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달 29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열었다.<사진>
김진열 군위군수는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청렴비전 채택 및 선포 등을 위해 참석한다.
정부가 지난 29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증가율은 재정 통계가 정비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이다. 그야말로 쪼그라든 예산으로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가 걱정된다. 한편으론 세수 부족 상황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지키려는 정부의 고육책으로 봐야 할 것이다. 2017년 660조원이던 국가채무는 5년 만에 1000조원을 넘어선 반면 올 상반기 국세 수입은 39조원이나 줄었다. 이 와중에 생계급여액을 역대 최대 수준(13.16%)으로 올리고, 결혼 안 했어도 아이를 낳았다면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혜택을 주는 등 취약계층 지원과 저출산 대응에 예산을 늘린 것은 돋보인다.
구미시설공단은 적극행정 추진으로 ‘폐수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을 연계한 악취 민원 해소와 예산절감'에 기여한 김정호 선산하수처리팀 차장이 지난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개원 75주년을 맞아 ‘감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산 절감과 국민 편익 증진 등에 기여해 모범 감사 사례로 선정된 정부 부처 15곳과 공직자 12명에게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감사원은 민간 선발심사위원이 참여해 현장 확인과 심사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는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예산절감, 불합리한 규제 개선, 행정능률 향상 등 헌신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호 선산하수처리팀 차장은 적극행정 추진으로 폐수처리장 운영비 연간 약 6천만원과 악취방지시설 설치비 약 2.1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재웅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모범사례를 통해 앞으로 더 혁신적인 업무처리로 공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소 건설에 포항지역 시민단체들도 찬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포항시민연대'와 '탄소중립실천 포항시민연대'는 지난 2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의 친환경 미래소재 전환과 친환경 사업을 위한 수소환원제철소 건설에 포항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제껏 반대해온 일부 환경단체와 시민의 입장과 달리 "포항시가 적극 나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의 이런 움직임은 포항 발전에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잘 알고 있고 왜 건설해야 하는지도 알고있다. 그러기에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다음달 1일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대구굴기(大邱崛起),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군위군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2023년 대구시·경북도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5일부터 ‘하하호호 재미있는 생활과학교실’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지역 생활권 내에서 아동들이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밖 지역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군위군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학습 등의 다양한 프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김문재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박수현 의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으며, 수료생 370명을 대표해 부계면 이옥자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곽수하 교수가 최근 ‘2023 KCCV(한국컴퓨터비전학술대회) 이상욱학술상’을 받았다. 한국컴퓨터비전학회(KCVS)는 지난 5년간 KCCV에서 발표된 논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준 논문을 매년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한다. 곽 교수는 2018년 KCCV에서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인공지능이 영상 분할을 수행하도록 학습시키는 약지도학습 관련 논문(논문명 : Learning Pixel-level Semantic Affinity with Image-level Supervision for Weakly Supervised Semantic Segmentation)을 발표했다. 이 논문이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상욱학술상 논문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곽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POSTECH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곽 교수는 프랑스 인리아(INRIA) 연구소와 파리고등사범학교(ENS),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을 거쳐 2018년 POSTECH에 부임했다. 한편, ‘KCCV 이상욱학술상’은 국내 컴퓨터 비전 분야를
무금사는 지난 2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고아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자 무금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이스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남은 한 해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지역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동환 고아읍장은 “아낌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무금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30일, 해도동 큰동해시장 일대에서 구청 직원 및 소비자 식품 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상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연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어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시민들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식중독 예방 수칙 및 위생관리 중요성을 홍보하고, 영업자 주의사항을 안내하였다. 주요 활동내용은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원칙 홍보, ▶식품접객업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식재료 관리, 올바른 조리도구 사용 등 안전한 음식조리를 위한 영업자 준수사항 계도 활동이며,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 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다음 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공수처는 고(故) 채모 상병 사망사고와 관련한 박 대령의 국방부 관계자 고발 건과 더불어 이른바 'VIP' 언급 건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박 대령 측 등에 따르면 공수처는 박 대령이 내달 8일 경기도 과천 소재 공수처 청사로 출석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문의했고, 박 대령 측은 당일 오후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구미시 지산동은 다음달 2일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지산 샛강 생태공원에서 '2023 지산 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지산 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생태습지 및 연꽃군락지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더 많은 사람이 축제장을 방문하고 있다.
