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7일 스마트 에어돔축구장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기간 중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 유일의 스마트 에어돔축구장은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이다. 스마트 에어돔은 K-리그 인증 정규규격의 인조잔디구장과 모래훈련장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는 24도, 겨울에는 18도, 습도 50%를 유지한다. 다음달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팀 600여개팀에서 선수단 1만여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됐던 자매도시 일본 나라시와 중국 양저우시 축구팀도 참가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미래 고등교육 생태계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3차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총 11명으로, 모집 분야는 △전기 △보안 △회계 △행정(기간계약직, 청년인턴) 총 5개이다. KASFO는 성별과 나이, 학력 등의 요소를 제외하고 채용 전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실시한다. 전기·회계·행정 분야의 원서접수는 8월1~7일까지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보안 분야의 경우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8월4~11일까지 입사지원시스템에 지원할 수 있다. 전기, 회계, 행정 분야의 최종합격자는 10월1일자로 KASFO에 정식 임용될 예정이며, 보안 분야의 경우 11월1일자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3차 직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ASFO 공식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27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을 방문해 일상 회복과 현장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일손을 모았다. 사장과 양 노조위원장 등 참사랑봉사단 회원 50여 명은 회룡포 일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기물, 토사 등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천군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직원
DGB금융그룹은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DGB금융지주는 이사회 지원 전담조직인 이사회사무국을 이사회 직속으로 개편했다. 지난 7월14일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한 ‘은행권 지배구조 Best Practice 마련 T/F’의 주요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안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국내 모범이 되고 있는 DGB금융그룹의 선진 지배구조를 보다 고도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사회사무국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를 지원하는 부서로 특히 사외이사에게 경영과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사회가 효율적으로 경영진을 견제·감독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이사회사무국이 경영진과 분리된 위치에서 사외이사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에 따라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와 역할 강화가 기대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혹서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행복한 날뫼골 공방 1층을 야간 무더위 쉼터로 시범운영한다. 이번 야간 무더위 쉼터 시범운영은 오후 5~9시까지 운영하며, 드로잉 체험, 그림책 함께 읽기, 인생 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여름은 아주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 편의를 위해 야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니, 많은 주민들께서는 편하게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5시 대구 서구 그린웨이 광장에서 열린다. 김풍선의 매직버블, 도담도담, 겟츠, 에스텔&홍주, 이기욱일렉트릭밴드팀이 출연하며 대중음악, 연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경상지역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는 지난 23~25일까지 예천군청 앞에서 수해복구 지원 봉사자들을 위한 급식(4100인분) 봉사에 나섰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지난 23일 현장에서 조리할 수 있는 1톤 급식봉사 차량을 가지고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1일 차에 샌드위치 토스트 1040인분, 2일 차에는 무침회와 만두 도시락 1250인분을, 3일 차에는 800인분의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어 이재민 실종자를 수습하는 자원봉사자, 경찰관, 해병대, 소방관에게 전달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준비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이번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태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늘 재난지역에 어김없이 앞장서주는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어 하루빨리 수해 복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보직자] 2023 8월 1일자 <성명 / 소속> <발령사항> 이성용(경찰행정학과 교수) 학생·입학부총장 직무대리 2023년 9월 1일자 <성명 / 소속> <발령사항> 김선정(한국어교육학전공 교수) 국제부총장 [교직원 인사, 2023년 8월 1일자] 정호기(4급) 국제사업센터 행정팀장 신동익(4급)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 행정팀장 김기엽(4급) 대외협력부처장 겸 대외홍보팀장 이순철(4급) 자연과학대학·약학대학 행정팀장 겸 약학연구소 이규석(4급) 공과대학 행정팀장 양봉석(5급)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 행정팀장 겸 계명테크노파크사업단 이성우(5급) 연구지원팀장 겸 산학협력단 연구지원실장 겸 계명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 사무국장 신호철(5급) 국제교류팀장 겸 장춘대학 계명학원 행정팀장 유문기(5급) 국제협력팀장 장기선(5급) 전산운영팀장 겸 정보보안팀장 김주욱(5급) 학생지원팀장 겸 보건진료센터 행정팀장 김무종(5급) 입학사정관팀장
대구 북구청은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를 방문해 성금 668만원(괴산군 334만원 ․ 문경시 334만원)과 수해 피해 극복을 기원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대구 북구 전 직원이 자율 모금한 성금은 해당 지역의 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갑작스레 찾아온 수해의 아픔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대구 북구의 연대와 우정을 전한다”라는 수해 피해 극복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수해 극복 기원 서한문과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대구 북구청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정상화되길 바라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상생 번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대구 북구 국민운동단체(대구광
