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봉화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월 한도는 유지하고 연간 구매 한도를 삭제해 연간 6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봉화사랑상품권 개인구매한도는 월 50만원, 연 400만원에서 연간 구매 한도를 삭제해 월 50만원,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5일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 0시20분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 인근에서 자신을 뒤쫓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B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 차량을 추격했다. 전날 오후 9시23분쯤 경산시 자택에서 붙잡힌 A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청 직원들이 25일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일원 과수원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에 나섰다.
포항시 공인중개사 회원들이 25일 오전 10시 포항시북구청사 앞에서 부당한 보복성 행정처분을 남발한 공무원에 대해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그동안 공무원의 갑질 행정과 무고로 수많은 중개사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당했다”면서 “일반원칙을 무시하고 부당한 과태료 부과를 즉각 중단할 것,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보복행정 즉각 중단할 것, 법 규정에 없는 무차별 행정처분 즉각 취소하고 피해보상 할 것, 아니면 말고식 직권남용 형사 고발 무고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할 것” 등을 요구했다.
'수해 중 골프'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이르면 26일 결정된다. 홍 시장은 전날부터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윤리위 징계에 참작 사유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26일 오후 5시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홍 시장에 대한 소명 절차를 밟는다. 징계 수위도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 홍 시장은 전날부터 경북 예천 수해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리위가 열리는 26일까지 3일간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에서 공무원들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 시장은 자원봉사 계획을 언론 등에 알리지 않았다. 전날에도 봉사활동 마친 뒤 언론 취재에 응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대구 달성군은 벼 병해충을 예방하고자 6억여 원을 투입해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벼 재배지 전역 2674㏊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24~29일까지 5일간 방제할 계획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 사업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도열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과 같은 벼 병해충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전액 군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속된 장마로 벼 병충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달성군은 항공방제를 적기에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살충제, 살균제와 규산이 포함된 유기농업자재를 동시에 살포해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론과 같은 스마트 농기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최근 지속된 장마와 생산비 급등 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해 농가 부담을 덜고 농촌인력부족 문제 해소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침구류 전문기업인 대구소재 마이하우스는 지난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숙소에서 지내는 예천지역 이재민을 위해 침구류(이불, 매트, 베개) 100세트를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채은 대표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께서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이재민을 호텔에 모시는 등의 선진국형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예천지역 이재민들이 경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로 이동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모님을 모신다는 심정으로 침구류를 준비해 단숨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도는 많은 인원이 급히 숙소를 이전하게 되어 침구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 대표가 당초 온라인 판매와 수출을 위해 마련해 둔 예비 물량을 긴급히 구호물품으로 전환해 전달해 준 덕분에 당초 계획한 24일에 숙소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마이하우스는 홈인테리어 업체로 대구 서문시장 최초의 ‘온라인 이불가게’로 출발해 이노비즈인증(2011년), 벤처기업 인증(2022년), 국내 최초로 침구제품 비건인증(2022년)을 받는 등 지역 대표 홈패브릭 브랜드로 성장 중인 기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5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최재훈 달성군수, 이두희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과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유휴부지에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ㆍ체육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 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이라는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각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학교복합시설 사업 자료ㆍ정보 공유, △사업시행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 추진 방안 마련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 군내 학교인 화원초와 달성중이 학교복합시설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화원초에는 다목적체육시설 및 공원 ▷달성중에는 복지시설, 체험시설,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포항시 꿈드림)는 청소년 비즈쿨 ‘바리스타 직업훈련과정’ 교육을 실시해 참여 청소년 10명 전원이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직업훈련과정은 센터에 마련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바리스타 교육실에서 지난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10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과정은 올해 초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바리스타 관련 이론과 실무 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포항시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2050 메타버스 에코시티’ 프로그램을 8월 9일부터 8회기로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미래 살아갈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탄소 중립 실천에 직접 동참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계에서 미래 친환경 도시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만들기, 탄소 중립 실천 동참을 위한 환경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 수성구는 보다 적극적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유명 신문사들과 ‘한방과 K-뷰티 여행’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지난 5월 처음 시행한 교육·의료·여행 융복합 한방연수 프로그램 ‘글로벌 한방학교’는 한국 주재원으로 파견 나와 있는 일본 신문사(서일본 신문, 교도통신) 기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취재했다. 