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6일 공무원들의 민원대응 능력과 질적 향상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서비스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0년 ‘마' 등급이라는 최저 평가에서 2024년에는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최근 5년간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 만족도가 보통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천년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김명희)와 함창향교(전교 채현식)에서는 지난 9일(음력 2월 10일) 오전10시에 상주향교와 함창향교 대성전에서 각각 공기 2576년 춘계(春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정성스럽게 봉행했다. 상주향교에서는 조재석 교육원장의 집례로 초헌관에는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이, 아헌관에는 김홍구 경북도의회 의원이, 종헌관에는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이, 동분헌관에는 김주영 남산중학교장과 엄상일 상주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이, 서분헌관에는 조성광 상주시 문화예술과장과 오광석 화서면장이 수고했다. 대축은 조성범 장의가 맡고 조식연 장의의 집필로 봉행했다.
포항시 북구청은 10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포항여성실버합창단(단장 오현숙) 단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항여성실버합창단 개강식을 가졌다. 포항시 거주 65세 이상 여성들로 구성된 포항여성실버합창단은 1997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해왔다.
의성군은 지역내 여성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따르면 농작업 편의장비는 다용도작업대, 충전식분무기, 충전운반차, 충전식제초기, 부탄가스제초기, 다용도파종기 등 6종의 농기계로, 여성농업인의 작업능률을 높여 줄 도구들이다. 특히, 군은 경북 22개 시ㆍ군 중 가장 많은 35대 배정에 여성농업인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군비로 50대를 추가 지원하는 등 총 85대의 편의장비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 안정화와 농가 소득 증대 기여는 물론 앞으로 농작업 편의장비를 적극 지원해 농업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농작업 편의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좋은 환경에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7일 경산 사업현장에서 2025년도 상반기 예산의 집행실적 점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조기집행 독려의 목적으로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사 사장 주재로 개최됐으며,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금집행 관련 현장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내용을 토대로 효율적 집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반기 집행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본 회의에서의 주제는 크게 두가지 ‘주요사업의 집행실적과 상반기 집행전망 점검, 사업현장별 집행률 제고 방안’이었으며, 공사는 이날 도출된 대책을 토대로, 부진한 사업에 대하여 집행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간 협업을 통한 집행 부진원인 분석과 애로사항을 해소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보유자금의 향후 투입 스케쥴 조정, 주요사업별 자금투입계획 조정’ 등 효율적 집행이 가능토록 다양한 방안의 강구를 통해, 집행실적을 면밀히 관리해나갈 것을 밝혔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돼 있음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이런 환경일수록, 지역 공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유동성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이라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과 민생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일, 화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9일 군수, 지역유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안향교 주관으로 비안향교 대성전에서 선성선현에 예를 올리는 춘계 석전대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헌관에 이정아 부군수, 아헌관은 장사덕 성균관유도회비안지부 다인면분회장, 종헌관에는 박윤호 성균관유도회비안지부 구천면분회장이 선임됐다. 특히, 이날 비안향교 춘계석전대제에 여성 최초로 이정아 의성군 부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헌작을 진행해 유림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상북도포항의료원(원장 박성민)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지웅)와 경북 동부권역 7개 시·군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찾아가는 의료지원 등을 위해 10일⌜Safe & Health up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경북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등을 전개해 지역 내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녹색어머니회 봉사 활동 참여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취약지에 교통안전 포스터, 팸플릿,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마을 이장단과의 교통안전방송 등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직원 대상 쾌적하고 안전한 통근 환경 제공을 위해 유동인원이 많은 노후 버스 승강장 14개소 대상 환경개선 공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기존 노후 승강장은 개방형 구조로 혹서기, 동절기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 시기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사시사철 편안하고 아늑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포항제철소는 ’22년부터 단계적
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청렴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시책 발굴 보고회 등 실재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마련에 집중했다. 보고회는 군 산하 33개 전 실·과·소 및 읍·면이 각 부서의 맞춤형 청렴시책을 발굴해 공유하며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실생활속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재정과는 지방세의 고지서에 청렴메시지를 삽입하는 방안, 건설교통과는 지역건설업체와 협력해 건설분야에 대한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농촌활력과는 맞춰 청렴 화분 키우기 캠페인, 재산면은 갑질근절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 방안. 명호면은 청렴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날 발표된 청렴 시책 중 우수 시책을 선정해 인센티브 제공과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을 독려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현국 군수는 "제시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조직문화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하며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일 때 진정한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효령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가 군위군으로의 최종 선정을 환영했다. 이날 회원들은 선정 결과에 대해 군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부대 이전을 통해 인구증가 및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고, 국군종합병원 등 유치로 군위군의 경제 성장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는 10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지회 임원 및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1부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읍·면 사무장에 대한 표창을 하였고, 2부에서는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노인회의 발전적인 방향 모색과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사업’의 최종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확정된 이후 실시된 회의로, 유치를 위해 모든 군민이 하나 되어 열정적인 노력과 관심을 보여주어 이뤄낸 쾌거를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종구 노인회 지회장은“군위군 발전을 위해 늘 협조해 주신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총무를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노인의 권익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이 군위군 미래 100년을 이끄는 큰 기둥이 돼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관장 제해철)이 2025년 포항권투킥복싱협회장배 포항시 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포항시 북구 중앙로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 특설링에서 ‘제17회 포항권투킥복싱협회장(임종기)배 포항시 생활체육복싱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선수와 가족 관계자 응원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의 경기가 펼쳐졌다.