김천복지재단은 30일 김천시청 축구클럽으로부터 13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개최된 김천시 기부 축구대회에서 참여기관의 뜻에 따라 김천시청과 한국전력기술은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경찰서는 김천 상무 유소년을 위해 축구용품 등을 기탁했으며, 대회 전승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김천시청 축구클럽이 대표 기부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근덕 김천시청 축구단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유대를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우문 사무국장은 “스포츠를 통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천시청 축구클럽 회원들과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차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지난 29일 장애 발생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북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와 연계해 취약계층 장애인 활동 지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활동 지원사의 역랑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 및 활동 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병도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낙상, 2차 장애 발생 예방,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재활 운동, 장애별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의 강의를 펼쳤다. 구미보건소는 장애인 재활과 건강 향상을 위해 △장애인건강 보건 관리사업(내소재활치료프로그램, 이동 재활프로그램,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장애인사회 참여사업(장애인 건강 나들이) △장애 발생 예방사업(재활전문의 기능평가, 취약계층 장애인 활동 보조인 역량 강화 교육, 1:1 장애인 건강상담실, 장애인 2차 장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활동지원사의 역량 강화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안동소주 세계화 추진의 일환으로 안동소주 품질 고급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3차 안동소주 세계화 TF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안동소주 양조장 대표 등 전문가, 공무원, 학계, 안동소주 TF팀원 등 20명이 참여해 안동소주 품질인증과 등급제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성과 보고와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했다. 회의는 △우리술에 대한 국내 품질인증 사례 발표 △안동소주 품질 고급화 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 △품질기준 마련에 대한 안동소주 양조장, 학계 등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대학에서 안동소주 종사자, 전문가 면접을 토대로 작성한 원료, 도수 등 도지사 인증기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져 향후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담은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경북도는 안동소주의 세계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외국인에게 친근감 있는 네이밍을 포함한 BI(Brand Identity), 공동주병 개발을 통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전통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세계주류박람회 참가,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관련 산업의 외연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통주 시장 규모는 1629억원으로 전년 941억원 대비 73% 성장했다. 또한 道내 전통주 시장 규모는 194억원으로 전년 143억원 대비 35% 성장하는 등 한류 붐과 K-푸드 확산추세에 맞물려 전통주 소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소주는 스카치위스키보다 200년이나 앞섰고 프랑스의 와인, 중국의 백주 등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명주”라며 “지방시대에 걸맞게 안동소주 품질 고급화와 전통주 산업의 세계화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30일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인 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치산캠핑장, 별빛테마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 등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관리 수준을 평가하여 2023년 상반기 CS 우수사업장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작가 강연, 레이저 공연, 드로잉 매직쇼, 버블 마술쇼, 책 놀이 체험 등 도서관별 지역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책 문화를 펼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 특강인 추필숙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 쇼 공연이 진행된다. 체험활동으로 △내가 직접 만드는 나만의 접시 꾸미기(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피크닉 소품을 활용한 9월엔 책, 북크닉 행사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관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어린이도서연구회구미지회가 선정한 어린이 청소년 추천 도서 전시 및 ‘독서의 달은 이 책과 함께’라는 주제로 책 추천(북큐레이션)이 펼쳐친다.
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는 지역경제, 농업 분야의 기획과 조정사항을 제안하고 시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넘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을 수행하는 분과로서, 이날 회의는 분과 단위의 자율적인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청 실무지원팀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자체 투자재원 운영방식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김천시 중점 신산업(UAM, 드론·물류) 및 관련 중견기업 투자유치,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농특산품 생산‧유통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김천형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 ‘K-U시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김천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물류 U-City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분과 위원들의 제안이 줄을 이었다. 엄태성 위원장은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위원들의 전문지식을 토대로 지역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 숙의하는 자문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는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위원과 실무부서와의 소통·협력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정책자문단이 시정 발전에 실효성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29일부터 5일간 LG이노텍, SK실트론, 원익Q&C 등 반도체 선도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기업별로 진행하며,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앞으로의 추진 방향과 특화단지 우선 지원 사항을 공유하고, 킬러규제 개선, R&D수요 발굴, 인프라 지원 등 반도체 기업 경영에 관한 의견 수렴과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규제개선 사항을 관련부서와 논의, 산업부에 적극 요청하고 필요시 예산을 반영하는 등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특화단지 육성의 조속한 실행과 사업 수행을 위해 경북도, 구미시, 민간전문가, 학교, 연구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9월 중으로 구성해 속도감 있게 추진 할 예정이며, 반도체 산업 전담 조직 신설과 관련한 지원을 경북도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반도체 산업의 신규사업 발굴 및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반도체 기업협의회를 구성, 대기업‧소부장 기업간 협력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위한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공적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산학연관의 연대협력모델 발굴이 중요하다”며, “기업체와 연계해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찾아내 반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