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6일 청소년센터에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신규농가 및 갱신농가 240여 명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AP 인증 제도는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 포장단계까지 잔류 농약 등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해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준이다. 교육은 GAP인증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등을 교육했으며, 농업인이 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도 교육이수가 가능한 만큼 자세한 문의는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종길 소장은 "이번 GAP인증 교육을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광병)은 7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노인대학생,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에서 위기아동서비스 연계 방안을 위해 관련 기관실무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는 지역내 복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 지원을 목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전문기관, 교육청,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위기아동 사례 공유, 기관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 남구의회는 올해 2025년도부터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기술을 조화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단계로 남구의회는 지난 6일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위드윈 교육컨설팅 대표 이미원 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의 배려와 에티켓’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송민선 의장을 비롯해 정재목 부의장, 성윤희 의원, 강병준 의원, 김재겸 의원, 이정현 의원, 이충도 의원 등 남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해 의정활동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배려와 에티켓을 갖춘 품격 있는 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의회는 지금까지 의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 및 법정교육 등 기본적인 직무교육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공동 현안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 전문가 초청 강의를 확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은 “의원 및 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방의회를 실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대구·경북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연합회는 지난 6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경 8개 시·군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 공무직 노조 회의에서는 각 지자체 회원 단체별 활동내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공무직 노조 연합회는 대구·경북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되는 청렴 실천 운동의 행사를 봉화군에서 처음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 심리 및 언어발달 지원을 위해 올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 운영을 강화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이하 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영유아기 정서·행동 위기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ㆍ심리ㆍ언어 등 맞춤형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아 325명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발달지원 코칭’을 제공했으며, 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는 98.3%의 만족도를 보였고, 교사들은 유아의 기관 적응력ㆍ교육활동 참여도 향상 등 유아들에게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유아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 인원, 범위, 내용 등을 확대해 유아의 맞춤형 성장·발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유아 맞춤형 코칭 지원은 유치원ㆍ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부적응, ADHD, 과잉행동 등 일상적 마음 돌봄이 필요한 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해 400여 명의 유아들에게 50회 내외의 ‘찾아가는 발달지원 코칭’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유아 맞춤형 코칭단’ 50명을 운영하며, 학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코칭단을 통해 보호자 상담과 정보제공 서비스를 올해부터 새롭게 제공한다. 또 올해부터 발달지연(경계선지능)으로 추가 지원이 요구되는 유아에게 △유아 전문진단 및 바우처 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유아별 교육적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2025년에도 무주택 주민들의 주거안전망을 강화하고,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한다. 지난 5일 ‘2025년 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주거복지 성과를 점검했다. 또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발전된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주거복지 사업 발굴 △어린이, 청년,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 △지역 내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달서구는 대구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달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주거 걱정 없이 생활
달서구는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양성을 위해 지난 5일 학산초등학교 앞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희성전자(주), 월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들레봉사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눔 저금통을 배부하며, 저축과 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아동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희성전자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달서 아동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9일 경창산업㈜(대표 손일호)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창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경창C&S봉사단’ 25명이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삼필산 일원에 편백나무 5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달서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한의 진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달서 한의 방문진료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건강을 돌보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다. 침, 약침, 뜸, 부항, 추나요법 등 다양한 한의 치료를 제공하며, 마비 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통증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이를 통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운영은 달서구청이 총괄하며, 달서구한의사회 소속 21개 한의원이 참여해 월 2회 방문 진료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달서구 7개 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모집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가 기탁한 후원금 500만 원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의 첫걸음이다”며 “찾아가는 한의 진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
포항시는 지난 8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8 대입 완벽정리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신 5등급 체제, 고교학점제 등 2028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이해로 체계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0일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수종전환 사업지인 남구 동해면 입암리 일원에서 지난 7일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 현장 실연회를 개최했다. 실연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과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신강수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 각 지방산림청 산림 관련 부서 관계자, 한국원목생산업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달 말 남구 평생교육과와 초등교사 3명, 지역 문화해설사가 협업해 제작한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 '우리고장 남구이야기' 800부를 지역 초등학교 11개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남구 지역화교재에는 지역 전문가와 연계해 일반 국정교과서에서 담을 수 없는 '남구의 물길', '두사충 역사 만화' 등 독창적이면서도 학생들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주제들을 담았으며, 지역의 역사, 문화, 지리 등 지역과 관련된 지식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 등으로 구현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남구 지역화교재는 ‘남구 명품 미래교육‘으로 '2023년 대구광역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교재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조사하고 그려볼 수 있는 남구 백지도, 위성지도 등과 함께 교과서에 소개된 각 지역의 정보를 QR코드로 삽입해 학교 정규 수업 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 활동이 가능케 해, 현직 교사들도 지역사회 수업이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번 지역화교재 제작에는 황원규 교사(대봉초), 윤명희 교사(남명초), 곽진영 교사(영선초) 및 배기환 남구 문화해설사가 참여해 총 2회에 거친 편집회의를 통해 최신 지역정보 전달과 학생들에 눈높이에 맞춘 내용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영선초 앞 물길 그림으로 알아보는 옛 영선못의 모습 등을 통해 학교 현장과 지역의 공간 정보를 자연스럽게 연계했다. '남구의 지명유래' 남구 대명동의 지명유래를 두사충 역사 만화(QR코드 연결)로 소개하고 있다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영선초 앞 물길 그림을 통해 지금은 사라진 영선못과 물베기 마을의 유래 등을 담았다 한편, 남구청은 2학기에도 3학년 2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 워크북 및 교구형 보드게임 ‘2025 남구마블’을 제작해 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해 내실있고 다채로운 지자체 연계 교육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며 “교재와 연계해 남구청·남구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구정체험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
포항시는 지역 대표 명소인 영일대장미원에서 오는 13일 시민과 함께하는 ‘봄 마중 영일대장미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녹지 분야 비영리 민간단체를 비롯한 지역 자생 단체, 시민들이 참여해 영일대 장미원 장미를 전정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팬지 외 2종의 봄꽃 2,000본을 원형 화분에 식재하고, 비료 주기 등 영일대 장미원 가꾸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항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동대학교와 함께 지난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포항시 공무원 대상 ‘글로벌 영어 전문요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총 12주간 주 2회 진행되며, 한동대학교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항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제작된 교재를 이용해 영어 역량별 외국어 교원의 맞춤형 교육과 발표가 포함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국제회의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시나리오로 실전 감각을 익히게 된다.
포항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소유자 기준으로 1인당 1대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포항시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경전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를 초청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AI 동향, 한국 상황, 공직의 대응’을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충격’에서 확인되듯 삶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고 있는 AI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악트롯요정 가수 김다현이 지난 6일 대구 남구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남구 홍보대사인 가수 김다현은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며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최근 방송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수상하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 양은 “대구 남구 홍보대사로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남구의 발전과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김다현 양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왔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으로,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함께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여주시청 5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함께 기록경기방식으로 교류전을 개최하며 기량향상과 더불어 양국 간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예천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각종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예천군 체육사업소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