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해 재난취약지역과 사전대피시설 등을 일제점검 했다. 특히 화서면은 재난취약지역의 사전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는 지역내 마을회관들을 중심으로 이용 주민들에게 태풍에 대비한 선제적 통제와 대피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산사태나 사면붕괴가 우려되는 인접 주택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 그 외 선행 피해시설 점검과 가구 내 거주자를 사전대피토록 안내했다. 또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수
상주시 화북면은 지난 9일 화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화북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예체험 시간을 가졌다. 화북면이장협의회는 12명의 이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발굴, 각종시책 전달 홍보, 민방위대장 등 다방면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의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리더로서 이장의 봉사정신, 사명감, 책임감을 발휘해 솔선수범 하고 있다. 이에 화북면에서는 고생하시는 이장님들을 위해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매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체험 일환으로 전문 도예가를 초청해 문화체험을 진행하게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정이가네 짬뽕마을’ 식당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특히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상주시 중동면 출신으로 대구에서 정밀금형 제작과 전자부품 설계 업체인 (주)동남하이텍을 운영하고 있는 윤상명․윤해진 부녀가 상주시에 각각 500만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대부터 대구 성서공단에서 사업체를 운영해 온 윤상명 씨는 지난 9일 가족과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강영석 시장과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평소에도 많은 기부 활동을 해 온 사실이 최근에야 알려졌으며, 2021년도에는 모교인 영남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상주시는 지난 9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날 주만참여예산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과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市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선정과 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8일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방문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한 경북도,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급 합동점검을 하고 안전대책 조치사항을 요청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난 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10일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주시 낙동면 사과 재배농가와 청리면 청상저수지를 방문해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태풍 카눈 대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난 7일 11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강’의 세력으로 동남 동진 중으로 9일~11일 우리나라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농가 배수로 연결부위와 인근지역 잔존물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배수로 보수 정비상태, 인근 저수지 제방과 여수로와 취수시설 등 관련 시설 안전 점검 등을 확인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과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취약시설·지역 위주의 긴급 점검을 통한 피해발생 대비 안전조치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통제와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9일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회장단 23명을 초청해 기관 탐방 프로그램 ‘자원관 톺아보기’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에게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우수한 시설을 개방하고 기능과 업무를 소개하며 전시·교육 체험을 통해 자원관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초등학교는 지난 8일 경북도교육청 주관 제1회 학생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운대학교 벽강센터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상주초등학교 5학년 신주희‧윤유빈 학생이 상건동(상주초 건강동아리)팀으로 출전해 경북도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13팀이 벌인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의성군보건소는 전문 방역 인력을 투입해 집중호우와 기온상승에 따른 해충 매개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방역 인력 23명을 충원해 18개 읍면 방역전담반을 구성해 하천, 관광지, 각종 해충·유충 서식지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유와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한 방식에서 물과 살충제를 희석한 방식으로 전환,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연무소독으로 실시한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상주원예농협 본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상주원예농협 본점을 방문해 “아들 결혼 자금으로 현금을 인출하려 한다”고 이야기하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신고해 피해를 예방하고 강하게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임을 설명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최했던 2023 경북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3개분야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미애 연합회회장은 온라인마케팅분야에서 대상을 다인면에서 벌꿀농장을 운영한 이은경 씨는 라이브커머스, 미디어크리에이터 2개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영예를 안았다.
의성군은 오는 17일까지 친환경식품 전문유통기업 올가홀푸드와 친환경 농산물생산‧판매 업무협력체결 11주년을 기념해 저탄소농산물 잔치 행사를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가홀푸드는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담은 차별화된 올가만의 로하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까다롭게 관리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전국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인정됐다.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9일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교육지원국장, 교육시설과장, 공간혁신담당과 함께 흥해서부초, 월포초, 청하초, 청하중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 포항 지역에 집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사운영 상황 및 안전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였으며, 관내 공사 현장의 경우 공사감독 주무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사정에 맞게 태풍의 피해가 직·간접적으로 없도록 지시하였다. 특히 공사 현장의 가설울타리, 비계, 현수막, 거푸집, 단열재 등 자재들이 태풍의 영향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결속 및 고정을 철저히 할 것을 현장에 지시하였으며,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등 학사운영 조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울릉군은 태풍 카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에 따른 사전조치 및 대처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태풍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8일 비상상황에 대비한 각 마을 이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7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에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 참여 촉진 운동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재활용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음 주자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지목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2.5.30.~’23.5.29.)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인 지표로 의정활동 상위 25%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승수 의원은 3년 종합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률 97.62%로 대구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前간사이자 위원으로써, 문화·예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에 김승수 의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1000여 명의 모니터단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봉화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위기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억2500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등 2500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5만원씩을 8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건설현장(시설물) 대응 현황 및 비상근무체계 등 태풍 대응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호우 및 강풍에 대비해 관리 중인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사전 점검 및 순찰에 만전을 기하고, 기상청 특보 등을 수시로 확인해 상황 종료 시까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 노후건축물을 철거해 인동촌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을 통합해 공급하며, 입주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조건을 차등(35~90%) 적용하고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입주의 형평성 및 거주 안정성 확보라는 장점이 있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우선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총 12세대 입주자 모집이 이뤄지고, 전용면적 29㎡, 36㎡ 두 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접수 기간은 공급 자격별 각 2일씩 총 4일간 이뤄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