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탄소중립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주왕산 국립공원 사무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청송군 탄소중립을 위한 상호협력사업, 주왕산 국립공원 홍보 및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 활성화 사업, 청송군 탄소중립형 산소버스 기반조성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군은 ‘청송군 탄소중립을 위한 산소버스 보급사업’으로 ‘2024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 핵심자원인 주왕산 국립공원의 가치를 상호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왕산을 필두로 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자연환경의 가치를 널리 알려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5일 40여 명의 회원이 거제도 일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안전 문화 장착을 위한 국민 의식 개혁을 확산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매미성, 옥포대첩 기념공원, 김영삼 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협의회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화성건설 조용경 대표, ㈜성화건설 민희수 대표가 지난 27일 의흥면 경로당에 20kg 쌀 28포를 기탁했다. 이날 조용경·민희수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다 같이 경로당에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숙희 면장은 “올 봄에 이어 다시 한 번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마음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지난 27일 해양수련원에서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과 수련활동 상호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양식 어장 시설의 학생 견학, 상호 간 행사시 장비와 시설 이용 등에 관해 협력한다. 아울러, 양 기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해양 생물 교육, 학생 진로 교육 등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상호 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기존 해양 체험 활동 위주의 학생 활동에서 해양 생물 바로 알기, 바다 이야기 등 해양 교육 부분이 강화돼 프로그램의 질 개선과 다양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 이후에는 양 기관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친목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이상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련 참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해양 프로그램과 안전한 해양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새마을회가 지난 24일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박택관 회장, 부녀회 이금조 회장과 회원,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따뜻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이 휴경지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 1200여 포기를 수확부터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준비 및 버무림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든 김장을 경로당 및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 이금조 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김장을 하기 힘든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5일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 8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공방에서 8개월간의 멘토링활동을 돌아보는 추억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공방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그동안의 멘토링 활동을 돌아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예쁜 접시를 만들었다. 또한 체험을 마치고 멘토와 멘티의 종결선물 전달과 8개월 동안 열심히 참여한 멘티을 위한 상장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한편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 11월말에 마무리되고 다음해 4월부터 다시 진행된다. 참여자 이모 씨는 “그동안 멘토선생님이 저의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재미있는 활동들도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이렇게 흙을 만지니 마음이 편하고 어떤 그릇이 돼서 나올까 궁금해요”라고 전했다. 구혜영 센터장은 “8개월간 매주 1회 시간을 내어 상담봉사 해주신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멘티들이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지받고 사랑받았던 그 고마운 마음이 오래오래 멘티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영덕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2023년 홍범연의를 낳은 갈암종가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대구 군위군이 28일 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과 ㈜세민환경에너지기술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농장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축산악취 민원 발생 우려가 되는 농장 21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돈사 내·외부 퇴비사, 정화처리시설 등 악취 사각지대에 간이 악취측정과 시설점검을 통해 악취 원인을 파악하고 농장주에게 축산악취 저감 방법과 농장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 시설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컨설팅이 진행되는 만큼 2년 자료를 비교·분석해 개별 농가의 축산악취 관리상태 파악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2024년 축산분야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수는 “축산악취 저감 TF팀 운영을 통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축산악취 저감 지원책을 강구해 주민 홍보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28일 대구시와 공동주관으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군위읍 대북리 일원에서 대형산불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합동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구시 산림재해기동대,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300여 명의 산불진화인력과 산불진화헬기 6대 등 30여 대의 산불진화장비, 200여명의 산불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관하는 가운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연과 훈련상황을 중계한다. 이번 훈련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 산림청(남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체계적인 공중‧지상 진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산불신고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접수단계부터 초기대응, 중‧소형산불 및 대형산불로 확산에 따른 단계별 진화대응과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PS-LTE를 활용한 재난상황 통신체계 구축, 진화지휘권 인계‧인수, 산불진화헬기 동원과 투입, 주민대피, 부상자 구조, 가해자 검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뒷불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 중점으로 훈련한다. 김진열 군수는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역량의 내실을 다지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산불대응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단법인 밴드와 함께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23년 한수원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주시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는 27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쌀 40포(5kg)를 기탁했다. <사진> 장은진 통합발달센터장은 “도움을 미쳐 받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귀룡 자립생활센터장은 “작음 나눔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힘들어하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통합발달센터는 아동의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감각재활, 언어재활, 심리재활, 인지재활, 사회성그룹재활)를 통해 아동의 생애주기별 요구에 맞도록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경주시가 종합장사공원인 경주하늘마루에 다음달 1일부터 화장로 1기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하늘마루의 화장로는 7기에서 8기로 늘어나게 됐다.
