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7일 김장철을 맞아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상동 협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김치 200박스를 마련했다.김치는 저소득 세대·독거노인·이주여성 등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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