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은 지난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협력해 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버무린 김장김치를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복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이번 김장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진균 원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은 김장을 준비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지난 28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등식과 함께 CTS권사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트리 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41만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최근 지역 내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9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차세대 인재양성 장학지원'은 교육복지 향상과 원활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했다. 장학금은 학습 지원, 대학 입학금, 치료비, 겨울철 의류 구입비 등으로 지원되었으며, 기금은 영주시노인복지관 시민의식개선단, 영주마미맘카페, 개인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선발된 10명의 장학생과 가족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장학증서
영주시는 최근 이틀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아동범죄예방 뮤지컬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을 총 4회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영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로 범죄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신나는 빨강모자와 친구들'은 그림형제의 '빨간모자와 늑대'를 기반으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 즐거운 노래와 춤을 통해 대처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을 관람한 이모(7) 군은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 공연을 봐서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앞으로 위험한 상황이 오면 뮤지컬에서 가르쳐준 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신규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9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에 새롭게 시행할 사업 발굴을 위한 '2024년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시책 중 사전 선정된 우수시책 6건(풍기인견 대체 원사개발 및 기반구축 외 5건)에 대한 제안 발표와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우수시책의 분야는 기획, 건축, 일자리, 교통 등 다양했고, 새롭고 실현가능성 높은 내용으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정 방향 부합성 △소요 예산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신규시책을 면밀히 검토.보완해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 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해 창의적인 행정 분위기 조성하고 혁신의 초석이 될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영주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2023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의사와 환자가 대면하지 않고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보건소는 2021년 영주 적십자병원과 원격협진 협약(MOU)을 체결하고 13개 보건진료소를 사업에 참여시켜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올해 10월까지 2149건의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부터 원격협진 대상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합병증 검사 연 1회에서 연 2회 확대 △의약품 관리 보건진료소 지정 운영 △편리한 진료환경 조성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 결과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경희 영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협력해 건강 형평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최근 필리핀 로살레스시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박남서 영주시장과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8명은 이번 협정 체결 등 상호 우의 증진을 위해 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로살레스시를 방문했다. 28일 로살레스시 RBE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결식은 영주시 방문단 8명, 로살레스시 윌리엄 시장 및 관계자 12명, 바랑가이(필리핀의 행정구역 : 한국의 읍면동에 해당) 캡틴 3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29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발굴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학생통합지원사업이다. 연계교육지원청(봉화,울진), 초.중.고등학교 사업 담당자, 교육복지사, 지역유관기관 50여 명이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담당자의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에너지 충전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드로잉 콘서트를 진행했다. 업무 담당 교사는 "드로잉 콘서트로 이름에 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의 이름에도 예쁜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연수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재충전을 가졌다"고 말했다. 전태영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정서적 피로감 해소 및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 전비') 기지 대강당에서 공중 전투사령관 주관으로 제29.30대 16전투비행 단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29일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 따르면 29대 채운기 준장(공사 42기)이 이임하고 30대 김정수 준장(공사 43기)이 새로운 단장으로 취임했다. 행사에는 16전비 장병 및 군무원과 김학동 예천군수 등 인근 기관 및 부대장, 대학교 총장, KAI 관계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인사명령 낭독, 지휘권 이양, 공중전투사령관 훈시,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채운기 장군은 이임사를 통해 "16전비 인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하였기에 대통령 부대 표창, 전비 태세 우수부대, 무사고 비행 기록 수립 등 보람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율곡동에서는 지난 28일, 29일 이틀 동안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온정 가득 김장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배추(100포기)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임직원 일동이 지역 사랑의 목적으로 기부해 줬으며, 나머지 양념 재료는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틀에 걸쳐 참여해 배추 손질부터 절이기, 양념 재료 준비, 속 버무리기 등 1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담근 김치를 포장해 장애인복지시설인 중증 장애인자립지원센터(어모면 소재), 중증 장애 요양시설인 성요셉마을(남면 소재),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인 혜담원(농소면 소재) 등 취약계층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부터 남면에 있는 원룸, 노인 단지(실버타운), 카페 등을 방문해 김천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신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남면은 2023년도 출생자 5명, 사망자는 총 53명(2023. 