“현준이가 아빠,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한 22년 7월28일 그리고 1년, 매일 저녁 우리 부부는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1만원씩 저축해왔습니다.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통해 아들에게 의미있는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자녀 신현준(1세) 군의 첫돌을 기념하며 나눔을 실천한 신상규(49세), 이달향(42세) 부부의 이야기이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아동 학대와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 등 언론 보도를 접하며,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밝게 자라야 할 아동들이 그렇지 못한 환경에 처해있음에 안타까웠다. 이에 부부는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동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지원사업에 사용해달라며 매일 1만원씩 꾸준히 모아온 365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 신 씨는 대구에서 건설업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왔고,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부부는 “현준이가 오늘의 첫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장차 아들이 살아갈 세상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한 행복한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은 “뜻 깊은 기부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신 군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26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신규적십자봉사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 6개동(洞) 적십자봉사회 합동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박명수 회장, 적십자봉사회 한명아 대구시협의회장 및 권미경 달서구지구협의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로 한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봉사회는 각 행정동마다 결성되어,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이 적십자봉사원이 되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해 조직적이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최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 등 4개 시·군민에게 재해로 인해 자동차운전면허증을 재발급 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고, 주민 이동 불편해소를 위해 대상지역에서 현장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동민원실은 7월 25일 예천지구대 7월27일 산북파출소, 8월 4일 춘양파출소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북경찰청, 관할 경찰서 및 지자체와 두손을 맞잡고 예천군, 문경시, 봉화군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께 발효한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전역에 쏟아진 호우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하천 제방이 무너지는 등 많은 피해가 잇따랐다. 비가 다소 잦아든 17일을 시작으로 문경시 수해 복구현장에는 많은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지난 25~26일도 지자체 및 기업에서 호계면, 산북면, 동로면 일원을 찾아 침수 가옥의 토사 정리와 농작물 복구 구슬땀을 흘렸다. 25일에는 구미경찰서 37명이 호계면, 경북경찰청 14명과 코레일관광개발(주) 50명이 산북면, 자율방재단 경기지부 28명과 포항시 바르게살기협의회 50명이 동로면을 찾았고, 26일에는 청송군청 70명, DGB 대구은행 40명, 경북경찰청과 경북 자율방범대연합회 37명, 한국전력기술(주) 40명, 바르게살기대구북부위원회 12명 등이 산북면을 방문해 복구에 속도를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호계면, 산북면, 동로면 등 지자체 및 기업이 수해복구를 돕는 현장을 방문하해피해현장에서 수해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봉사 인력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한 단체들에 대해 “문경시를 돕는 손길들이 수해민들의 아픈 마음에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며 “호우 피해 조사에 철저를 기해 빠짐없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군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24~28일까지 200여 명의 인력을 파견했다.
경산시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계약 종료 후에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청년층의 피해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층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경산시에서 보증료 일부 또는 전액(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대경대는 1993년 개교 후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음원 ‘일어나’를 발표했다. 이번 기념곡 ‘일어나’는 POP-ROCK스타일의 곡으로 청량감있는 일렉기타가 이끌어가는 사운드위에 꿈과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청년들의 외침이 가사로 담긴 희망찬 곡이다. 대경대 LINC3.0 산학공동기술(콘텐츠)개발 과제로 진행된 ‘일어나’ 음원은 대경대 한류캠퍼스 K-POP과 진행곡으로 학과장인 소찬휘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직접 보컬 녹음에 참여해 제작됐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대경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일어나’ 음원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완성한 곡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콘텐츠 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경대 개교 30주년 기념곡 ‘일어나’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상주·문경)은 27일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3호 정책인 ‘개인정보 알파고(알림·파기·고지)’를 반영한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공정채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인 김기현 당 대표는 ‘지난 3월 선관위 채용공고에서 지원자의 이력서가 공개되는 등 국가기관에서도 취업 준비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청년들을 중심으로 채용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 및 경상북도교육청 조례에 따라 학교 관계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 학교체육에 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지역 위원으로 구성된 법정 기구로서,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전반기 각종 체육사업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결과를 평가하고, 하반기 체육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 검토하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학교체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중학교 테니스부 창단 및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했다. 협의 결과, 교육청과 지자체의 긴밀한 대응 투자가 필요한 학교 밖 스포츠클럽 형태의 테니스부 운영안이 논의되어 엘리트스포츠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의 접근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하반기 학교운동부 지원,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학교체육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경주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기총회를 주관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성학 경주 부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안경숙 협의회장이 '2022년 7월~2023년 6월'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승인의 건과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이 '겨울철 농업용수 급수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경북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의회에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각 10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제9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 2023년 6월까지 개최시군 의회별 심의안건 처리결과를 검토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2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예천 지역의 피해 수습을 위해 본사, 경남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어촌공사 직원 45명은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일원에서 호우로 발생한 토사를 제거하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복구가 시급한 곳에 일손을 보태며 신속한 피해 수습과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