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상주후천교 사거리에서 푸르미봉사단과 함께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돗자리 환경캠페인’을 펼쳐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폐현수막을 실용적인 돗자리로 업사이클링해 시민들에게 나누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재봉틀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 있는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아울러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푸르미봉사단이 직접 만든 양말목 네잎클로버 기념품이 함께 증정돼 현장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김정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작은 실천이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