폐역이 된 경주역 인근에 지역공동체 회복과 도심활력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이 들어섰다. 경주시가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동편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황촌 마을활력소’ 준공식을 지난 27일 열었다. <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이동협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도의원 및 황오·성동동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42억3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 황촌 마을활력소는 부족한 생활 편의시설 제공을 포함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추진됐다. 총면적 871.44㎡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황촌 마을활력소는 △1층은 작은 도서관과 전시관 △2층은 코워킹룸, 동아리방, 건강상담소 등 △3층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강당으로 꾸며졌다. 황촌 마을활력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생활공간은 물론 관광객을 위한 소규모 회의, 컨벤션 기능 등 이름 그대로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황촌 마을활력소 준공식과 함께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도 열렸다. 지난 3년간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육성된 주민 동아리의 서예, 사군자, 민화, 캘리그라
김천시는 지난 27일 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로부터 돼지고기 85kg(1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한돈인 권익 보호와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맡기는 등 지속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이동 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장은 “안전한 축산물인 한돈 돼지고기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한돈협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27~28일까지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를 시행했다. 이틀 동안 회원 40여 명은 개령면에 거주하는 회원 자택에 모여 첫날은 400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양념 재료를 다듬는 등 김장 준비 작업을 했으며, 둘째 날은 절인 배추를 양념에 버무리고,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를 직접 전달한다. 바르게 여성회원들은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를 홀몸 어르신, 요양보호 시설, 경로당 등 120곳에 전달하면서 이웃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주고받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문경시는 `제9회 2023 올해의 SNS' 페이스북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문경시는 지난 4년동안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페이스북 채널 종합대상을 포함해 유튜브 채널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 인스타그램 채널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만8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문경시청 페이스북은 평소 각종 시정 소식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문경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타지 관광객들도 문경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청TV 유튜브는 문경사과축제와 문경약돌한우축제 등 다양한 홍보영상과 이벤트를 통해 문경의 사과와 한우축제를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음식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문경의 오미자를 알리는 동시에,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 문경시 인스타그램도 올해에만 팔로워 1천명이 늘어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여름 발생한 수해 피해와 복구 관련 콘텐츠는 좋아요 600개 이상 받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알고 싶은 시민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오랜 시간 꾸준히 소통하며 이룬 성과다. 또한 시리즈물로 진행되는 문경탐사일지 콘텐츠는 문경에 사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웹툰 형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해 호응을 받으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온라인 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SNS 흐름에 따른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살아있는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가족센터는 취학준비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한 다배움 수업교실을 지난 23일 종강했다. 다배움사업은 지난 1월 2일부터 센터 이용 수업 외 지역기관의 협력과 장소를 제공받아 이뤄졌으며, ‘딸기어린이집’, ‘영순초등학교’, ‘호서남초등학교’, ‘산북어린이집’ 다문화가족 자녀 미취학아동 또는 초등 저학년 20명 대상으로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을 높여 자기효능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회기 40분씩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578회기 운영했다. 다배움 수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태도 및 능력향상과 자녀 자신감 증진, 학습지도 문제를 개선하는 영향을 줬으며 센터와 외부기관 수업 평균 만족도는 4.8점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 자녀 학부모님은“자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좋아하고, 한글과 수학에 관심을 가지며 성적 향상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9일 오후 2시 반 구청 본관에서 열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수성구협의회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7일 김장철을 맞아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상동 협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김치 200박스를 마련했다. 김치는 저소득 세대·독거노인·이주여성 등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고산3동은 지난 24일 취약계층 주민에게 김장김치 10kg 12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고산3동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동 협력단체가 뜻을 모았다. 또, 소나기후원사업의 도움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