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칠곡군을 응원하는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13일 왜관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세경회 회원들이 칠곡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주자로 나서 총 15명이 2,600만원에 이르는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11월부터 시작된 칠곡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현재까지 총 26명, 3,700만원이라는 기탁금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칠곡군 기부릴레이 주자 ㈜럭키엔터프라이즈 윤재인, 대일기업 박병태, S.D.HITEC 배선봉, ㈜성우플라텍 성종호, ㈜에스엠씨티 류병수, 삼익SES 신갑용, ㈜제이에프 이재표, ㈜제이앤에스 김병수, 인터테크(주) 황현호, ㈜신우피앤씨 김종호, 한성브라보 이혜용, 우성D&F 김성환,㈜메가텍 신경숙, 부광테크 이종학, ㈜BLK 박병국, 대양산업(주) 신동원, 칠곡군 여성기업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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