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산하 정부 국책연구기관에서 역대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비교한 결과,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정책이 파급성, 지속성, 인지도 등 종합성적에서 역대 정권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문 정부의 100조원 이상의 국가 R&D 투자를 비롯한 역대 최대의 혁신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혁신기업의 비중은 ‘17년 25위에서 ’21년 28위로 오히려 하락하고,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4.6%로 90년대 초반 2배의 격차에서 ‘19년 기준 3배로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시 북구 남빈동 소재의 ㈜동북이앤씨(대표 임명희)는 9월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 이웃돕기 라면 20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동북이앤씨는 명절마다 이웃돕기 물품 기탁은 물론 작년 발생한 태풍 힌남노 피해 의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고 지난 8월에는 임명희 대표의 아들이 방학 중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기탁하여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임명희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폭등으로 업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가 조금씩 나누고 살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위안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누어 주신 마음과 정성으로 명절에 더 외로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산업(대표 송충섭)은 22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포항시 청림동(동장 천진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10박스를 전달하였다. 영남산업 송충섭 대표는“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산업은 명절마다 꾸준히 청림동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천진홍 청림동장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영남산업에 감사드린다.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지난 22일 ‘2023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27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은 지난 12~22일 △경찰의 역사 △자치경찰제의 이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호신술 △범죄예방교육 등을 내용으로 총 20시간에 걸쳐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2023년 시민경찰학교에 대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생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향후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이 협력단체원
구미경찰서는 지난 22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상인 및 방문객 대상으로 이상동기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마약류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매년 명절 기간에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여성청소년계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과 합동해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이상동기범죄 근절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재범 우려자 관리 등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5일 관문상가시장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사)예경포럼이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천군가족센터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유재수 이사장은 지난 7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한 예천가족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예천군가족센터 회원들을 위해 후원한 TV모니터를 직접 전달했다. 유재수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특히 가족들의 유대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김창기 도의원(문경, 건설소방위원회)은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문경시 산양면에 소재한 우리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창기 도의원은 “올해 유례없는 수해와 폭염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함께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며 “소외된 불우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은 지난 21일 오후 4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해서 직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최병우 안동시환경교육센터장은 ‘기후위기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사항’ 등을 내용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서 환경과 함께 경제‧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김대현 판사는 22일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 등)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정신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흉기를 꺼내 공중에 휘두른 혐의(특수협박)에 대해서는 A씨의 정신병력 등을 참작해 무죄로 판단했다. A씨는 지난달 8월 대구 수성구의 학원 밀집지역에서 미군용 대검 등 흉기와 둔기를 가방에 소지하고 다닌 혐의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21일 예천박물관에서 '예천 청담 봤니껴' 공동기획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예천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소재로 한 국내 첫 전시회로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묵언극으로 연행되는 예천 청단놀음을 중심으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 18개의 국내 탈춤을 함께 다룬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였였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남구청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지역 농·특산물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후 시장 음식점 이용 등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직원들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남구청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로관리 및 교통지도, 불법광고물 특별단속, 산불감시, 제수용품 물가안정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재정전략회의' 및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시대 재정건전성을 논의했다. 지난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는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경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위원장과 김홍구 의원은 지난 21일 한가위 추석을 맞아 상주시에 소재하는 복지시설인 신봉 ‘행복나눔복지센터'와 ‘금빛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했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 격려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남영숙‧김홍구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3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150여 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동 출신 미스터트롯2 출연자인 조승원의 트롯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행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증정, 버스킹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재미를 더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이종언 점장)은 지역 內 취약계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대상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급식 무료봉사 등 사랑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9월 21~22일 양일간 포항시 북구 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지부, 경북사회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각종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과 김경숙 의원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 문경시 모전동에 소재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경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이날 방문한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996년 11월에 개관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영서 부의장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날이다. 이분들 모두에게 명절만큼은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도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면서 시설관계자에게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김경숙 의원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찾아뵙게 됐다. 어르신들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사진, 포항3,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장기면 소재의 양포행복지역아동센터에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헌신을 위로 격려했다. 양포행복지역아동센터는 2010년부터 장기면 지역 아동의 보호,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폭넓은 복지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듯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이종언 점장)에서는 경북한복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과 함께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한복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복브랜드 팝업스토어(9층 행사장)를 개최한다. ‘일상에서의 한복’을 주제로 한복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로 철릭원피스, 허리치마, 저고리, 스카프 등 200여점의 다양한 한복 관련 의류와 문화상품을 판매•전시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5일 오전 10시 구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파동 교통개선 대책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