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수요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 발굴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행사를 지난 6일 대구센터 1층 C-quad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션 지원사업’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규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개최했다. 대구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상생협력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써, 참여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요기업 20개사와 스타트업 81개사 등 101개사가 참여했다. 총 156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동시에 진행돼 상호 파트너십 구축, 기술협력, 공동 프로젝트 등의 협업 기회를 발굴했고, 최종 약 100건 이상의 수요기업 협업 의향을 발굴하며 높은 협업 가능성을 창출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6일 범죄예방 112신고 공로자에 표창·포상금을 수여했다.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경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손님이 구글 기프티콘을 구매해 사용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자, 범죄가 의심되어 112신고를 하여 타인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 결과, 손님은 SNS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불상의 여성에게 속아 구글기프티콘을 통해 돈을 보내려 한 것으로 A씨의 112신고로 범죄 피해를 막았다.
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는 지난 5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IM뱅크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현금인출 전 신속하게 112신고를 해 경찰관이 출동 후 보이스피싱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미 인출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한 피해금 800만원 또한 회수하여 직원의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지난 6일 대한노인회 대구 군위군 소보면 분회는 임원을 비롯한 33개 경로당 회장·총무와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소보면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달산1리 이도전 노인회장, 복성리 남이진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 노인회 분회 결산과 2025년 주요 활동 예산 수립 및 경로당 운영 사업 안내로 회의가 진행됐다.
금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이인선)는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했던 내용으로, 22대 국회 개원 즉시 저출생 1호로 당론발의한 법안이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및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아이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수의 대기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공급을 늘리고 안전한 양육환경 확보를 위해 해당 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해 전문성을 높이고, ‘아이돌보미’ 명칭을 ‘아이돌봄사’로 변경하여 종사자들의 긍지를 높이고자 한다.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를 도입하고, 등록기관에 속한 육아도우미와 기관 종사자에 대해서도 아이돌봄사의 결격사유 적용 및 범죄경력 조회 근거를 마련해 부모와 아이가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아이돌봄사 건강진단 및 보수교육, 실태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필수적인 국가적 과제”라며, “오늘 통과된 법안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책임감을 가지고 시행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법안이 단순한 법률 개정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양육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국민의힘은 이번 개정안이 조속한 시일내 본회의를 통과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국민 여러분의
이번 석방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법원의 판결문을 기준으로 할 때, 현직 대통령도 국가 권력의 위법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켜 준 계기가 됐다. 서울중앙법원은 이번 석방 결정문을 통해 대통령을 불법 수사하고 구속시킨 공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와 장기 구속 추진과 공소를 제기한 검찰의 불법성이 대통령 석방의 사유가 됐다고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6일 이장출무회의를 지식습득 및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울진 안전체험관에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생활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몸에 익히기 체험학습으로 기획됐다. 심폐소생술, 지진 체험, 소화기 사용, 완강기 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등을 통하여 안전 재난을 위한 실제 상황 발생시 응급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
울진군은 암 치료 후 신체·심리·생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재가암 환자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기능회복을 위해 ‘재가암 환자 건강관리교육’ 참여자를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울진군은 정신질환 증상 완화와 사회 적응 향상을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3~11월까지 주 2회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울진남부초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PC방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울진군은 지난 6일 수산리, 기양1리 마을회관에서울진군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찾아가는 등불교실’ 36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학식은 학용품 전달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하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문해교사를 초빙해 한글, 영어, 수학 등 3년의 과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6일 ㈜금화피에스시 신한울1사업소로부터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화피에스시는 플랜트 건설 및 발전설비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플랜트 건설과 발전설비 경상정비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에 참여 중이다.
울진군은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납부를 하지 않아 5%의 세액공제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은 2006년생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울진군 선적항 어선을 대상으로 수산물 위판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구국도36호선 금강송면 삼근리부터 근남면 수산리까지 25.2km의 구간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관리이관 받아 군도21호선으로 지정·관리한다. 신설 국도36호선이 지난 2020년 4월 개통됨에 따라 기존의 구국도36호선은 지난 1월 6일 국도로서의 기능이 폐지됐고, 도로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로 관리이관 절차를 밟게 됐다. 이에 지나달 12일 인수인계 절차를 완료하고 울진군이 해당구간의 도로를 관리하게 됐다. 울진군은 구국도36호선을 군도21호선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자 경북도에 군도 노선지정 변경 승인신청해 해당구간을 군도21호선으로 노선 고시 할 계획이다. 이번 구국도36호선 관리이관으로 2017년 이관받은 금강송면 광회리~삼근리 구간을 포함해 지역내 구국도36호선의 전구간을 울진군에서 이관받아 관리하게 됐다.
울진군은 올해부터 AI를 활용한 정책 조정 및 발굴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군정 방향에 맞는 정책과제를 조정하고 신규 정책을 마련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지난달 5~14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화합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24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건설 46.8%, 관광경제 33.9%, 행정복지 12.9%, 원전수소 6.4% 순으로 접수되었고, 안전건설 분야의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고령군 성산면은 지난 6일 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내 22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원활한 보조금 집행이 이뤄지도록 회장 및 총무들의 보조금 운영방법에 대 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청도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6일 임원 및 읍·면 회원 30여 명과 함께 탄소 배출 감소 실천 및 농촌지도자회 과제활동을 위한 농약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계획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이 직접 빈 농약병 약 2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