11. 25. 기준)으로 출생 대비 사망률이 많이 증가했으며, 기존 인구의 전출로 지난 27일 기준 인구수가 2천명대로 떨어져 인구 감소 위기에 빠진 실정이다. 이러한 위기에 대응해 지역 내 원룸, 노인 단지(실버타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실거주 미 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 독려에 힘썼으며, 카페, 음식점에 김천 생활 안내서(가이드북), 신규전입자 혜택 홍보 막대 광고(배너)를 비치해 지역 외 대상으로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했다.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KT&G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김치를 감문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KT&G 김천공장이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마련했다.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재가 복지 대상자 15가구에 후원받은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식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협의체 위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KT&G 김천공장은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KT&G 김천공장에서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주관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단체, 시설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참여했다. 전달된 김치는 참여기관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23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훈 KT&G 김천 공장장은 “경기침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겐 더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데, 이번 김장 나눔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연말연시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시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에 참석한다.
문경시가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토지보상을 위해 11월28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토지비축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실질적인 첫 발자국을 떼는 셈이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등을 우선 보상해 비축하고, 문경시에서 보상을 완료한 비축 토지를 3년 이내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토지를 취득한다. 비축 토지는 문경읍 마원리 일대 시유지 및 국공유지를 제외한 223,017㎡ 규모의 총 214필지이며, 토지 및 지장물 매입에 약 280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국토교통부의 비축 사업계획이 승인·고시하면 한국주택토지공사는 현장조사 및 감정평가 등 보상절차를 2024년 상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착공은 2024년 하반기로 계획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문 인력을 통한 일괄보상에 따른 민원 해결과 적기에 개발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공급함으로써 사업기간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 등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어우러져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사업이 초석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문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중 전보 직종 4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보 직종인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자,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의 전보 만족도를 조사해 전보 기준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설문 내용은 △전보 만족도와 공정성 △근무지 선호도 △전보 점수 기준 개선 방향 등 19개 문항으로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 접속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피·선호 근무지와 전보 개선 방향 등을 파악해 향후 전보 기준을 개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7일부터 28일까지 문경시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매주 화요일 반별로 2회기씩 4회기에 걸쳐 ‘꿈꾸는 미술치료 여행’ 찾아가는 상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꾸는 미술치료 여행은 미술매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배우며 아크릴 물감을 통한 자유 미술 작업으로 청소년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강화하고 억압된 심리와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미술치료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내면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내면의 감정을 미술작업으로 표출해 정화를 경험하고 자기수용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29일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본청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찾아가는 교육 정책사업 정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컨설팅은 교육 정책사업 필요성 인식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정책사업 정비는 분석과 검토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사업을 ‘유지·통합·축소·확대·이관·폐지’하여 학교의 업무 총량을 감축해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정비되는 교육 정책사업은 사업 총량 관리 대상을 확대해 정책사업뿐만 아니라 각 부서의 고유업무를 포함했다.
경북교육청은 29일 올해 산업 안전보건 업무에 이바지한 유공자 9명과 우수 학교 1교를 선정, 표창해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업 안전보건 업무 유공자와 우수 학교 표창은 한 해 동안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산업 안전보건 업무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과 학교를 선정해 수여하는 교육감 훈격의 표창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업무 유공자 9명에게는 전보 가점을 우수 학교인 춘양초등학교에는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천상무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다음달 8일까지 선수운영팀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선수운영팀 사원 1명이며, 유소년 취미반 운영,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행정업무 보조를 맡는다. 1년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자만 지원할 수 있다. 보고서, 기획서 등 문서작성 능력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