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곡2동은 복지통장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청 행복나눔과가 추진 중인 '온통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의 위기가구 대응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기반의 복지행정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온통발굴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참여형 복지체계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교육은 구청 실무자가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의 개념 및 형성 배경 △복지통장의 역할 △위기상황 식별 및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및 활용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박성준 이곡2동장은 “복지통장은 주민
달서구는 지난 16일 장여사나뭇잎형만두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여사나뭇잎형만두는 특허받은 나뭇잎형만두를 판매하는 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늘 실천하고 있다. 장애자 대표는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장여사나뭇잎형만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
달서구는 월성2동 통우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21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월성2동 통우회는 지역 내 32명의 통장이 참여해 환경보호, 사회봉사, 공공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단체다. 이춘자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울릉군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송담실버타운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2025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의과5, 한의과 2, 치과 3)을 배정받아 군보건소 및 보건지소, 봉화해성병원에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마다 감소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에 따라 지리적 접근성, 유동인구, 진료실적 등을 고려해 보건지소 2곳 씩 권역별로 순회진료를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 한의과 1명 감소로 봉성면 주 3회(화수목), 법전면 주 2회(월,금) 순회진료를 통한 군민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오지지역인 소천면보건지소에 치과의 1명을 배치해 오는 5월 중 신설해 치석제거, 발치, 구강검진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현국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근무하는 공보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근로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회는 지난 18~19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불법소각되는 경우가 있어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새마을회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 미관을 조성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18~19일 양일간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용기, 폐부직포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마을공동 집하장에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임이현·서태선 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로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향후에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자원봉사 집중홍보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화원읍 천내천 일원에서 화원 참사랑봉사단과 연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산불 예방과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화원 참사랑봉사단이 나섰다. 19일 오전 봉사자 40여 명은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천내천에 모였다. 이들은 천내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산책로나 등산로 주변 행인들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기 사용 및 불법 소각 금지 등을 당부했다. 송종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재단법인 화원장학회는 지난 19일 달성산림조합 5층 강당에서 ‘(재)화원장학회 제16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설립된 (재)화원장학회는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자산 10억원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장학회는 올해 4년제 대학생 22명, 2·3년제 대학생 1명, 초등학생 1명(예체능특기자)까지 장학생 총 24명을 선발했으며, 19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당일 달성산림조합 5층 강당은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장학회 임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 명으로 가득찼다. 이날 화원장학회는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총 3884만2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화원장학회는 올해까지 4억5천여 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혜택 받은 학생들은 총 285명이다.
달서구는 지난 17~18일까지 이틀간 구청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대전환과 생성형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고서·발표 자료 작성,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AI 도구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직원을 2개 기수로 나눠 운영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가 실습을 이끌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주요 내용은 AI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PPT) 제작, 보고서 작성,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등 행정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달서구는 지난달에도 총 4회에 걸쳐 ChatGPT 실습 교육을 진행해 85명의 직원이 수료했으며, 오는 9월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이 한층 강화돼 행정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ChatGPT 기반의 다양한 행정용 챗봇 서비스를 개발·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행정업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 매뉴얼 챗봇’ △보도자료와 인사말 등 문서 초안을 자동 작성하는 ‘문서작성 챗봇’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실시간 ‘외국어 통역 챗봇’ 등을 도입했으며, 향후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
봉화군산림사업법인협회는 지난 18일 군수실을 방문해 안동, 의성, 영덕 청송, 영양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주민들의 복구지원 및 산림재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배식 협회장은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한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국가적 재난에
달서구는 지난 17일 지역 23개 동(洞) 사례관리 담당자와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 31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인 운영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실습은 행복e음 시스템을 기반으로 △복지자원 관리 △자원정비 △초기상담 △사례관리 절차 △서비스 의뢰 등 실제 업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담당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 개소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의 전산실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통합사례관리 과정 외에도 지역자원 연계를 위한 ‘복지자원관리’ 과정을 추가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실습 중심의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는 곧 달서구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1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2025년 대구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남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4년도에 추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사업장 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남구보건소는 근로자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걷기 왕’선발과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챌린지를 기획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동기부여와 참여 의욕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 걷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장 필수교육 이수를 인정해 주는 등 사업장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근로자의 걷기 사업 참여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윈-윈 전략을 통해 보건소 걷기 사업에 참여한 영남대학교병원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남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대구시교육청은 교사의 교수·학습 및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중등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 19일 엑스코에서 현장지원단 전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평가체계 개선을 통해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 중·고 교과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교과별 25팀 221명의 전문교사를 현장지원단으로 선정해,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성장 중심의 평가를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은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계획 모니터링 △서·논술형 평가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찾아가는 학교 방문 컨설팅 △교과별 성취평가 연수 진행 △핵심질문과 개별화를 주제로 한 평가 특강 △온라인 수업평가 나눔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원단의 교수학습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혁신의 방향성 공유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계획서 모니터링 실습 △피드백 제공 방법 연습 등이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지원단의 사례별 모니터링과 피드백 결과를 각 학교 교사들과 공유하고, 우수 사례로 활용함으로써 교실 수업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업과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학생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깊이 사고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며 “평가 혁신을 통해 배움과 성장이 지속되는 교육
달서구는 지난 18일 달서50플러스센터와 달서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2분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봄 학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2분기에는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인문교양, 생활공예, 치매예방 등 총 24개 강좌에 약 46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일부 강좌는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령화와 결혼친화 같은 지역사회 핵심 현안을 평생교육으로 풀어낸 실천형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 △‘치매예방 북테라피 활동가 양성과정’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방교육이며, △‘썸타는 배움터: 테라리움 만들기’는 테라리움 제작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유도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달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는 해로, 주민들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태블릿 드로잉: 나만의 굿즈 만들기’ 수강생 4명은 지난 19일 열린 ‘달서 북(Book)소리 한마당’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습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했다. 한편 달서구는 오는 9월 26일~27일까지 ‘제12회 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 교육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달서구의 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배움을 통해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IAEC 지역회의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5 경산지식산업지구 Win-Win Support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6개 참여기업 관계자 및 4개 참여학교에서 선발된 18명의 서포터즈 학생들과 멘토로 선정된 1기 선배 서포터즈단 6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업-서포터즈 매칭 △서포터즈 운영 프로세스 안내 및 기업-멘토-팀 Kick-Off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Win-Win Supporters 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과 지역 청년들 간의 상생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기관 간 논의를 통해 설계됐으며, 지구 및 입주기업의 홍보 강화와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8일 대구지방환경청장과 직원 50여명이 의성군 점곡면에서 산불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로 피해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환경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소된 주택 주변의 생활폐기물 및 잔해물 제거 등을 실시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 17일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 대구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일반부 5개팀과 학생부 4개팀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식으로 재현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는 △심폐소생술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능력 △현장 판단력 △무대표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가 4.18일 포항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포항출신으로 한국자유총연맹을 이끌고 있는 강석호 총재가 직접 행사를 주관하였고, 공원식 자총 경상북도지부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회 임원과 회원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6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