌아보고 특히 생활 속에서 소도구(스파이키트윈롤러, 요가 지압경침)를 이용해 간편하게 상시 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건강위원들은 “숲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고 다양한 체험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참여자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8시35분쯤 구미시 송정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철거 작업 도중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대원 33명 등을 투입해 45분 만인 오전 9시20분쯤 진화했다. 불은 폐업한 요양병원 6층 건물의 3층에서 절단작업 중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전 3시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병원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주차타워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22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65대와 대원 170명을 투입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94명이 소방대원 안내를 받으며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심부전 환자 A씨(76·여)는 호흡곤란을 겪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증환자 B씨는 대피가 불가능해 건물 안에서 대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타워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8시46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염색산업단지 내 폐수처리장에서 황산이 누출됐다. '굴뚝에서 황토색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소방차 35대와 대원 91명을 투입해 44분 만에 유출을 막았다. 유출된 양은 전체 25톤 가운데 1~2톤 정도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대구지역 일선 병원에서는 차질이 빚어지지 않았다. 노동계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가 대규모 파업에 나선 것은 19년 만이다. 대구의 경우 100여명의 인원이 파업에 참가했다. 경북대병원을 제외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 근무하는 일부 의료진이 참여했으나 혼선은 없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한 간병비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의료 인력을 확충할 것과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업무 범위 명확화, 의사 확충과 불법 의료 근절 등을 요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런 요구 사항을 들고 지난 5월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협상은 타결되지 못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파업을 '정치파업'이라고 규정하고 "정당한 쟁의 행위를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막대한 위해를 끼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4일 오후3시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열리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장일희)는 13일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된 초·중학생 4명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씨(47)를 구속 기소했다. 중학교 방과후학교 강사로 일한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온라인 채팅에서 알게 된 B양(12) 등 여학생 4명에게 돈을 주고 20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그는 바디캠 등을 사용해 여학생 3명을 성착취한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도 받는다. 일부 학생이 A씨에게 "성매매 대가로 술과 담배를 달라"고 요구하자 4차례에 걸쳐 이들에게 술과 담배를 사주기도 했다. 그는 등교시간 전 아침이나 하교시간 이후 공원 등지에 차량을 세워놓고 성매매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학교 성범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대구시교육청 측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종사자들에 대한 관리와 교육을 당부했다.
윤의남 씨 별세(대구 남구청 미래정책과 윤경숙 과장)=빈소 송현효병원 장례식장5호, 발인 15일 오전 9시, 장지 우성공원(경북 성주군 선남면), 연락처 010-7651-5509
청송군농민회 주관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연합동아리 한방진료 봉사단 회원 60여 명이 7월 12~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간 청송군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바쁜 영농으로 소홀히 했던 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혈압, 당뇨, 맥박 등 기본적인 바이탈을 측정하고 예전 질병 상황과 주된 증상을 묻는 예진, 처방과 진단을 내리는 본진(침, 뜸, 부항) 치료와 함께 현장 약 처방, 개인 건강상담도 실시 중이다. 한의대생 한방진료는 개별 면담을 통해 지병에 대한 치료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한방 통증치료와 함께 간단한 한방의약품도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관생활문화센터 내 한방진료 현장을 찾아 동국대 한의학과 및 간호학과 연합으로 구성된 한방의료진과 행사를 주관한 청송군농민회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의원이 없는 부남면 등 한방의료 소외 지역주민들이 골고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2023년 청소년안전망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티-멘토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안전망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초기 상담 지원과 체험활동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사업으로, 어른인 멘토와 청소년인 멘티가 한 팀을 이뤄 멘티의 어른 친구로서 서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여러 활동을 통하여 멘티들의 마음속 고민을 함께 들어주면서 정서적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 체험은 청송 지역 공방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인 멘티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한 못질 및 페인트칠을 직접하며 각자의 작품 안에 무엇을 담아갈지 멘티와 멘토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스토리를 담은 목공예체험’으로 진행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안전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은 제6회 청송군수기 전국초등학생 검도대회가 15∼16일까지 2일간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검도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경북도검도회, 대한검도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학년별로 그룹을 나누어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6월에 개최한 제32회 회장기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 이어, 지역에서 2번째로 개최되는 전국단위 검도 대회로, 선수단 및 학부모 등 약 800명 이상이 청송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송군 홍보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의 검도 꿈나무들과 학부모들이 청송을 찾는 만큼 선수들이 마음 편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점검 및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13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 반크는 전 세계인을 대상,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사이버 외교관 교육, 역사 왜곡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울릉도‧독도 글로벌 홍보 캠페인 △울릉도‧독도 홍보자료 제작 및 배포 △메타버스 등 디지털 영역에서의 울릉도‧독도 홍보 △울릉군 청소년 대상 울릉도‧독도 홍보대사 교육 △국제사회 대상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울릉군 홍보 △독도 홍보를 위한 사진, 영상, 역사 자료 확보 및 활용 등이 있다. 또한 반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울릉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려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남한권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지난 20년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한국 올바르게 알리기와 특히 독도 수호에 힘써 온 반크와 손을 잡는 다는 것에 깊은 의의를 둔다”며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반크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울릉도‧독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영해면 괴시민속마을에서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마을굿’과 ‘지신밟기’ 완판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영해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스마트한 미디어 사용 여행’을 운영한다.
(사)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는 우리 전통의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2일 병곡면 칠보산 뷔페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생활개선 회원 등 130여 명을 모시고 ‘효(孝) 실천 행복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아랑장구, 민요,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건강체조, 천연염색 체험, 실버가요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건강과 흥을 돋웠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사에 앞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려며 “생활개선회가 매년 지역내 어르신들께 효 실천 행복잔치를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와 효 실천으로 영덕군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돼 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계화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어르신 공경의 문화를 되살리고자 효 실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가 어른 공경의 문화가 우리 지역에 확산되는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난 12~13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개소를 찾아가 미취학 아동 54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을 펼쳤다. 군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문 극단인 ‘인형극단 별’이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흥미로운 무대 연출로 아토피질환 관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아토피는 생활 습관 변화로 증상을 완화하고 부작용 최소화할 수 있어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및 건축물) 3만2천여 건에 대해 28억9천만원을 부과하고 7월 말까지 기한 내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된다. 재산세 중 주택분은 주택과 부속 토지를 함께 세액으로 계산하고, 본세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 20만원 초과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0.75% 중가산금이 60개월 동안 부과되므로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지로 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한 통장‧신용카드, 인터넷(www.wetax.go.kr), 스마트폰(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www.giro.or.kr)납부 등으로 가능하다. 박근하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경과로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13일 출향 기업인 박장식 대표가 운영하는 동일기계공업(주) 임직원 90명이 전달한 900만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받았다. 박장식 대표는 지난달 16일 5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한 데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직원들에게 알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에 또다시 참여했다. 동일기계공업(주)은 국내 및 해외글로벌 자동차회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특히 상용차용 조향장치의 B/N기어박스와 차량공조시스템의 ECV(콘트롤밸브)를 국내에서 독점 생산하여 공급하고 'IR52 장영실상'을 2회 수상한 ‘히든챔피언(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기업)’의 꿈을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은 늘 출향인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동일기계공업(주) 박장식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상매일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언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대표적인 언론사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간 경상매일신문은 지역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대표신문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독자와의 신뢰가 형성되었고, 경상매일신문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