10일 오후 2시, 경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4층에서 ‘오만 투자 및 진출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창명그룹과 (주)송현엠앤티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와 (주)새늘이 후원한 이번 설명회는 오만 투자 및 진출 전략, 그리고 비즈니스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 천기화 회장, 창명그룹 이명량 회장, 창명코리아 정환목 대표, (주)새늘 윤영수 대표를 비롯한 지역 기업인, 투자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만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봉화군가족센터는 다음달 2일까지 결혼이민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의 미래설계에 대한 특강과 컴퓨터 활용(ITQ 파워포인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업은 군민행복센터 4층 세미나실 및 평생학습관 별관 1층 정보이용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은 2회 및 컴퓨터 실습 8회로 짜여져 있다. 특강은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나의 미래 설계하기"란 주제로 자신이 바라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자립 역량 강화와 성공적 정착을 돕는 마인드 교육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립과 정착의 단계에서 사회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 취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원하는 삶을 구상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해 취업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육군 제50보병사단 화랑여단 예하 경산·청도대대는 10일 경산 소재의 한국가스공사 일대에서 軍장병(대대, 기동중대, 화생방 테러특수임무대,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을 비롯한 경산 경찰서, 경산 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5년 자유의 방패(FS/TIGER : Freedom Shield TIGER)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유사 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중요시설에 상황발생시 협조된 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남이공대 간호대학은 지난 7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제4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 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고 간호사로서 사명감과 윤리 의식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영남대학교의료원 김용대 의료원장, 박명실 간호본부장, 대구시 간호사회 서부덕 회장, 간호대학 최은희 학장, 보직교수, 재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응원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207명은 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소명의식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담은 선서를 낭독하고 촛불을 점화하며 따뜻한 인성을 가진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학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간호학과 합창동아리 하모니의 축하 무대도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이 이번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따뜻한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환자의 곁을 지키는 전문적인 간호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최고의 교육과정과 현장중심 실습으로 학생들이 윤리적이고 창의적인 전문 간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사립대학 혁신 컨설팅’ 지원 대상교 공모를 실시한다. ‘2025년 사립대학 혁신 컨설팅’은 사립대학이 학령인구 급감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이행과제를 제안하는 컨설팅이다. 올해 혁신 컨설팅은 1차(3~5월), 2차(6~8월), 3차(11~12월)로 나눠 최대 19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은 재단이 제공하는 혁신 컨설팅 과제 범위 내에서 필요한 구조개선 수행 분야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세부 과제 및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https://www.kasf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오는 21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교 선정은 사립대학재정진단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결정된다.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대학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립대학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8일 대구 서구 염색산단 내 하수관로에 흰색 폐수가 유입된 것에 대해 대구 서구청과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A사업장을 적발했다. 해당 사업장의 인근 하수관로에서 의심 정황이 발견되어 해당업체를 조사한 결과, 가성소다를 투입해 원단을 세척하는 공정(정련시설)에서 작업 중 폐수가 폐수관로를 통해 처리되지 못하고 일부가 우수관로로 유입된 것을 확인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해당 업체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며, 사업장 내 우수관로로 폐수가 유출될 수 없도록 완전 밀폐화 또는 우수관로를 건물 외부로 변경하는 등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직장인의 건강습관 개선을 위해 ‘웰니스 직장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웰니스 직장만들기’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섭취, 음주, 흡연 등 나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를 개선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장별 직장인의 건강 요구도를 사전 조사한 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한 운동 지도, 흡연자를 위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직장 내 걷기 챌린지, 영양상담,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 상담 등 직장인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직장 내 걷기 챌린지는 우수 참여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점심시간 또는 퇴근 후 직장인들의 걷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서구 지역 내 사업장 중 직원 2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장이며, 신청서를 접수한 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5개 사업장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구보건소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