서일본 신문사는 한 면 전체 특집기사로 글로벌 한방학교를 포함한 ‘대구의 한방여행’에 대해 소개하며 한의사 인터뷰와 대표 한방진료 체험기를 상세히 소개해 한방에 낯선 일본인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고베 신문, 오이타 신문, 이바라키 신문 등 총 5개 신문사의 지면에 소개되면서 한방학교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히로시마 한국 구루메 축제에서 수성구가 준비한 한국 전통문화체험 부스는 히로시마 지역 최대 일간지인 주코쿠 신문 지면, 인터넷판, 트위터를 통해 홍보됐다. 올 상반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웰니스 투어 유치와 홍보 행사로 바쁘게 달려온 수성구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투어와 홍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MBC 아카데미뷰티 대구점(대표 황시안)과 협업으로 K-뷰티 메이크업 체험과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10월에 일본인을 모객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 4차 한류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져 일본 미용 전문가들이 좋아할 만한 여배우 메이크업, 아이돌 메이크업 등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방침이다. 일본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글로벌 한방학교도 계속된다. 오는 10월과 11월에 일본 유명 요리연구가들이 약선요리를 주제로 한 글로벌 한방학교 단기 코스에 참가 예정이며 수성구 의료기관과 경산 대추 축제를 연계한 ‘수경 한방 투어’도 개최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해외에서는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추구하는 '목적이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이제 수성구도 한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배움과 휴식이 있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아 해외 관광객들이 만족도 높은 여행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울진국민체육센터(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어머니 배구 8개 팀 선수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심신의 양성, 교직원과 어머니회의 친목 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장, 김원석 경북도의원,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3 포스코 기업시민 DAY> 행사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스탠퍼드대 윌리엄 바넷 교수, 그룹 임직원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업시민 5년의 여정, 세상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그동안 포스코그룹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과 및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우선 기조강연은 기업진화이론의 대가이자 스탠퍼드대에서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추진과정 심층분석’ 연구와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윌리엄 바넷 (William P. Barnett) 교수가 ‘글로벌 리딩 경영모델, 기업시민 포스코’의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성소방서는 25일 남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ㆍ취임식은 재임 기간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허칠중 이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종억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해모 달성소방서장과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김종억 대장은 “남성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해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활동하신 대원 여러분과 재임 기간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명예롭게 퇴임하신 허칠중 전 대장을 본받아 의용소방대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해모 서장은 “소방대원이 걸어온 길에는 늘 의용소방대가 함께 있었다”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ㆍ재산 보호에 앞장서 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복구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울진군 공무원 30여 명의 복구 인력 지원단은 봉화군 봉화읍, 물야면의 농가 피해지역을 방문, 수해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및 각종 쓰레기 처리 등 주변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최정우<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의 기업가치 경영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시가 총액이 지난 24일 기준 115조원을 돌파했다. 지방에 본사를 둔 기업 가운데서는 포스코그룹의 시총이 가장 높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상장된 포스코그룹의 계열사 6곳을 합친 시가총액(이하 시총)은 100조원을 훌쩍 넘겼다. 가장 높은 시총을 기록한 곳은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다. 이날 종가 기준 1주당 64만2000원을 보인 포스코홀딩스의 시총은 54조2947억원으로 포스코그룹 상장사 시총에서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보였다. 이어 포스코퓨처엠(41조9851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1조6109억원), 포스코DX(5조1008억원), 포스코엠텍(1조5241억원), 포스코스틸리온(516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포스코그룹의 합산 시가 총액은 115조원.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포스코그룹이 이처럼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정우 회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탁월한 안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역대 포스코그룹 회장 가운데서도 가장 경영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의 선제적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포항남부소방서는 25일 포항시 남구 보건소 정신건강관리센터에서 심신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은 지역 내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화재발생 시 피난요령 숙달 및 초기진화 방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소방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내용은 화재 등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올바른 신고방법 △비상구 확인 △소화기사용법 등 생활안전분야를 비롯해 응급상황을 위한 심폐소생술까지 꼭 알아야하는 응급처치법 순으로 진행했다.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화재와 재난 상황 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영주 부석면 성산 2리에서 마을입구 토사 제거 등 이재민 수해 복구 지원과 함께 먹는물 수질검사와 감염병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장 지원은 수해 복구 과정 중 고온 다습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건강 위해 요인과 2차 피해방지를 위해 검사지원 기동반을 마련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무료 수질검사 ‘핫라인’ 개설 △식수 대체수원의 신속한 수질검사 △정수장 운영 매뉴얼 작성·배포 △공공하수처리장 수질검사 지원 △축사, 폐기물 잔해로 인한 악취 측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감염병 집단 유행대비 신속검사 체계 운영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감염병 발생 예방 △보건소-연구원-질병관리청 상시 업무 연락 체계 유지로 감염병 사전 조치 △수해지역 현장 검사용 시약, 진단키트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수해지역 이재민께서는 무료 수질 검사를 통해 먹는물 안전성을 확인하신 후 음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공간의 집단 감염병 유행을 대비한 수인성 감염병 등 선제검사를 실시해 감염병 발생 사전 차단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지역 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제26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